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쑥쑥학교에서 맹활약을 하고 계시는것 같던데...
게시판도 두루 돌봐주시고, 정말 다재다능하신거 같아요.
조직의 행님께서(?)도 축하를 해주실런지....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근데, 주번님 아드님이 어떤 아이일까 참~ 궁금한거 있죠???
저만 궁금한가!
히플러님의 글입니다.
> 한 2주 동안 게시판에 좋은글을 써주시는 분들께 드리기로 한
> 상을 발표하지 못했지요.
>
> 그동안 운영진으로서 여러가지 일에 휘말리느라 바쁘기도 했지만
> 실제로 유아영어 게시판의 글이 전보다 많이 줄어들었고
> 또 눈에 띄게 활약하시는 분은 찾아내기도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 전에는 꼭 영어에 관한 글이 아니더라도
>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될 바람직한 교육관등을 진솔하게
> 써주시는 분등을 선정하기도 했는데
> 쑥쑥이 커지면서, 또 로그인이 필요하게 되면서
> 유아영어 게시판이 전과 같이 자리를 잡으려면
> 조금 더 시간이 걸려야 할 것 같습니다.
>
> 그런 의미에서...이번 주에는
> 전부터 쑥쑥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셨지만
> 작년에 딱 한번 상을 타신 것 외에는 큰 고마움을 전해드리지 못한
> 주번님께 다시 상을 드리고자 합니다.
>
> 오래전부터 쑥쑥에 들러주셨던 분들이라면
> 주번님이 상을 또 타게 되는 것에 대해 이상하게 여기실 분은
> 절대로 없으리라 확신하고 있으니까요.
>
> 정보로서의 가치가 있는 좋은 글, 또는 우리 아이를 키우면서
> 다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를 일깨워주는 글 등등 못지 않게
> 게시판에서 방향을 못잡고 낯설어하는 분들께
> 따뜻하게 답변을 해주시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쑥쑥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이
> 내것만 얻어가겠다는 생각보다 주번님처럼 함께 나누고자 하는
> 마음이었으면 합니다.
>
> 이상하게도 웹이라는 공간은 함께 나눌수록 내것이 더 커지는...
> 그런 곳이더군요.^^
>
> 주번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
> 히플러
>
>
발톱이 파고드는 울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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