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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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난히 애국심을 고무하는 글이 올라오네요^^
사실 어제 신동엽의 러브하우스를 보고 참 가슴이 뭉클했답니당...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다지만..참 가슴이 메이더군요..더구나 아이들은 왜그리 착한지...전 그 분이 비록 자식을 자식을 많이 가르치진 못했지만 정말 훌륭하게 키우신 분이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반성 (울 엄마에게 난 그정도도 못하고 사는거 같아) ..아 오늘 서울 날씬 정말 우중충 그 자체 였어요..흑..
서술이 넘 길었죠? 네 ..실은요.제 친구가 일본에서 국제 교류공무원으로 일본에 있었는데요..그때 그러더라구요..내가 왜 한국을 그리 몰랐하구 후회되더래요. 아시겠지만 세계어딜가도 우리가 한국인임에는 변함이 없잖아요..당연히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물어오지만 영어가 딸리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에 관한 지식이 없어서 말을 못하는거라구..
그친군 일본인들이 한국 요리를 개인적으로 많이 부탁했는데..당연히 잘몰라서 참 민망했다하더군요..더구나 한국 여행지는요...
오늘 전 제가 멸망한 왕국 백제를 탐방하고 정림사지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당..한국어 설명은 각자 해주시길..죄송합니다..타자가 느려 힘들어서...
the stone pagoda here at the site of the Chongnimsa(temple) nere Tongnam-ri Puyo-up is a highly valuable one erected during the Paekche period which, along with at IKSAN, can be considered as the prototype of the stone pagodas of Korea.
the overall contour gives a solemn and lucid air.
A description of the vole played by Tang Chines general 'So Jung Bang' in the conquest of Packche is inscribed on the four faces of the first story portion of the pagoda.
But the inscription is known to have been made well after the pagoda was erected.
An excavation of the area has turned up a number of roof tiles bearing the name of the Chongnimsa.
후,..근데요..우리 주변에 있는 유물 같은거 설명 올리심 어떨까요...
국사 공부도 되고 넘 좋을꺼 같은데...아마 전국이니까 꽤 되겠죠?
| [일반]아,정림사지 에 대한 설명(영어)및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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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소정맘 등록일 2001-04-02 23:28 조회수 1,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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