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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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두 도대체 차이점이 뭘까를 고민하다가 보림 홈피 갔더니 담당자분께서 써 놓으셨더라구요..
우선 예전의 3집까지 나와 있는 위대한 탄생은 절판이 된걸로 알고 있고요..지금..청계천 서점이나 부비토같은 곳에서 팔더군요..
한질당 65000~70000원정도로 알고 있음..
부비토에 문의해보니 자기네가 가장 최신판꺼라고 자랑하더만요..
프뢰벨과 문제가 있어서 보림측에서 이번에 예전의 책에서 10권이 빠졌다나봐요...
그래서 새로 위대한 탄생2000원을 내놓았답니다.
예전것은 규격화된사이즈에 전집티가 나는 책이구요..
이번것은 책크기들이 다릅니다..
글구 예전것은 원작을 조금 다르게 번역해 놓은 것이 있다는데..
이번것은 고대로 하려고 애썼다고 하더군요...
2000에 있는 "사과와 쿵"도 예전것은 "커다란 사과"로 제목이 되어 있대요...
사람들마다 각자 의견이 분분하더군요..
"좋다 안좋다.."
그러나 전 싼맛에 이번에 종로에 있는 한 서점에서 다른 모사이트에서 판매하는것보다 3000원정도의 싼값에 입금 바로 받아 보았어요..
시디는 안들어 봤구요..근데 시디는 다들 별로라고 하더군요..
근데 아저씨께 시디 빼고 가격을 낮춰서 파시면 안되냐고 물어 봤더니 보림측에서 그걸 패키지로 묶어서 나와서 어쩔수가 없다고 하더군요...보림에서 사면 160000~180000원인걸로 알고 있어요..
받아보니 상 받은 몇몇 작품도 보이고... 낱권으로 사면 론포포는 절판이라 살수가 없대요..
그럭저럭 만족입니다...
네버랜드책도 10몇권정도 낱권으로 샀거든요.(우명한 책 위주로요..)
근데 뭐..거의 비슷하던데요?? 음..나만의 생각인가??
사실 전집사려면 돈이 50~100만원정도 깨지잖아요..
(그게 다 거품이라고 아는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 프뢰벨 테마동화가 좋다는데..전 위대한 탄생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이값에 이정도 책이면야 뭐...
지금 단추녀석(13개월)에게는 다소 글이 많아서 어려운 책이 있지만, 글이 조금이고 그림이 많이 나온것도 꽤 되서 믾이 읽어주고 있어요.. 단추보다도 크다면 위대한탄생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일반]위대한탄생과 위대한탄생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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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단추엄마... 등록일 2000-09-05 02:21 조회수 1,8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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