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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시고기 (S석) [마감]

  • 등록일 2011-05-11 16:50
  • 작성자 운영자
  • 조회수 7,144

 

쑥쑥회원님들 가시고기 공연에 초대합니다.

 

신청하실 때에는 하단의  공연 정보 및 유의사항을 꼭 보세요.

 

당첨되신 분들은, 신분증을 꼭 지참하시고,

쑥쑥닷컴에서 초대 되셨다고 성함 말씀 하시면 됩니다.

 

공연명

 가시고기 (S석)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초대일자

 6월 7일(화)  오후 8시 

초대인원

 8 쌍 (어른 + 아이) 

관람연령

 초등생 이상 신청해주세요.

응모방법

 후기를 꼼꼼히 잘 작성하실 분만,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TIP. 이렇게 해야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1) 초대날 반드시!! 참여하시겠다는 불타오르는 의지와 공연관람 후 사진과 정성이 듬뿍 담긴 글로 멋진 공연후기를 남겨주시겠다는 사연 댓글을 남겨 주신 분!!!

2) 공연초대 댓글뿐 아니라 쑥쑥 커뮤니티의 게시판에도 자주자주 놀러와서 인사도 하시고~수다도 떨면서 글과 사진을 올려주시는 분!!!

3) 자녀의 정보가 정확히 등록 되어 있으신 분!!

당첨발표

 6월 1일 (수) 공지게시판 및 문자메세지(댓글로 참석 여부 조사)

유의사항

 당첨되신 분들은 관람하시고 3일 이내에 후기를 올려주세요.

 후기를 작성하시지 않은 분은 다음 초대에 불이익이 있습니다.

 티켓 양도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며, 양도나 판매 절대 금합니다.
 신분증을 꼭 지참해주셔야 합니다.
 응모하실 때 핸드폰 번호가 맞는지 개인정보를 확인해주세요.
 연락없이 공연에 불참하실 경우, 이후 초대에 불이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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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파파 2011-06-06 16:18 

너무 감사드립니다.

문자가 한꺼번에 오는 바람에 이제 달려왔네요..

아들이랑 잘보고 후기 올립니다.

쑥쑥닷컴 화이팅 넘넘 기분좋은데요...
리드맘 2011-06-03 18:00 

감사합니다..^^

방금 문자받고 달려왔어요..

관람잘하고 후기 올릴께요..^^
샹큼걸스 2011-05-30 16:23 

가시고기 하면..

아버지의 사랑이야기..

누구에게나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인거같아요..

책이나, 티비에서봤지만 연극으로 소통하면서 보고싶네요.
애개둘 2011-05-30 12:51 

가시고기.....

엄마와의 시간은 많아서 대부분의 아이들은 엄마의 사랑은 조금은 압니다

하지만 아빠의 사랑은 같이 있는 시간이 적어 그리 알지 못합니다....

엄마는 사랑을 표현하지만 아빠는 눈으로 마음으로만 사랑을 이야기하죠 그래서 아이들은 더 알지 못합니다

말로서 표현하지않는 아빠의 사랑이 더 애절하고 소중하다는 걸 일깨워 주고 싶네요...
꼬악 2011-05-30 10:42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과 아빠 둘이 손잡고 보내주고 싶네요.

벌써 사춘기가 오고 있는건지 웬지 조금씩 멀어지고 있는 우리 아들.

어느새 엄마아빠의 손길보단 친구들 또래가 더 좋은가본데... 그래도 아직 전 아들을 놓을수가 없어요.ㅡㅡ'

아빠가 옆에서 많은 조언을 해주고 함께 지켜줘야하는데, 늘상 바쁜 아빠는 항상 12시귀가인지라....

이런 기회라도 있을때 둘이 이야기도 좀 하고 함께 공유할것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빠와 울아들을 위해 공연 신청합니다. 화요일이라 아이도 오후시간이 모두 비는날이고, 아빠는 제가 무슨수를 써서라도 7시 반까지 공연장앞으로 퇴근시킬께요. 둘이 손잡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디카 담아서 멋진 공연후기 올리겠습니다. 디카로 사진 첨부는 필수구요.^^

가시고기의 포스터같은 저 사진찍어서 둘의 모습 담아주고 싶구요, 제 블러그에도 홍보하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입소문 담당은 제가 맡을께요.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의지로 공연신청합니다. 꼭 아들과 아빠를 위해 뽑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천정수맘 2011-05-29 19:49 
가시고기,,,, 우리 가족에게 아빠의 존재, 아들의 존재를 되새기고, 더 돈독하게 더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될 좋은 공연기회라 생각되어 신청합니다..
여우짱구 2011-05-27 15:36 
아이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울 좋은 공연 곡 초대해주세요
만만맘 2011-05-27 10:52 

넘 멋진 이야기이죠.

