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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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이런 고민하나요? 초등4학년 딸입니다. 눈높이 영어를 2학년에 톡톡부터 하구요. 그후 1년 햇네요. 그런데 썩 눈에 들지도 않고 눈에 띄게 느는 것 같지 않아 그만두고 튼튼이냐 윤선생이냐 학원을 놓고 고민하다 학원으로 옮겨 공부중입니다. 예전에는 ort 나 런투리드 는 모르고 있었고요.
그런것을 다놓치고 학원을 보내는데, 처음엔 파닉스와 알파벳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구요.
지금은 리딩북을 5-6권 정도 지났네요. 처음엔 읽고 또 읽어 외울정도가 되니 단어나 영작시험을 보구요. look at the sky. 하면 그 밑에 (보아라 하늘을)하며 해석을 쓰더군요. 이건 엤날 방식 아닌가요? 그러더니 요새는 너무 반복을 하니 다른 리딩북에서는 해석을 쓰지않네요.
문제는 이것이 맞게 가고 있는 지 하는 의구심이 든다는 겁니다. 수업이 혹 엤날방식은 아닌거니지
아니면 제가 ort 높은 단계를 구입해서 병행하던지 동화를 사서 병행하던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해서 말은 트이는 건지.... 고수맘님 어떤 답변도 좋습니다. 조언좀 해주시겠어요?
준범이맘 
초등고학년 어찌 영어를 할까요? 고수맘들 의견좀
아래 미니북 읽다가 덧붙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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