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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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의 영어학습에 대한 방식이 마음에 들어 튼튼을 시작했고 딸아이도 좋아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여기 쑥쑥을 알고 보니 알게모르게 과연 현재의 방법이 옳은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연상력 3년만에 영어가 술술~나온다는 건 거짓말 같아요.
또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튼튼영어도 테이프를 계속 틀어주어 지속적으로 접하게 하고 그 내용에 합당한 회화를 적절하게 구사해주어야 output 이 쉽게 될 수 있고 또 튼튼 외에 다른 미디어도 접해주어야 실력이 계속 향상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럼 왜 비용이 많이 드는 튼튼영어를 해야하나 하는 의구심이 들지요.
하지만 이미 시작했고 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교재자체는 좋다고 생각해서 그냥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경제적으로 튼튼영어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마이데이를 하고 있는데 주니어에서의 스토리 위주의 교재에서 갑자기 회화로 넘어오니 나름대로 재미있어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강조하시는 스토리 리딩이 부족한것 같아서요.
다음과정으로 스테핑을 들어가게 되는데 2주에 한 교재씩하면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이 들어서 걱정입니다. 현재 아이의 실력은 스테핑 안에 있는 내용들은 어렴풋이 다 아는 정도인데 자기가 아는 것에 대해 확실하지 않아서 밖으로 표현을 안합니다. 그래서 스테핑을 하기로 했지요.
리딩마스터도 꼭 필요하다고 하니 해야겠지만 스테핑을 한달에 두권씩하고 리딩마스터를 한달에 한권씩 하기는 정말 부담이 되요.
이럴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또, 요즘 하루에 한번씩 비디오를 보여주고 있는데 신기한 스쿨버스를 보여줍니다. 아님 다른 영어로 된 걸 보여주는데 알아 듣는지 못 알아 듣는지 알수는 없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봅니다.
그날 할일을 끝내어 놓고 빨리 비디오를 보기위해 안달이지요.
그런데 영어에 노출시키는 것 말고는 다른건 없네요. 그 안의 말들을 활용하지도 못하고 그냥 보는것으로만 끝나는 것 같아 이게 맞는 방법인가 싶네요. 비디오학습은 어떻게 하는 건지도 좀 알려주세요.
세공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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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하고 있는 7살 첫째딸.. 비디오학습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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