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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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답글 달아 딱 글을 올리는 찰나! 잉??
그새 지우셨나봐요?? 왜 그러셨대요?
깜짝 놀라서 쭈볐쭈뼛 선 답글 올립니다.
결혼 전에 잠깐 거주, 결혼 후에 아이 데리고, 몇번 들렸던 곳,
거기서의 스토리타임의 인연으로 스토리텔러가 된 맘입니다.
여기 쑥쑥에서의 영향과 받은 은혜는 참 굉장하지요.
첨엔 미국 도서관서 쉽게 볼 수 있는 수많은 양서들을
여기선 일일이 사서 봐야 한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영국작가의 그림책에 손을 대어 보기도 하고..
빌려 보기도 하고, 좋은 책을 우리 아이만 뵈주는 게
아까운 생각이 들어, 아이들을 모아 공유하기도 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네요.
더군다나 미국서 살다 오셨으니, 그림책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여기 분들보다 더 잘 아실꺼예요.
영어는 문화의 일부인데, 문화를 정복하지 않고서는 그 말도
정복이 되지 않는다잖아요. '문화의 정복?'이건 모순이고,
문화에 젖는 다는 표현이 더 맞을 꺼예요.
영어만 가르치고 싶으세요? 아름다운 문화와 꿈과 미래를 다
알려주며 즐기게 해 주고 싶으세요?
쑥쑥과 그 주변에 해답이 보입니다. 정말루요!
(갑자기 어깨와 허리에 띠 두른 내 모습이 떠오르는 이유는??
- 혼자 알아서 쑥쑥홍보사절.^^;;)
외국인 친구는 여유를 두고 찿으시면 만나게 되실 꺼구요.
외국거주경험이 있는 자녀만을 우선적으로 받는 원이 있답니다.
저도 누구 권유로 사이트에 슬쩍 들어가 보긴했는데,
정보 주신 분이 제가 존경하고 신뢰하는 분인데,
그 분은(미국 거주 10년- 두자녀 킨더와 초등시절 보냄) 직접 들리고
대표분을 만나서 면담하고 오셨답니다. 좋은 곳인 것 같더라구요.
Poly입니다. 검색해 보세요.- 홍보성 글로 오인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Be always happy with great books and your sweety!!
| pinky님, 어디로 가셨나요??ㅜ.ㅜ답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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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Jiny 등록일 2003-03-19 12:01 조회수 4,441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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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의 행복....^^*
pinky님, 어디로 가셨나요??ㅜ.ㅜ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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