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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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하는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영어에 대한 노출 시간을 늘려 줄까 늘 고민합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일주일에 2번 정도는 같이 영어 게임을 하거나 코스북이나 워크북을 하고요, 한 번 정도는 영어 비디오를 한 시간씩 보게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 매일매일 영어 동화책 2-3권을 읽어 주려고 하는데요, 평균적으로 주 3일 정도 읽어 주는 것 같아요. 가끔 온라인 사이트나 시디롬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개인이 가르치기 좋은 교재는 제 생각에는 역시 스토리북이 제일 쉽고요, 단순히 선 긋고 색칠하고 기계적으로 말하기를 강요하는 교재보다는 아이 중심의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재가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코스북 중에서는 옥스포드의 Backpack이나 최근에는 능률교육에서 나온 하우펀 잉글리시를 번갈아 쓰고 있습니다. 이런 코스북들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에 관한 내용이 모두 들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더라고요.
: 깨비 맘님의 글입니다.
> 저희 아이를 제가 하루에 2-3권 영어 동화책 잀어주고 교재로는 esl과 multiple reading skills A까지
> 가르쳐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에 흥미를 느껴 6개월 후부터는 용기있게 영어 일기도 썼지만
> 요즘 갑자기 제가 일을 하게 되어서 방치한 상태입니다. 가끔씩 로제타 스톤으로 영어 듣기를 시킨 곤 하였는 데 사실 제가 관리가 잘 안되서 문제는 지방에서 살다 보니 제 방식대로 듣기와 리딩 중싱으로 공부하는 데 학원을 보내자니 느낌이 아니라 문장을 분석할 것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겨우 일주일에 2번 1시간씩 공부했는 데 지금 거의 안하다 보니 2시간의 위력이 갑자기 크게 느껴지네요.소그룹으로 공부를 같이 시킬 때는 재미잇게 했는 데 막상 정희 아이만 데리고 하려니 자극이 없는 듯하기도 하고 ESL교재가 재미가 없이 느껴지네요. 개인이 하기 좋은 교재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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