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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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정도부터 컴퓨터 cd program 으로 하루 한시간 정도씩 영어 접하고 5살,6살 유치원에서 매일 20-30분 정도씩 영어 공부하고 집에서 I-SPY 시리즈 CD로 한시간 정도씩 노는 게 전부인 우리 첫째 딸,, 튼튼 시작한지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특별히 영어를 한 건 없었지만 I-SPY CD롬에서 나오는 단어를 70~80%정도 알고 있던 터라 실력이 궁금하긴 했는데 주니어 3단계를 시작해보니 너무 쉽게 따라하는 것이었습니다. 문장도 짧고 내용도 길지 않기 때문에 2번만에 거의 외워버리더라구요.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골라서 다른 3단계를 하는데 같은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한 SET 당 8만원씩이나 하는데 너무 쉽게 해버리면 본전이 생각나서 4단계책을 추천해달라고 하여 시작했는데 골라서 한 SET 모두 쉽게 외우고 따라했습니다.
선생님과의 ROLE PLAY 에서 내용도 확실히 이해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마침 5단계가 나오기 직전이라 4단계를 한 SET 더하고 5단계로 입문했는데
이번엔 내용이 약간 길어 외우는데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결국 다 외우고 ROLE PLAY도 쉽게 끝냈습니다.
8월에 6단계가 나올거라고 하니 기다릴수도 없고 5단계를 듣자니 돈이 아까운것 같고..그래서 선생님께 고민을 얘기했습니다.
어차피 영어를 계속 할거라면 그냥 초등단계로 넘어가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하셔서
전 경제적인면이 부담이 되었던 차에 흔쾌히 응했구요.
그래서 지금 마이데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재미없게 이루어진 내용이 아닌가 싶었는데 오히려 아이가 좋아하더군요.
스토리는 쉽게 따라하더니 회화는 익숙지 않아서인지 쉽게 외우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초등선생님께 TEST 를 받았는데 듣기가 어느 정도 되어있는 상태라 STEPPING AHEAD 는 안해도 될것 같다고 하네요.
디비나 READING MASTER 첫번째 단계 중 어느걸 할지는 마이데이를 하면서 아이의 수준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하시네요.
STEPING AHEAD 정말 안해도 괜찮을지요?
진도를 뽑는게 튼튼영어를 하는 목적이 아닌데 저렴하게 최고의 효과를 보려다 보니..
딸셋맘 
7세 여아 튼튼단계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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