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글 잘 읽었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릴게요
늘 건강하세요
차이나걸~님의 글입니다.
> 쑥쑥맘님들 안녕하심까~~
> 저는 현재 중국에서 공부하고있는 주부이자 학생으로서
> 이제 나두 초등학생의 학부형으로서......
> 초등영어 게시판에 잠깐 얼굴을 내밀어 볼까합니다.....작년에는 유아게시판에서 사고나치고다니구...ㅎㅎ
> 저희 아이는 원래 95년 생으로 한국에 있었다면 올해 1학년이 되는건데 이곳 중국에서는 9월이 신학기라서 작년9월에 이미 초등학생이 되었씀다....지금은 1학년 2학기에 들어간거죠....
> 이곳에서는 초등학생을 소학생이라고 부릅니다...
> 그리고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초중필업했다고 말하더군요.....
> 제가 이글을 쓰는이유는 아이를 처음 입학시키러 학교에갔을때 학급 아이들이 모두 영어책을...신학기 첫시간인데..어문도아닌 영어를 펴놓구 첫시간을 맞이하더군요....
> 중국에서의 영어붐은......
>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되면서 교육부 장관인사람이 중국도 대만이나 홍콩처럼 2개국어를 자유로이 할수있어야 된다고 하면서 영어 수업에대한 새로운 방책을 내놓았다고 하더군요......
>
> 그리고 작년에 2008년 올림픽유치와 WTO가입으로 인해 영어를 자주접하도록 했다는군요.....
> 이곳은 1학년부터 담임제가 아닌 과목제 선생님으로 영어도 역시 영어 선생님이 일주일에 5번수업이 진행되구요...
> 특별활동시간에 영어를 선택해서 추가비용을 내고 공부하는것도 있씀다.
>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영어신문을 내줘서 그걸 부모님과 함께 읽어 오라고 하구요......시를 쓰거나 작문을 해오라고도 합니다.....
> 아차...저희아이는 국제학교가아닌 그냥 중국대학의 부속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네여.
> 어디가나.....어느나라에 가나 영어는 중요한 과목인가봅니다.....
> 다음에는 교재와 수업내용에 대해 글올릴께요......
> 여기는 피씨방이라서요...시간이 다되었네요......
>
| 중국에서의 초등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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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효진맘 등록일 2002-03-26 16:39 조회수 4,351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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