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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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여자아이 엄마입니다.
영어 유치원을 다니다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학원을 보내지 않고 여러맘들처럼 집에서 영어 교육을 시켰어요.그러다 제가 너무 규칙적으로 아일 봐주지 못해서 이달부터 삼육에 다니게 되었어요
레벨테스트 결과가 아이 실력보다 다소 높게 나온것 같구요 공부는 울아이만 1학년이고 나머진 456학년들이라 하더라구요 울아이는 리딩을 아주 잘하고 말하기 별로 리스닝도 별로 단어도 이제 몇개씩 외워적는정도 그리구 파닉스를 토대로 만드는 정도 입니다.
그런데 제가 놀란것은 삼육의 엄청난 학습량입니다.보통 다 그런건진 모르겠지만요 1주일에 4일 수업인데 그중 하루는 시험 나머지 3일이 스터디더라구요 수업은 50분 수업이고 오늘 회화를 배웠으면 내일은 완벽히 외워오고 쓰는것까지 되야 하구여 스토리분량도 a4용지로 한까득은 되던데 아이가 스스로 듣고 오면 바로 다음날 함께 듣고 내용을 이해했는지 퀴즈가 있구요 숙제도 너무 많은것 같은데 보내시는 분들은 어떤지 궁굼해요 우리아이가 유독 못따라 가는건지요.유치원땐 항상 잘한단 말만 듣다가 아이도 시험 보면 점수가 잘 안나오니까 의기 소침해해서 걱정이에요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요 요즘 집에선 영어 숙제하고 공부하느라 다른건 거의못하고 있어요
이렇게 무리를 하면서 까지 진행 해야 할까요? 그러다 역효과를 보는건 아닌지 정말 걱정되여.
그렇다고 벌써 그만둘 생각을 하는건 말도 안되는것 같구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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