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 지수맘님의 글입니다.
> 우리아이 초6년인데 엉성한 그룹과외 하다가 올초에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중학예비과정인데 잘따라하고 해석이나 영작등은 조금 같은 또래보다 잘합니다. 그런데 읽기를 시켜보면 발음이 영 부족하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어서요. 파닉스도 다 공부 했거든요. 그리고 말하기가 많이 부족한것같아서 고민입니다. 수업때 외국인 선생님의 말을 다 알아 듣는다고는 하는데 정작 대답할땐 단답형인것같아요. 좋은 방법이 없을 까요? 많은 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말하기를 위주로 수업을 시키시기에는 아이가 6학년이라.. 발음상의 문제나 시간할애상 문제나..조금 부담스러울수는 있을것 같아요.. 다들 6학년이면 중학교 문법공부에 눈을 돌리시니깐요..저의 아이는 말하기 교재로 공부를 시키고 있는데요..-로고젠잉글리쉬-엄마께서 보시기에 아이에게 말하기 공부를 시간을 할애해서 정말 시키고자하신다면 씨디를 이용해서 공부하고 선생님도 일주일에 한번 방문수업해주시는 제가하는 스피킹수업에 한번 도전해보셔도 좋으실듯..로고젠도 패턴드릴하고 다이얼로그 씨디로 되어있어서 미국에 보내는것보단 한계가 있어보입니다만..기본적인 영어말하기가 체계가 잡히더라구요..로고젠 방문 교사의 말에 의하면 유학가는 아이들이 유학준비로 많이 이용하고 있데요.. 시작한지는 4달 정도 되었구요.. 아직 까진 만족입니다. 아.. 그리고 우리아이는 9월에 ESPT라는 영어 국가 공인 말하기 시험도 볼꺼예요..도전하고 좋은 성적이 나오면 알려드릴께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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