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우리 나라 사람들은 지나치게 발음에 연연하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발음이 아니라 내용인데요...
항상 강조하지만 엄마가 직접 해주는 영어는 설령 나쁜 발음 때문에
잃는게 하나라면 어느 누구도 못해주는 것을 10가지는 얻을수 있습니다.
또 발음에 대한 생각은 진이네 님이 조선일보 기사를 퍼온게 있으니
읽어보고 참고하세요..저도 그 인터뷰 기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히플러
염진아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의 아이는 25개월이고 아직 말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저는 회사에 다니고 있고 아이는 할머니가 보십니다.
>
> 요즘 영어를 가르쳐야 할 것 같아서 이곳저곳 찾고 있는데 쉽지 안네요.
> 아이가 어려서 집근처에 학원도 없고 한솔 아기나라를 하고 있어서 영어나라를 할 계획입니다.
>
> 그런데 한솔 프로그램은 선생님이 1주일 1번 30분정도만 수업해 주시고 그외 시간은 계시지 않잖나요. 그래서 그외의 시간에 제가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고 싶은데 문제는 제 영어실력이 초급이라서 문제가 되고 더 큰 문제는 제 발음이 엉망이거든요. 정말 발음이 엉망인데 제가 영어로 아이에게 말하면 아이의 발음도 엉망이 될텐데. 괜찮을까요.
>
> 아직은 그렇게 하지 않지만, 영어 테이프와 비디오는 들려줄 생각이예요. 타잔이나 알라딘 미녀와 야수 라이온킹 같은 만화 비디오는 있어서 보여주고 있구요.
>
> 좀 가르쳐 주세요. 제가 엉망인 영어 실력과 발음으로 애에게 영어로 말해도 괜찮은 지요. 아이의 영어 생활화에 도움이 될지요. 사실 애에게 말하려면 저부터 많이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도 많이 되거든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좀 가르쳐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 [24-36개월][RE] 영어 발음이 전부가 아닙니다. |
|---|
|
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0-09-08 09:42 조회수 1,802 |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