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안녕하세요, 항상 쑥쑥의 자료만 찾아보다가 이젠 저도 자료를 올릴수 있는 상황이 되었네요.
제가 아이들을 유학에 대해서 항상 관심이 있어서 외국싸이트를 많이 뒤져보고 자료도 조사하고 하는데 이번에 괜찮은 학교들을 알게 되어서 글 올립니다. 이 학교들은 기독교 재단에서 지원을 해주는 사립학교들인데 정말 괜찮더라구요. 아는 분에게 한번 학교를 찾아가 봐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다녀오시고 하시는 말씀이 생각보다 좋다고 하셔서 얼마나 기뻣는지 모릅니다.
학교는 현재 캐나다의 사스케췌완지역의 리지아나 크리스챤 스쿨입니다. 학비는 제가 알아보니까 유치부는 일년에 250만원, 초등학교는 500만원, ESL과정은 125만원(년간)이었습니다. 제가 학교 싸이트에 들어가 보고 현지 교장선생님께 멜도 드렸었는데 좋은 답변 받았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둘이거든요. 학교담당자분 이야기가 둘째가 함께 등록하면 10%할인해 주고 계속 학업을 하는 경우에는 해마다 10%씩 할인이 되어서 오래다닐수록 학비가 줄어드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제가 의심스러웠던것은 도대체 이러다가는 나중에는 거의 내는 돈이 없을것 같은데 그러면 혹 수업이 소홀해 지는 것은 아닌지 입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것은 좀 지나야 알 수 있을듯 합니다. 현지에서 그 학교를 다니는 한국인 자녀를 둔 엄마를 알게 되었는데요, 이야기가 전해져 오는 대로 또 글 올리도록 할께요.
혹 이러한 자료에 대해서 함께 공유하시고 싶으신 분들 혼자서 알아보는 것 보다는 함께 알아가다 보면
더 좋은 자료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또
혁맘 
제 아이를 유학보내려고 찾던 중 알게된...
수민이의 초등일기4(Sarah, plain and tall 읽기)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