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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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손자녀석(99년2월생)이 let's go 전과정(6단계)의 교육을 깊이있게 마쳤습니다.
1).2003. 12. 12일자 1단계를 시작하여 2005. 2. 25일자로 6단계까지의 전과정을 마쳤습니다...교재를 접하기 직전인 2003. 11. 3 -12. 11 사이에 알파벳소문자 쓰기를 집중교육한바 있습니다...그 전에는 일체 가르친 것이 없습니다. 파닉스등 기본교육 절차도 거치지 않았습니다.
1).2003. 12. 12일자 1단계를 시작하여 2005. 2. 25일자로 6단계까지의 전과정을 마쳤습니다...교재를 접하기 직전인 2003. 11. 3 -12. 11 사이에 알파벳소문자 쓰기를 집중교육한바 있습니다...그 전에는 일체 가르친 것이 없습니다. 파닉스등 기본교육 절차도 거치지 않았습니다.
2).처음부터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를 병행하는 학습차원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교재의 모든 내용을 완벽히(?) 암기하여야 다음과정으로 넘어갔습니다.(문법부분은 교재에 나타나는 사항에 국한하여 가볍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3).결과적으로 영어를 접하기 시작한지 1년4개월만에 let's go전과정에 사용된 모든문장(1,500여 문장)과 단어1,700여개(1,707개)를 거의 완벽하게 암기하였습니다.(단어숫자에 reader, work book, 유치원교재의 단어가 포함됨)
현재 아이의 상태입니다...주관적인 평가임을 양해바랍니다.
1).발음, 읽기, 듣기, 쓰기 비교적 정상적이라고 느낍니다...특히 암기한 1,700여 단어를 활용하는 영작이(말하고, 쓰기) 어렵지않게 이루어 집니다.
1).발음, 읽기, 듣기, 쓰기 비교적 정상적이라고 느낍니다...특히 암기한 1,700여 단어를 활용하는 영작이(말하고, 쓰기) 어렵지않게 이루어 집니다.
2)."말하기"수준은 궁금합니다...let's go 1단계에서 6단계까지의 모든 문장을 빠르게 기억하여 표현합니다...말하기가 미흡하더라도 걱정할 시점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3).모든사전 "국어사전(초등학생용), 영한사전(5,200단어), 한자사전(3,500자)"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향후 1년정도의 영어교육 계획입니다.
1).아이혼자서 동화책을 자연스럽게 읽고 이해하는 수준이 1단계 목표입니다...단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를 병행하는 교육방법으로 그 수준에 이르도록 하겠습니다. 단어3,000여개와 이들이 사용된 문장을 통째로 암기토록 하겠습니다...이 수준이라면 왠만한 동화책을 어렵지않게(?가볍게) 읽을 수 있을것이란 판단에서입니다. 단어1,600여개를 암기한 시점부터 가끔 장문의 동화책을 읽도록 하였는바 모르는 단어가 10%(6-7%) 미만이었고, 아이가 빠른속도로 읽고 전체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1).아이혼자서 동화책을 자연스럽게 읽고 이해하는 수준이 1단계 목표입니다...단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를 병행하는 교육방법으로 그 수준에 이르도록 하겠습니다. 단어3,000여개와 이들이 사용된 문장을 통째로 암기토록 하겠습니다...이 수준이라면 왠만한 동화책을 어렵지않게(?가볍게) 읽을 수 있을것이란 판단에서입니다. 단어1,600여개를 암기한 시점부터 가끔 장문의 동화책을 읽도록 하였는바 모르는 단어가 10%(6-7%) 미만이었고, 아이가 빠른속도로 읽고 전체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2).당초 3,000여단어를 코스북을 통하여 암기할 계획이었으나 마땅한 제2교재를 찾지못하여 잔여 1,300여 단어는 동화책으로 보충키로 하였으며 문법책을 병행합니다...이미 새로운 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동화책 고유(?)의 진행요령도 적절히 시도할겁니다.
수학교육 준비를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1).주산을 2003년 9월중순부터 하루에 15분정도 꾸준히 하여왔습니다...덧셈, 뺄셈은 5급수준의 문제를 진행하는등 안정단계에 올라섰습니다...다음 단계는 "곱셈"이며 선행조건인 "구구단 암기"가 원활한 수준이 되었기에 곧 곱셈교육(주산)에 들어가게됩니다...곱셈의 주산수준이 상당하게 되었을 때 19단암기에 도전할겁니다.(나눗셈의 시행여부는 미정입니다.)
1).주산을 2003년 9월중순부터 하루에 15분정도 꾸준히 하여왔습니다...덧셈, 뺄셈은 5급수준의 문제를 진행하는등 안정단계에 올라섰습니다...다음 단계는 "곱셈"이며 선행조건인 "구구단 암기"가 원활한 수준이 되었기에 곧 곱셈교육(주산)에 들어가게됩니다...곱셈의 주산수준이 상당하게 되었을 때 19단암기에 도전할겁니다.(나눗셈의 시행여부는 미정입니다.)
2).19단 암기가 원활한 수준이 되었을 때를 깊이있는 수학교육을 시작하는 시점으로 잡고 있습니다...당초 3학년초부터 깊이있는 수학교육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그 시기가 상당히 앞당겨질것으로 보입니다...초등학교때 "영어, 수학"만큼은 중학과정 이상의 수준에 올려놓고 싶은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수학도 상당한 수준에 올라설때까지 집에서 가르칠겁니다.
