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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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을 알게된지 어언몇년이 흘렀지만 변함없이 느껴지는건
첫째, 음메~기죽어! 도무지가 난 도대체 뭐하는 엄마인가...여기 나오는 애 개월수 혹은 학년 혹시 잘못 쓴거아냐? 믿을수없는 실력들이며 엄마들의 정성에 그저 기가 죽는다.
둘째, 한번 들어오면 밤 샌다. 엄청난 양의 정보에 헤매고헤매다 결국은 눈아프고 어깨 뻐근해서 나간다. 내 아이에게 적용시킬 중요한 답은 얻지 못하고 그저 머리만 혼란해지고 가슴만 답답해져서리...
저는요,,,큰애가 초등2학년 아들인데요,, 이번 여름방학엔 영어책을 좀 읽히고 싶어서 뭣부터읽혀야하나 고민하느라 여길 또 왔는데요..음,,역쉬 기만 죽어갑니다...^^
ORT말고는 거의 읽은 책이 없는데 어떤 책이 요즘 접하기 좋을까요? 참고로 과학을 좋아하고 테입이나 씨디듣는건 안좋아하고 비디오 펫앤맷만 좋아라~하는 녀석인데요.. 위의책 1.6하고있고요 완전히는 아니지만 대충의 책 내용은 한번 읽고 파악하던데,,,재미있는 책 추천 부탇드립니다.~~
아..글구 울 아이 학원에서 하는 미국 교과서는 Scott foresman Reading책이던데 이것에 대한 평은 잘 없네요...혹시 아시는 분 평가 부탁드려요. 저는 워낙 잘 몰라서...ㅡ.ㅡ;;
여기 계신 쑥쑥엄마들 모두 존경합니다~^^
여름방학 독서지도는?
과학책활용 이런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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