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저희는 ecc 4년째 다니는데 아주 자~알 합니다. 물론 4년째 다니는 수민이 친구들도 자~알 하고요. 수민이나 친구들 모두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어느 면이나 뛰어납니다. 정말 보내기 잘 했다고 생각할 만큼요.
잘난 체 하고 싶어서 이런 글 쓰는 게 아니라 어느 영어학원이나 다니던 아이들 중에 잘 하는 아이도 있고, 물론 못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일부를 보고 그것이 전부인 듯 쓰시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되어 이런 글을 올립니다.
ECC 다녀서 못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아주 자~알 하는 아이들도 많답니다.
: 소정맘님의 글입니다.
> > 우리 아이는 2학년 입니다.
> 7세때 ECC 1년 보냈지요. 처음 1-2개월 보냈는데 아닌데 싶더라구요.
> 그래도 1년은 보내봐야 학원을 평가할수 있을거 같아서 꾹 참고 미련스럽게 버텼지요.
>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아이마다 다르니까 우리 아이만 별로 인가보다 싶었지요.
> 그런데 제 주변의 최소2,3년을 다니던 엄마들도 서서히 그만두더군요.
> 처음에는 아이가 별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다니는 것 만으로도 만족스러웠지만,
> 2년 지나 3년 지나 학년 올가가 그래도 눈에뜨이는 실력없이 즐거움 만으로 버티는
> 주변 사람은 없더군요.
> 우리아이 친구엄마는 3년 보내고 ECC 그만두면서 광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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