신랑과 큰아들을 위해 신청해 봅니다.

넘넘 좋은 추억이 될것 같아요.

한 감동하는 큰아이 눈물 쏟고 오지 않을까요.

바쁜 신랑 이 날만큼은 필히 시간내서

참석하게 할께요.

부디부디 도와주셔요.

감사합니다. 기대잔뜩하고 감동의 후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천정수맘 2011-05-27 06:57 

아빠,,, 저도 아빠를 정말로 사랑해요..... 어제는 잠자리 들기전에 아빠가 이러더라구요."뽀뽀한번 해주고 네방으로 건너가!"아이는 아빠의 이런 말에 좀 당황하였는지,,, 옆에 앉아 아무말 않고 있던 저에게 다가오더니, 볼에 뽀뽀를 하는것입니다. 그 행동에 아빠는 많이 섭섭했나봐요. 뽀뽀해달라는 사람은 본인인데, 왜 엄마에게 해주냐며 ......... 아빠와 거리가 느껴지는 행동을 무심코 해버린 아들... 아빠의 반응에 어쩔줄 몰라합니다... 아들에게 엄마와 아빠는 이런가봅니다. .... 저희 남편이 경상도 사람이라 말투가 무뚝뚝한듯 해요. 본인은 화가 난게 아니라는데, 저희가 듣기엔, 화가난 말투일때가 많거든요. 뽀뽀를 해달라고 할때도,"우리 큰아들,, 아빠볼에 뽀뽀좀 해줄래?"라던가,,, 저는 평상시엔 말투가 부드러운편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남편은 조금은 명령조로 딱딱하게 말해서인지... 아빠의 말에는 눈시울을 붉힐때가 종종 있어요. 그리고 본인은 권위적인 아빠의 모습을 보이고 싶은지, 아이에게 더 명령조로, 아빠는 하늘이라는것을 무척 강조를 한답니다.... 하지만 제 눈에는 아이들이 아빠보다 엄마를 먼저 앞세워서 인사를 할때, 투덜거리는 남편의 모습에서, 아이들을 정말로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져옵니다.

"엄마, 잘 먹겠습니다.엄마 안녕히 주무세요"늘 인삿말앞에는 엄마가 먼저입니다. 그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빠한테는 왜 인사안해!"하면,,, 조금은 겁먹은 투로 "아빠 ~~"하며 인삿말을 합니다.... 놀아주기는 엄마보다 아빠가 더 잘 놀아주는데도,,, 아빠는 웬지 어려워하는것 같은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아빠도 아들도 가시고기를 통해 많은것을 서로 깨닫고 반성도하고, 관계가 좋아지는 아버지와 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minesa23 2011-05-26 21:48 

10살 아들이 그날 임시휴교일 입니다. 왠지 행운이 올것같은데요. 아빠와 좋은시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천정수맘 2011-05-26 11:08 
아버지와 아들을 위해 공연신청을 합니다. 요즘엔 더더욱 이 공연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아버지와 아들이 더 끈끈한 사랑을 알수 있게 도와주고 싶은 사람으로써 말입니다......꼭 필요한 공연이기에 꼭 가고 싶습니다.
토토몽이 2011-05-25 22:56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천정수맘 2011-05-25 11:03 

