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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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살 32개월아들만 둘 둔 엄마입니다.
저두 큰아이 영어땜시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튼튼을 할까 윤선생을 할까.
친구아이가 초등2년인데 6살부터 영어유치원을 보냈고 지금은 윤선생을 하고 있는데 7살이고
특별히 영어를 안했다면 윤선생은 좀 지루하고 어려워할수 있다구 해서 접었습니다.
교재값이 한세트에 3만원인데 한달에 교재를 2-3세트 정도 사야 한다네요.
또 다른 친구 아이는 7살인데 1월부터 튼튼을 하고 있습니다.
신주니어를 하는데 1세트에 10만원인데 처음 2달은 한달에 1세트를 구입했는데 아이진도가 빨라서 지금은 1세트로 2-3주면 끝나서 한달에 2세트를 구입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비디오랑 책 오디오 낱말카드 등으로 이루워졌는데 아이가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 아이가 그집갔는데 커서인지 비디오는 안보더라구요. 비디오는 작은아이가 잘보데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한솔 영어나라 net를 2월부터 합니다.
특별히 교구사는건 없구요. 한달 수업료 오만이천원이면 되구요. 알파벳부터시작하는데요 그걸 하구서 아이가 영어에 관심을 많이 같더라구요. 유치원에서 2년동안 영어를 했다고는 하지만 알파벳도 몰라서리....
처음 한달은 아이와 제가 교재에 적응을 못해서 힘들어 했는데 두달이 지나니 아이도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전 계속시키다가 끝나면 2학년쯤 윤선생이나 튼튼으로 할 생각입니다.
동생을 생각하면 튼튼도 괜찮은데요, 가격이 좀 부담스럽네요.
잘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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