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많은 아이들이 영어하면 학원에 많이들 의존하게 되는것 같아요.
아이가 크면 클수록이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조카이야기인데요. 어떻게 조언을 해주어야 할지 몰라 이렇게
문을 두드립니다.
저보다는 전문가이신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카인 아이는 현재 4학년이구요.
외국에 잠깐 아빠를 따라 잠시 나갔다왔어요.
유치원과 초등1,2-1학기 과정까지 외국에서 공부를 했구요.
외국인 학교에 다녔다고 하네요.
또래아이들과의 의사소통을 영어로 되는것 같아요.
2-2학기때부터 저희나라에 들어와서 지금 1년이 조금 지났네요.
그리고, 사립학교를 다니다 보니, 주위아이들이 영어를 무지하게 하나부더라구요.
(먼 나라 이야기 같은데,...저의 경우에는요.)
그런데, 이를 뒤받침해주어야하고, 또 배운 영어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여러
학원에 보내는것 같아요.
아이도 어느 수준까지 잘 따라하구요.
그런데, 1,2년후에 또 외국에 나갈 계획이 있답니다.
그런데, 방학중에 아이의 영어시간을 늘려서 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엄마입장에서
아이가 아직 한국말도 어려운건 잘 이해를 못하는데, 영어단어...영어시간을 늘리
고 경제적인 부분도 증가가 되고 하니까요.
그리고, 앞으로 외국에 나간다면, 중학교 1학년에 들어간다네요.
정말 중요한 시기잖아요.
그래서 고민이 너무 많으신것 같습니다.
이 점에서 아이에 대한 영어교육이 바로 하고 있는지 기로에 서있다는 저의 형님
의 고민이었습니다.
외국에 나갈거니까 영어공부는 조금 뒤로 미루고, 독서를 많이 시켜야 하는게
맞는지...
아님, 영어공부를 지금보다 더 많이 시켜야 하는지...
제 생각에는 우선, 아이에게 많은 배경지식과 논리력을 키워주는쪽이 더 맞다고
생각이 되어지거든요.
아무래도 영어로 받아들이기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독서를 많이 해서 배경지식과 논리력이 생긴다면, 영어는 그 다음이 아닐지 생각
이 되는데, 어떠세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맘 
어쩌면 좋아요????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