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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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01.jpg (byte)샬롬~~!!
송이가 7살 내년이면 초등학교를 가기 위해 요즈음 준비가 바쁘답니다.
미술학원이랑 피아노학원....병설 유치원.
그래서 그런지 요즈음 송이할머니는 초등계시판을 많이 기웃그려지네요...^^*
영어를 많이는 알고 있지만 언어로 표현 하는 것은 욕심데로 되지 않았습니다.
할머니가 전적으로 이끌어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송이를 따라 가야할 형편이 되어서요...^^*
폭발적인 아이의 흡수력을 만족 시켜 주기에는 택 부족이었습니다.
두 서너번 듣고 암기해 버리는 송이에게....
유아 때 맞는 수준을 찾아 들려 주기에 온 힘을 다 쏟았습니다.
난이도를 쉬운것 부터 어려운것 까지 잘 파악 해서 아이를 이끌어 준다는 것은 할머니로써 무척 힘들고 어려운 과제이었습니다.
그림들을 찾아서 프린트 하고 낱말카드 만들고....송이가 어린이집에 가고 난 후에 할머니의 일과는 송이와 함게 놀것을 준비했습니다.
지금은 송이가 스스로 재미있는것 찾아서 잘 보고 있지만.....
유아 때는 리틀팍스에서 송이가 볼 수 있는것 미리 책장에 등록 시키는 작업도 할머니가 했었습니다.
송이가 알고 듣고 있는 내용이 뭔지를 하나하나 단어 찾아 가면서 책에 발음기호를 적어 두고 읽어 주기도 했었습니다....^^*
한솔 메직을 수업 하면서 송이가 알고 있는 내용이 엄청 많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우리말이 섞이지 않는 테잎이었다면 계속 했겠지만....)유아 때 부터 해석 없이 영어를 해 왔기 때문에 송이에게 이중 언어 테이프 들려 주는 것은 흥미를 이끌어 내 주지 못해서 동화단계에서 그만 두었습니다.
이 때 울 교회에 아동부 전도사님께서 영어를 잘 하셔서 일 주일에 한 번씩 송이와 놀아 주기도 했지만 ....2개월쯤 하고 다른 곳으로 가셔서 그만 두었습니다.
우리말 노출(하루 대화하고 노는 량)이 그의 전부이다 싶이 노출 되다 보니 알고 있는것을 대화로 끄집어 내는 것이 큰 문제였어요.
그 때 송이에게 대화를 이끌어 주는데 큰 역활이 되었던 것은 '런투리드 가이드였습니다.
키다리에서 한장한장 복사해서 컨닝해 가면서 책의 내용을 묻고 답하곤했었습니다.
이렇게 하는 중에 만난것이 콜 스터디 무료 이벤트였습니다.
콜 스터디 선생님과 전화 대화하면서 송이는 물 만난 고기 마냥 즐거워했었습니다.
'Let's go 3'단계를 끝나가는 상태인데...송이는 전화 영어 시간을 기다린답니다.
매일 10분 수업이지만....늘 아쉬워 하면서 마친답니다.
미니룸(kss364)에 송이가 수업했는것 올려 놓습니다.
센스가 빠른 엄마께서는 들어 보시고 아기들를 유도 하시는 방법을 충분히 감을 잡을것 같네요...^^*
송이가 선생님에게 보낸 편지와 사진입니다.
I am a Eun Song.
I Weigh 23kg.
I am six years old.
I live in the korean.
My Houese....Apartment house.
I love my teacher.
I Weigh 23kg.
I am six years old.
I live in the korean.
My Houese....Apartment house.
I love my teacher.
| Jeng | Thanks for your picture. You are as cute as thought you are. |
Hi Eun Song!
Thank you for sending me your picture today. Finally I now know how you looked like in person. You are very cute. I hope that you will continue to study English.
Thank you for sending me your picture today. Finally I now know how you looked like in person. You are very cute. I hope that you will continue to study English.
I attached my picture to this letter.
See you later!
Teacher JENG
- 강사와편지주고받기 에서 나누었던 내용입니다.
사진까지 올려 주셔서 사진 보고 대화를 나눴어요...^^*
유아 때 부터 해석 해 주지 않고 접했으며...
송이할머니가 영어 환경을 만들어 주었는데...지금 송이가 콜 선생님과 대화 하면서 어느만큼 진행이 되는지 궁금하시죠....^^* 미니룸에 가셔서 확인 해 보시고.... 엄마께서 영어 안되면 안 되는데로...이끌어 주세요.
비디오, 동화책, 컴퓨터로도 충분이 아이들은 습득한답니다.
전화 대화로 송이랑 함께 외출해도 시간에 메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버스 안이던, 공원이던,어느장소이건 관계치 않고 수업(야외에서는 책 없이 수업이 진행됨)을 받을 수 있으며...송이가 어디라고 이야기 하게되면...그날 수업 주제는 달라져 송이는 선생님과 재미있게 이야기합니다.
5년이라는 새월동안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 온 보람을 느낌니다.
요즈음 쓰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멀지 않아 듣는 것을 문자로 쓸 날을 기대하면서....
아무쪼록 도움 되시길 바라면서.....
모든 맘님들 파이팅~~!!!
푸른산 
주디와 둘이서 바다 건너 여행을..._여행준비편(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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