딸아이가 중학교를 가서 초등때와 같은 성적이 나오지 않아 성내던 친구 얘길 올린 적이 있습니다.
나름 영.수 과외도 하고, 중간고사 때보다 열심히 기말고사를 준비했는데 결과가 중간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학교행사가 있어서 갔다가 담임선생님과 상담을했는데 선생님께서 '중1중간 성적이 중3까지 간다고 보시면됩니다. 많이 변하지 않아요...'하셨답니다.
제친구는 태연한척 듣고 왔지만 경험에서 나온말이라며 생난리...ㅋㅋ
저 고3때 담임 선생님께서 '국,영,수는 3월말 첫 모의 고사 성적이 12월 대입학력고사 성적이라 보면된다.' 하셨던 기억도 나더군요...
맞는 말 같기도하고 초등보다 중학교가서 공부 잘하게 됐다는 아이도 본적이 있어서... 대분분이 그렇고 성적을 올리는 아이들이 특별한 걸까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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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_'중1중간 성적이 중3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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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대한 생각이 바뀌면 성적이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고 1때 정신 못차리고 놀던 제 생각이 나네요
비평준화 학교 들어가 넘들 다 하는사이 놀았던거죠.
1학년을 고스란히 깔아주다 2학년 들어가면서 담임 샘의 훈화에 감동받아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담임에 대해 호의적인 생각이 들었어요)
공부해서 매 시험마다 5명씩 제끼고 상위권에 들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마음이 바뀌면 습관도 행동도 바뀝니다.
아이를 믿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