세종문화회관은 지나만 가봤지 아직 안에 들어가본적이 없는 우리 남편과 아이들.... 저는 3남자와 살아가고 있는 주부입니다. 요즘 젤 큰남자와 둘째남짜의 사이에 갈등이 조금씩 피어나려는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버지도 널 무척이나 사랑하는데, 엄마에게서는 금방 오해가 풀리는 반면,,, 아버지와는 오래가는것 같아요., 강하게 키운다하시며, 언성을 높이기도 하고, 아버지는 하늘이라는것을 강조하는 편이거든요. 친구처럼 잘 놀아줄때도 많지만, 커갈수록 아버지를 더 어려워하는 눈치입니다. .... 아버지가 뭐라 하시면 눈물부터 보이는 여린가슴의 큰아들과,,,, 남자는 3번만 울어야 한다고 늘 강조하면서 테레비젼을 보며 잘 우는 우리 남편,,, ...... 아이앞에서는 절대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는 우리 남편,,, 혹여나, 아이들과 테레비젼을 보다가 눈물이 나오면, 얼른 자리르 피해 혼자 들어가 우는 남편,,, 난 인간적인 남편을 보는데, 아이들앞에서는 너무 강한면만 보일려고 해서,,, 가시고기를 남편과 아들이 보면서, 아버지도 감성이 있구나, 우리 아버지도 울기도 하시네... 하며 조금은 가까워지고 남편도 더이상 인간적인 모습을 아들들에게 감추지 않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어요.....

아버지도 나와 닮았다 하는 생각이 들때, 아들은 아버지를 볼때, 눈치를 보는것이 아닌,,, 인간으로 바라볼거라 믿어요. 아버지도 사람이라는것을,, 그리고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는 고마운 분이라는것을 알게해주고 싶어요...
빈건맘 2011-05-24 22:32 

왠지 보고싶은 가시고기

꼭 초대해주세요
찡찡차니파 2011-05-24 22:31 

늘 아빠의 사랑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아들녀석과 함께 이런 멋진 공연보면서

행복하고 싶어 응모해봅니다 늘 바쁜 아빠라서 아이에겐 언제나 빵점짜리 그런 아빠일텐데...

아들녀석과  함께 공연본다는 것이...꿈 같은 일이지만

아빠인 저를 조금 어려워하는 아들녀석을 보면, 늘 너무 엄하게 다룬건 아닌지?

란 후회도 되면서... 앞으로는 아이와 많이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

좋은 공연보면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문화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바램으로 응모해봅니다~

 
천정수맘 2011-05-24 19:04 

저희 남편과 우리 큰아들 사이에 뭔지 모르겠는데, 커갈수록 멀어지는 느낌이랄까요?? .... 저희 아들이 넘 순진하고 착하기만 하다보니, 아빠가 강하게 키운다고 격투기를 가르치는것이 부담스러운가봐요. 잠시 태권도를 다녔는데, 누구를 때릴줄 몰라, 아주 어린 여자동생하고 붙여줬는데도 한대도 못때리고 맞기만 하는 우리 큰아들,, "난 누구 때리는것이 싫다며... 태권도를 관두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사랑하는 마음을 우리 아들은 알것도 같은데, 요즘 묘하게 가까워지지 못하고 우리 아들이 눈치를 봅니다. 아빠의 사랑의 위대함을 보여주고 싶어서 신청해요..
동댕 2011-05-23 23:32 
아빠에게는 한 없이 사랑스러워만 보이는 아들인데도 울 아들은 초등이라 그런지 아빠가 뽀뽀하려는걸 무지 거부하네요. 뭔가 기분에 맞았을때만 뽀뽀 허락하는 울 아들, 이런 공연 보면서 아빠의 존재감을 좀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ㅎ요즘 사회가 40대 아빠들의 존재감이 희박해져 가는거 같아 안타깝게 느껴지고 한 편으로는 안쓰럽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모든 아빠들 화이팅 하세요! 아빠역을 맡은 이광기씨, 아들을 잃은 슬픔도 채 가시지 않았을 듯 싶은데 ...이광기씨에게도 화이팅하시라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천정수맘 2011-05-23 10:50 

 우리 남편과 우리 아들에게 넘 절실하게 필요한 공연이라는 생각에 신청합니다. 요즘엔 권위적인 아빠보다는 친구같은 아빠, 사랑표현을 잘 하는 아빠가 더 멋진 아빠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남편은 옛 사고방식을 고집하는 부분이 있어요. 남편은 하늘,여자는 땅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일방적으로 본인의 결정에 따라주기를 바랄때가 많아요. 물론 가정을 위해 헌신할때, 또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때도 많이 있지요.... 가끔 아빠와 아들은 뭔가가 어색한 분위기로 몰아갈때가 있는데,,, 아들도 아빠의 마음을 알아주고, 아빠도 아들에게 좀 더 친구처럼 다가가주면 좋겠다 싶어서, 서로의 마음을 감추지 말고 털어놓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동댕 2011-05-23 23:33:33
친정수맘님 절실히 보고 싶으신게 수 많은 댓글에서 느껴지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빌어 드릴께요^^
사커104 2011-05-21 11:06 

요즘 왠지 보고싶은 가시고기..

