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t1단계를 자~알 모시고 있는 맘입니다.ㅠㅠ"
하도 좋다길래 구입한지 6개월정도 지났는데 활용이 안되네요..
6살,3살난 아들 두놈 들어라고 테이프 틀어주면 통 관심도 안보이고
책 읽어주면 영어말고 한국말하라하니..쩝..
1단계는글자도 거의 없고 이미 한번 봤다고 안볼려고 하는데
혹 2단계를 사면 좀 흥미를 가질까요?
2단계부터 재밌다고 하는맘들도 있던데
괜히 샀다가 또 실망하는건 아닐까요?
큰아이는 영어에 하도 관심을 안보여 조금은 포기상태이고
둘째는 영어비디오도 많이 보고 노래도 잘 따라 부르는 상태라
좀더 신경을 쓰고 있는데(선배맘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
이제 4세 되는 아이에게도 2단계가 유용할런지요?
그리고 테이프는 거의 사용을 못하고 있는데 2단계를 사게 되면 테이프도 꼭 사야할까요?
저희만 활용을 못하는건지 다른맘들은 어떻게 하시길래 아이들이 좋아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참, olw도 재밌다던데 그건 어떤가요?
너무 두서없이 질문을 했지만 맘들의 고견을 부탁합니다.
에고 엔터를 쳐서리 ㅠ.ㅠ 책만 보여주어도 괜찮지만 흥미를 유도하기위해 cd는 정말 괜찮아요.저는 1~5단계 다 갖고 있는데 좋아하구요. 6살이라서인지 kipper보다 chip을 더 좋아하더군요. 책은 4단계를 더 좋아하더군요.5단계는 못샀는데 빨리 사주라고 합니다( 지 땜시 이번달 지출이 얼만데 쩝~~~)아무튼 아이들마다 취향도 다르니까요
seong
2003-11-20 16:12
울 아들은 6살인데 저도 tape없이 책만 보여주었어요.
세진맘
2003-11-20 15:00
그럼..2단계 테이프없이 사야겠네요..cd는 괜찮나요?
young
2003-11-20 14:33
영환이는 30개월 무렵에 2단계를 봤습니다. 내용이 우스꽝스러운 것들이 많아서 좋아하더군요. 저는 테이프는 없습니다. 구지 테이프가 필요할까 싶네요. 차라리 엄마가 오버하면서 우스꽝스럽게 읽어주시면, 아이가 그림과 함께 보면서 즐거워할수 있을것 같아요.
수민맘
2003-11-20 13:33
참고로 저희 아이는 29개월인데 책이랑 CD를 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고민이에요. 현재는 2단계만 있는데 1단계도 보여주고싶은 마음이 꿀떡같거든요.
카라2
2003-11-20 11:22
기를 해야하구요..ort에 대해서는 많은 고수맘들의 의견이 있을 것 같네요..
카라2
2003-11-20 11:19
저는 ort 2단계부터 4단계까지만..책으로 구입했는데요..우리 아들 (5세)이 영어책에 푹 빠지게 만든 책입니다 저는 테이프는 구매를 안했어요..책만으로도 좋을 것 같아서요..넘 재미있나봐요 글자도 모르는 게 혼자 그림보며 웃고..ort전에는 영어동화를 자기손으로 꺼내지 않았는데 요즘은..그걸 다 읽어야 나가 떨어집니다..저도 아들이라 일단 책을 고를 때..웃긴 걸 먼저 고릅니다..때가 때인만큼..코믹한 게 잘 먹히더라구요..앙 울 아들은 그 책을 읽고 반드시 주인공들의 포즈를 시연을 해봅니다 저도 꼭 말도 안되는 플러피의 표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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