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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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들어와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는 맘입니다. 매번 들렀다만 가다가 저도 다른맘들의 조언을
좀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우리 아들은 이제 6세가 되었습니다. 영어를 일찍접해줘야겠다는 일념하에 제실력을 생각하자면
용감무쌍하게도 5개월때부터 책읽어주고 노래불러주고 했습니다. 뭐 꾸준히는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5살이 되던해에 얘가 외국사람(단지내에 꽤 여러명 삽니다.)만 보면 슬금슬금
피하는걸 보고,일반유치원을 보내려던 생각을 변경해서 영어유치원을 보냈습니다.
제가 책읽어 주는 것 말고 뭔가 체계적인 방법이 필요하단 생각도 들었더랬죠.(제가 못하는 부분을..}
그런데 얼마전 앞에 딴님들이 쓰신 글들을 쭈욱 보다보니 6,7세쯤되면 reading도 같이 겸하고 계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여기서 sight world를 구입해서 읽혀봤더랬죠.. 그랬더니 98%읽더군요.
그 전까지는 그냥 애가 좋아할만한 책으로 골라 마냥 읽어줬었거든요. ort도 시도는 해봤지만
우리책이던 영어책이던 읽기를 즐기는 아이가 아니라...(듣기만/스토리가 있는 제법 긴책무지 좋아함)
긴 책한권 읽어줘야 sight world고거 한권 딸랑 읽어 줍니다.
님들! 이제 이 다음은 어디입니까? 워낙 주먹구구로 해와서 가닥이 안섭니다...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것은 콜스터디에 대한 평가가 좋고 또 교재가 let's go라고 하니
혼자 해줄 재주도 안 되고, 전화통화를 하게되면 애가 흥도 날것같고..그 정돈데..
다음 코스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 다음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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