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26-1.jpg (0byte)지난 여름 메이지 하우스와 플랩북을 선물받고 우리아이가 참 잘놀았어요
그때 함께 놀면 더 재밌어할것 같아 메이지친구들을 만들어줬던 기억을 더듬어 올릴까해요
특히 프린터도 필요없고 따로 코팅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참 저렴한 방법이죠.
[좋은점 몇가지]
* 프린트가 없어도 되구요
* 프린트가 있다해도 아까운 잉크걱정 안해도 되구요
* 코팅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비용이 안들고요
* 아이와 바닥에 펴놓고 놀이 삼아 할수 있어 좋아요
하나 하나 완성될때마다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던지...
꼭 한번씩 해보세요
하루놀이로도 적당합니다. 엄마가 꽤 오랫동안 마주앉아 놀아줄수 있거든요 .
[준비물]
검정 싸인펜 . 색연필(또는 크레용). 하얀 종이(프린트용 종이면 더 좋아요 얇을수록).
두꺼운 도화지(튼튼하게 하려면 다른 종이상자를 이용해도 되구요). 풀. 넓은 스카치테이프.
메이지와 친구들이 있는 책.
[만들기]
1. 메이지 그림책중에 전신이 나와있는 그림을 찾는다.
2. 그위에 흰 종이를 덮고 싸인텐으로 캐릭터들의 테두리를 따라 그린다.
(그대로 따라그리는 것이니까 어렵진 않을 꺼예요)
3. 그려낸 그림안에 그림과 똑같이 색칠을 한다.
(그림자체가 원색적이고 간단해서 색칠하기도 아주 쉽답니다.)
4. 색칠한 그림을 오려내어 두꺼운 도화지에 붙이고 다시 그림을 오린다.
(인형들이 힘을 받게 하기 위해서하는 과정입니다.)
5. 그위에 두꺼운 스타치테이프를 양면에서 다 붙여두고 적당한 여유를 두고 오린다.
(이건 코팅 대신이예요
넓은 스카치테이프하나 있으면 웬만한건 코팅 안해도 된답니다.)
▦ 사진으로 만든 꼬마책..곤충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