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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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말고 천천히 쉬지말자는생각으로 천천맘이라고 정했어요.그리고 아이학교이름이 천천초이기도하구요.삼사년전부터 쑥쑥 식구로 기웃거렸지만 글을 올리기는 처음이군요.아이친구들은 윤선생을제일 많이하고 튼튼,눈높이영어도 하더군요.저만 엄마표 합니다.애 여섯 일곱살때 스토리하우스 제일 쉬운 단계 책 받아 테잎 들었어요.업앤어웨이1,2, 레츠고1도 했어요.그냥 테잎 듣고 따라 했어요..작년 일학년때는 학교 적응하느라 영어는 하나도 못 했구요.
다행이 올 이월부터 엄마가 정신 차리고 영어 시작했어요.이 삼월 동안 업앤어웨이1 테잎 따라 말했구요.월드컴 피노키오와 하이디 책 보며 들었어요.업앤어웨이 파닉스도 들었구요.쓰기는 재미 없어해서 하다 말았구요.보물성과 해리포터 비디오를 재밌게 봐요.수준보다 어려운 비디오라 한글자막 그냥 보게 놔 둡니다.
사월 들어서는 레츠고1 시작했어요.부담 안 주고 한 바퀴 돌았어요.업앤어웨이에서 한 내용이랑 비슷해서 한번 들어도 잘 하네요.이제부터 워크북을 할까 하는데 걱정입니다.
어떻게하면 쓰기가 어렵지않게 시작할까요? 머리가 무거워요. 방법 좀 나눠 주세요.
블랙죠 
초2레츠고1쓰기조언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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