부쩍 큰 아이와 함께 좋은 시간 갖고 싶네요

이광기씨의 연기도 보고싶궁, 여러가지 궁굼한 공연입니다

좋은 시간 선물해주세요^^
햇살미소 2011-05-19 14:12 

초등학생이 된 우리 아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공연이네요

아빠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아빠의 사랑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것 같아요
천정수맘 2011-05-19 13:28 

한분뿐인 우리 남편(아이에겐 한분뿐인 아빠)와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아들과 함께 보고싶어서 신청합니다. 친구같을때도 있지만, 또 서먹해지면,,, 엄마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저는 제 남편만큼 아이들과 장난치며 놀지는 못해요. 물론 어렸을땐, 아이를 잘 데리고 놀았지만, 남자들의 놀이라할까요/..... 그러다보니, 놀이담당은 아빠가 맡기로 되어버렸답니다... 친구처럼 놀다가,,, 서먹해지는 분위기에서는 제가 중간역할을 하게 됩니다.... 엄마와는 금방 풀리는 문제도 아빠와는 이상하게 자꾸만 꼬여가는것 같은 느낌,,,,잘 놀아주지만, 표현이 없는 우리 남편,,이라 그럴까요... 아빠의 사랑을 아는것도 같고, 또 서먹해지는 분위기에서는 아빠에 대한 사랑이 엄마하고는 다른가?? 하는 생각이 들땐, 안쓰러워요. 두사람모두다....우리 남편과 우리 아들이 이 공연을 보면,,,,, 남자들의 세계에서, 또 아버지와 아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알 게 될것 같아. 꼭 보여주고 싶고, 보고 싶습니다...
스마일링심이 2011-05-19 03:55 

요즘 저희 신랑이 맘을 잡지 못하고 있어요 그로인해 가정도 안좋아지고 있어요 점점 더 깊은 골로 가기전에

가정에서 아버지의 자리를 알게 하고 싶어요 당첨되서 아빠가 새로운 전환점이 되서 살 이유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승리자 2011-05-18 23:26 

정은이랑 가시고기 감명깊은 시간 가지고 싶습니다. 우리 부모님의 세대를 생각하면 가슴 찡한 일들이 많은데 저나 저희 아이들의 세대는 가슴 찡한 일들이 점점 사라져 가는 것같아 그것도 가슴 아프네요~~ 가시고기를 딸과 함께 보면서 많은 것들을 느끼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엔젤마미 2011-05-18 15:43 

울큰딸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사진찍는걸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사진첨부하여 멋진후기 꼭~!!!남길터이니 이번기회가 꼭~꼭~꼭~ 주어졌으면 합니다.
여우짱구 2011-05-17 15:30 

아이와 감동을 공유하고 싶네요. 꼭 초대해 주세요.
천정수맘 2011-05-17 06:30 

아빠의 사랑을 짐작할 수있는 가시고기를 우리 아들과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웬지,,, 부자지간 공연을 관람하면, 더 둘 사이가 가까워지지 않을까싶네요. 엄마보다 아빠가 더 적극적으로 놀아주는데도,ㅡ 엄마가 서운하게 한일이 있으면 쉽게 마음을 풉니다.. 근데, 아빠에게는 좀 꽁하게,,,, 오래가는것 같고,아빠의 눈치를 더 살피며 어색한 분위기가 조성되요... 아빠는 놀아줄땐, 잘 놀아주지만, 스킨십이라든지 사랑한다는 말을 안하는 편이라 그런지,,, 늘 엄마만 좋다는 우리 아들.....아빠는 이말에 삐쳐서 또 서먹한 부자관계가 조성되요...

가시고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열수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싶어서,,,, ^^  우리 남편과 우리 큰아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네요.
그림책놀이 2011-05-17 00:14 

가시고기 울 큰딸과 보고싶네요!

영화를 보면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야마는 울 큰딸에게 감동적인 공연 꼭 보여주고 싶어요!

감동의 눈물을 후기로 남기고 파요!!!

