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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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사촌 동서가 살고있습니다
그리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얼마전 한국에 한번 나왔을때 지훈이를 한번 보내봐라고 먼저 제안을 하길래 엄두를 내봅니다
하지만 전혀 준비가 없던터라 너무 막막하네요
1-2개월정도 보내라고 하긴하던데
막무가내로 보내서는.. 성과가 너무 적을것 같아서요
사촌 동서는 캐나다 밴쿠버.. 한국인들이 많은 동네에 살고있습니다
여름방학기간동안 오면 하루 3시간정도의 1주일짜리 캠프도 있고하다고 합니다
그 나라의 생활을 온전히 경험해보고 오는것도 좋긴하지만
1-2개월정도 되는 시간을 그냥 계획없이 보내는 것도 좀 그럴것 같아서요
현지의 어학코스를 알아본바로는 사설 학원에서 하는것도 있긴하던데
숙식이 기본이더라구요
오후정도에만 가서 할수 있는 어학코스가 있으면
동서도 좀 덜 힘들것도 같고
지훈이도 좋을것 같고.. 그런생각입니다
그런데 그것조차 동서에게 알아봐달라하긴 좀 미안해서
제가 한번 알아볼려는데.. 어렵네요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gavin맘 
방학이 되면 캐나다로...??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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