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히플러님의 글입니다.
> 투니버스 홈에 갔더니 너무 잘 꾸며두었더군요.
>
> 이런 시도가 보다 많아졌으면 합니다.
> 원어방송이 많아질수록 아마존에 비디오 주문하느라
> 힘들어질 일도 적어질테고...ㅠ.ㅠ
>
> 여기를 눌러 보세요. 카이유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투니버스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영어교재정보의 tv 프로그램 정보도 수정해두었습니다.
>
> 히플러
>
> 지연엄마님의 글입니다.
>
> > 안녕하세요..^^
> > 전 마포구에 살고 있는 5살 난 지연이 엄마입니다.
> > 우연히 TV를 보다가 너무 괜찮은 프로그램을 발견해서 소개해드릴려구요.
> > 저희는 케이블 tV 를 보고 있는데, 애가 만화를 좋아해서
> > 투니버스를 항상 켜 놓는 편인데요, 어느날 보니 오후 1시쯤인가?
> > 영어로 하는 만화가 있더라구요.
> > 귀여운 꼬마애가 나오는 건데, 그림도 귀엽고 영어도 그리 어렵지 않고..
> >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 그러지 않아도 영어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잘됐다 싶어
> > 혹시 대본이 없을까 해서 투니버스 홈페이지를 찾아가보았는데요,
> > 영어 대본이랑 한글대본이랑 다 올려놓았더라구요.
> > 그리고 그 만화 대사를 들을 수도 있구요.
> > 너무 공부하기 좋게 만들어져 맘에 들었습니다.^^
> > 그럼 한번 가보세요.
> > 주소는 www.ontooniverse.com 입니다.
> > 여기서 투니버스로 들어가서 보면 투니스쿨이라고 있어요.
> > 거기에 다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으니 꼭 가보세요.
> > 강추입니다.^^
박진희
저를 유치한 여인이라고 매도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만 '카유'는 제꺼예용! 이런 저의 맘을 혹시 이해하실 분 계실는지... 왜 청소녀 시절에 '연예인 누구는 누구꺼!'그러셨던 분은 좀 이해하실 수 있는데요. 아직두 헐리웃 남우 '멜 깁슨'은 죽어도 제꺼 거든요. 전 늘 남편에게도 'My 멜'이라고 합니다. 남자의 질투가 무섭다지만 저의 경우는 무슨 독립투사처럼 그 두려움을 무릅쓰고 언제나 변함 없이 다정하게 그를 부르죠. 스크린속의 그의 눈빛은 정말 뭐라 표현을 해야하나... 제가 가정을 포기하지않고 그에게 광적으로 다가가지 않는 것은 그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이죠. 그는 헐리웃에서는 드문 가정적이고 다감한 가장이랍니다. 그도 저의 가정이 자신으로 인해 잘못되길 바라지 않을 것 같아서요. 자! 좀 과장해서 비유를 했는데 유추해 보세요.
카유는 제가 정말로 꾹 찜해놓은 녀석이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좋은 걸 방영안한다면 내가 나서야한다구 생각하고 나름대로 카유 보급화에 앞장서구 있었다구요. 잉잉잉!- 근데, 하여간에 좋은 것은 귀신같이 아셔가지구는.... - 전 왜이리 맨날 뒷북이냐구요! 저의 자학이 심해지기 전에 <뒷북의 여왕>에게 수여하는 왕관과 봉내지는 까운이라도 내주세요. 아님, 카-유의 대모자리라도...
제가 땡깡이 좀 과했죠? 그치만 우리 카-유를 저 이상으로 아껴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시다니 카-유의 행복을 위해 또 제가 살신성인(?)을 해야겠습니다. 카-유를 아껴주시는 여러분 모두 싸랑해요!- 정보 정말 감사하구요. 뽀뽀! 음---쪽!쪽!쪽!!!(절대 변태 아님)
| [인터넷 영어 사이트][RE]저 좀 삐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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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진희 등록일 2001-03-13 03:39 조회수 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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