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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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방송사이트에서 회원가입하시고 왼쪽상단에 Tv 선택하면 중학교학년을 선택할수 있는 메뉴가 뜹니다.
중1선택하면 그동안 방송된 강의제목이 뜨지요.
1강부터하시면 자기소개부터 나오고 강의 중간에 기본적인 발음이나 문법. 중요문장이나 많이 사용되는 문장은 알려줍니다. 외우라고....
무료구요 교재는 서점에 가면 몇천원에 살수 있어요.
전 작년에 구입해서 1.2학년을 했었는데 지금은 수첩에 중요부분만 메모해서 가끔씩 봅니다.
하루에 일정시간을 정해놓고(1~2시간) 그시간에 그날 제가 땡기는 방법으로 영어와 접합니다.
대부분은 교육방송을 듣고 영어책(어린이책)을 읽거나 한글자막없는 비됴를 수십번 반복해서 봅니다.(10번이상보고서야 주인공 이름을 알았으면 제 영어실력 알만하죠...히히히 지금도 내용의 100%가 이해가 안가서 또보고 또보고 합니다. 비됴가게에서 한글자막판을 빌려볼까하다가도 한단어씩 알아가는 재미땜에 참고 있습니다.)
하기 싫을땐 며칠이고 그만둡니다. 그럼 마음속에 허전하고 내자신에게 미안해서 다시 책상앞에 앉곤 합니다.
또 집안 곳곳에 그상황에 필요한 문장메모지를 붙여 놓고 짬짬이 외우기도하고 아이에게 쓰기도하면 효과 만점입니다.
전 워낙 기초가 없어서 아이를 학원에 보내면 아이가 뭘배우는지도 모르고 제가 배울수도 없고 해서 방문수업을 좋아해요.
기본부터 차분히 알려주고 제가 모르는걸 질문도 할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선생님께 물어본건 절대 안잊어 버립니다.
케이블에서 하는 쎄서미 클리포드 등 원어방송을 지속적으로 아이와 듣고 (그시간되면 그냥 켜 놉니다) 영어비디오(위씽.디즈니씽어롱....)도 아이들과 같이 보면 어찌나 잼있던지...... 한글자막이 없어서 이것도 모두 이해하진 못하지만 뉘앙스로 알고 몇번 듣다보면 이해가 되어집니다.
우리아이들은 방문수업(시사영어스토리랜드)을 받고 있는데 항상 옆에서 지켜보면서 선생님께 저도 배웁니다.
지금은 우리아이보다 제가 조금 앞섰지요....내가 일등!
천천히 조금씩 꾸준히 하세요.
제가 아는엄마는 세무사자격증 공부를 하는데 10년 계획으로 이제 2년 지났네요.
저도 한 10년은 해야될듯......
멜은 조금 귀챦은 생각이 들어서 .... 전에 쑥쑥에 전집에 대한 제생각을 올리고 도움이 필요하신분 전화하시라고 했더니 어찌나 많이 오던지....거의 1년 가까이 전화가 오더군요. 쑥쑥 인기 짱!
글구 쑥쑥이 참 고마운게 히플러사이트가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제가 영어를 시작해서 도움을 많이 받았거든요.(교재.비됴.서적구입할때)
같이 컸다고나 할까? 그땐 참 기본적인것도 별 생각없이 물어보곤했는데 요즘은 유아영어 잘하시는분이 많아져서 엉뚱한 질문을 올리기가 참 쑥스럽네요.
쑥쑥을 사랑합니다....전.
| www.e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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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라차 등록일 2002-03-30 07:01 조회수 3,954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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