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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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남아를 둔 맘입니다.
작년 11월 부터 my day로 시작해서 지금은 dibby the dung beetle을 끝냈습니다. 제 생각에도 진도가 무척 빠른 편이어서 재미도 있었지만 경제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았었습니다. reading master를 하지 않는데도 한달에 16만원 이상 들었거든요.
그런데 더 중요한 문제는 앞으로 어떤 단계를 해야하는가랍니다.
순서대로라면 little dragon을 해야하는데 e-book을 보더니 아이가 재미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봐도 뭔지 좀 답답한 느낌이더군요.
그렇다면 time to talk를 해야할까요?
3단계쯤 가면 쓰기가 들어가는 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우리 아이는 리딩은 조금씩 익숙해 지고 있지만 쓰기는 영 안하려 하거든요.
여태까지는 부담없이 재미있게 테입을 들었는데 앞으로는 무척 학습적이 되는 것 같아
어린 아이에게는 적당하지 않은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튼튼 영어 처럼 테입이 재미있는 교재가 또 없을까요?
최근에 저희 아이가 Oxford reading tree를 재미있게 보는데 테입이 정말 재미없더군요.
어린 아이라서 교재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 도와주세요.
honeymom 
6세 아이 튼튼 영어 단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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