내 교육방법의 특징(?) 몇가지입니다.
1).어느 과목이던 나는 부교재 사용을 기피(?)하고 있습니다...한가지 교재를 통째로 익히는(암기) 방법을 택합니다. 그 교재가 끝난후 다음교재를 선정합니다. 경험상 이 방법이 가장 빠르고 깊이있는 교육방법이란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1).어느 과목이던 나는 부교재 사용을 기피(?)하고 있습니다...한가지 교재를 통째로 익히는(암기) 방법을 택합니다. 그 교재가 끝난후 다음교재를 선정합니다. 경험상 이 방법이 가장 빠르고 깊이있는 교육방법이란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2).아이에게 가르친 내용을 가르치는 내가 정확히 알고있습니다...
(1).한글의 경우에 아이에게 가르친 낱글자 1,100여자를 진행과정별로 내가 정확히 알고있었습니다...지금까지 가르친 영어단어 1,700여개도 정확히 기억(정리)하고 있습니다.
(2).한글, 영어 모두 한번 가르친 글자(단어)는 아이스스로 읽고, 쓰도록 하였습니다. 즉 새과정을 시작할 때 처음 접하는 낱자(단어)를 먼저 가르친후 모든 내용을 아이스스로 읽고 쓰도록 하였습니다. 이런 교육방법은 가르치는 사람이 이미 가르친 글자를 정확히 알아야 가능한 것이며 가장 효율적인 교육방법이라고 자부합니다.
(3).결과적으로 모든교육(한글, 영어)이 처음 시작하는 2주(?)정도까지 내가 교재를 읽어주었을뿐 그후부터는 아이스스로 교재를 읽으며 진행하였습니다.
3).가르친 것을 잊지않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있습니다. :
(1).짜여진 절차를 거치게되면 저절로 암기되도록 치밀한 계획의 진행을 합니다...let's go교재의 경우에 3회 반복교육으로 완전히 암기하게 되었습니다. 반복할때마다 진행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가 지루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2).복습(?test)을 지속합니다...let's go전과정의 주요문장(1,500여개)이 A4양식20매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1매씩 복습하고 있습니다. 윌1회정도 되풀이 하게됩니다...단어암기test도 규칙적으로 지속됩니다.
(3).3월초부터 단어암기test 방법을 변경합니다...이미 시행되고 있습니다. 즉 영한사전(5,200단어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향후(곧) 매일 일정시간씩 고정적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암기한 1,707단어중 지금 사용하고있는 사전에 나타나지 않는 단어가 10%이상(182개)됩니다. 이들 단어까지 수록되어있는 영한사전을 찾았으면 합니다. 1만(2만?) 단어정도로 글씨가 너무 적지않은 영한사전이 있었으면 합니다.(추천하여 주십시요)
4).우리아이는 한글을 기본으로한 영어교육을 하고있습니다...모든문장을 우리말로 풀이하고, 우리말을 영어로 문작하고, 영한사전을 사용합니다...이것이 우리환경에 알맞는 최선의 효과적인 교육방법이라는 소신입니다.
1).우리집은 아이와 영어로만 수시간동안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지 못합니다.
2).한글을 완벽히(?) 익힌후 영어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즉 우리말 수준이 상당한 상태에서 영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아이에겐 우리말을 외면한 영어교육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합니다.
푸념 및 끝맺음 말입니다.
1). 1단계 목표의 부족분인 1,300여 단어를 암기하기위한 2차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꾸준히 실천하는 일만 남았습니다...지금까지 조언을 주셨던 엄마들께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쑥쑥운영진에도 감사드립니다.
1). 1단계 목표의 부족분인 1,300여 단어를 암기하기위한 2차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꾸준히 실천하는 일만 남았습니다...지금까지 조언을 주셨던 엄마들께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쑥쑥운영진에도 감사드립니다.
2).주변환경과 아이에게 알맞는 교육방법을 찾는것과 꾸준한 실천이 성공을(?) 좌우한다고 믿습니다...아이의 "암기습관과 암기력"은 평소의 공부습관에 크게 좌우된다고 고집합니다. 또 지능의 약40%는 태어난후 어릴 때 개발된다는 전문가의 말에 적극 동조합니다...이것이 사실이라면 아이가 어릴때 치밀한 교육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3).내가 적극 이용하는 싸이트는 이곳뿐입니다...2003년초부터 지금까지 우리아이에게 가르친 "한글, 한자, 주산, 영어"의 교육과정을 상세히 공개하여 왔습니다...특히 영어교육내용을 상세히 공개하는 과정에서 소란을 피운적도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마음을 상하셨던 엄마들께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let's go교재를 시작하면서 내 스스로 교육내용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하였고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이글을 끝으로 교육과정을 상세히 또 연속적으로 올리는등 적극적인 관여의 글은 억제토록 하겠습니다.
4).처음 영어교육을 시작하려는 엄마께 경험의 조언 한마디 하라고 한다면...흐름(다수인의 주장을 의미함)에 쉽게 동조하지 말고, 각자의 주어진 환경에 알맞는 방법으로 수년간 지속할 수 있는 계획을 가질것과 처음 시작하기전에 충분한 고민을하고 시작한 후에는 흔들리지 말고 당초의 계획을 꾸준히 밀고 나갈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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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끝내고...다음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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