쑥쑥닷컴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토토몽이 2011-05-16 23:33 
너무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버럭파파 2011-05-16 23:20 

아내의 성화에 쑥쑥닷컴을 안지도 벌써 오래네요.. 하지만 나만의 아뒤를 처음 가져봅니다. 이리저리 사연과 글들을 보면서 아내를 이해하려 보지만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으로는 잘 안되는 아빠입니다. 아들과 나 아내처럼은 아니지만 잘해주려고 하는데 매일 늦은 귀가에 대화부족인지는 몰라도 아빠자리는 늘 구석입니다.  공부한다고 책읽는다고 항상 뒷전이면서 좀 쉬려고하면 놀아주라고 아내는 눈치를 줍니다.  나도 회사다니느라 뒤늦은 공부하느라 바쁜데 말이죠... 그런데 모든게 핑계랍니다. 더 늦기전에 아빠의 자리를 찾고 싶고,

아빠란 늘 말이 없어도 가슴으로 언제나 응원하고 있고 버팀목이 되어 그늘처럼 늘 드리워져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가시고기 책으로 읽어는 봤는데 공연으로 한다니 한층 더 가슴깊이 감동이 있을것 같네요.. 우리아들과 나 꼭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멋진 후기 약속합니다. 늦은 밤 기대해봅니다.. 쑥쑥닷컴 화이팅.. 대한민국 버럭아빠들 화이팅....
천정수맘 2011-05-16 14:17 

가시고기를 우리 남편이랑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요. 아빠에 대해 더 좋은 생각을 심어주고 싶어서요... 우리 남편은 아이들에게 정말로 헌신적으로 잘 해주고 있는모습이 보이고, 우리 아이들도 아빠와 많이 친하게 지내는것도 같은데,, 가끔,, 아빠의 한마디에 눈물을 흘리고 속상해하고, 오해를 가져오게되고, 엄마와는 금방 풀어지는 관계인데, 아빠와는 어색함을 유지하게 됩니다... 아빠는 사랑한다는 표현을 잘 하지 않고, 달리 스킨십도 많이 하지 않는 편이어서 그런지,,, 놀아줄땐, 친구같다가도 또 어떤 때는 멀어보이는 관계처럼 보입니다....가시고기를 통해,, 아빠도 엄마만큼이나 너희들을 정말로 사랑한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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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권]마마[마감] 109 8075
일정 : 5월 12일(목) ~ 5월 22일(일) 발표 : 5월 23일(월) 인원 : 25명(1인 2매,총 50매)
170
[초대]가시고기 (S석) [마감] 55 7144
장소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일자 : 6월 7일(화) 오후 8시 인원 : 8쌍 (어른+아이) * 초등생이상만 입장 가능
169
[초대]명랑토끼 만만세 [마감] 91 8666
장소 : 창덕궁 소극장 일자 : 6월 4일(토) 12시 인원 : 10쌍 (어른+아이)
168
[초대] 햇님달님 [마감] 75 8067
장소 : 대학로 소리아트홀 1관 일자 : 5월 27일 (금) 4시. 5월 28일 (토) 2시 인원 : 각 5쌍 (어른+아이) * 희망하고자 하는 일자를 적어주세요
167
[시사회]회초리 [마감] 42 6564
응모 기간 : 5월 3일(화) ~ 5월 12일(목) 당첨 발표 : 5월 13일(금) 시사회 인원 : 50명 (1인 2매 총 100석) 시사회 일정 : 5월 16일(월) 롯데시네마 건대 저녁 8시
166
[초대]영어뮤지컬 구름빵 [마감] 72 5913
장소 : 구로 상상나눔시어터 (나인스에비뉴 지하1층) 일자 : 5월 10일(화) 11시 / 2시 , 5월 11일(수) 11시/ 2시 인원 : 각 5쌍 (어른+아이) * 날짜와 시간을 정확히 적어주셔야 합니다.
165
[초대]딱따구리 음악회(S석-2층) [마감] 32 4389
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일자 : 5월 4일(수) 오전11시 인원 : 10쌍 (어른+아이) *12개월 미만 입장 불가
164
[초대]매직쇼 더 트리플（The Triple）[마감] 77 5953
장소 : 명보아트홀 하람홀(6층) 일자 : 5월 20일(금) 오후8시 인원 : 5쌍 (어른 +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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