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irector가 된 다은이의 미술 놀이(2007.01.07) 2007-01-0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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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빠가 다은이에게 작은 수제 인형 하나를 사주었답니다. 
다은이는 이 인형의 이름Cindy Garden이라고 지어주었지요.
그리고는 밤늦게까지 아래와 같이 이 인형의 집을 궁전과 같이 만들어 주었답니다.
사실 제가 다은이랑 레스토랑에 갈때마다 그 집의 인테리어를 같이 보면서 Art Director가 이러한
것들을 꾸미고 만들었다고 설명하면서 아이의 상상과 생각을 유도해보곤 했답니다.
그랬더니 오늘은 자기가 이 인형의 집에 대한 Art Director가 되어 꾸미기로 했답니다.
 
먼저 아빠의 구멍난 양말을 이용하여 물병으로 만든 어항속에 넣을 가오리를 만들고 있답니다.
 
 
그 다음으로는 헌 수건을 하나 가지고 거기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하여서 오려냈답니다.
이를 이용하여 벽에 거는 그림 액자도 만들고 바닥에 까는 카페트도 만들었답니다.

 
인형을 위한 침대의 지붕도 다은이가 좋아하는 딸기가 담겼었던 투명 플라스틱 상자를 이용하여
만들어 주고 있는 다은이입니다. 그 지붕에는 별들을 붙여서 유리천정을 통해 바라보는 밤하늘을
나타내었답니다.

 
이렇게해서 완성된 인형의 침실부분입니다. 인형이 침대에 편안히 누워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침대옆은 욕실이 있는데 칸막이에는 태양계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욕실의 욕조도 상자로 만들었는데 물이 새니깐 그 상자에 비닐을 쒸워서 물이
담길 수 있도록 했답니다.

아래는 인형의 궁정의 거실부분입니다. 거실에 깔린 카페트는 앞에서 헌 수건을 오려서 만든
것이랍니다.  그 옆의 치약 상자 오린 것은 TV와 TV테이블입니다. 옆의 물병은 지하철같은데서
볼 수 있는 인공어항을 표현한 것으로 그속에는 해파리도 가오리도 들어있답니다.
벽에 걸려있는 액자도 역시 헌 수건을 오려서 색칠한 것이랍니다.
 
 
다은이가 이것을 만드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실 분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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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 2007-01-09 02:23 
다은이 얼굴이.. 이젠 아이 티를 많이 벗었네요. 파리 사진에서랑 시간차가 많이 나지 않는데도... 정말 한참 지나고 나면 다은이 알아볼 수 있을런지... 애들 크는거 금방이죠?
최지연 2007-01-08 14:48 
나풀거리는 이쁜 원피스 입고 작품에 열중할것 같은데...아니란 말이지요...ㅎㅎ 실은 그래서 더 좋아요~ ^*^ 내복이 참 멋집니다. 물론 작품도요~ 색감은 아빠에게서 흘러나온거겟죠..자연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