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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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엄마의 글에대한 간단한 생각입니다.
참고로 99년2월생(초1년) 손자를 가르친 과정입니다.
1).4살 때 한글을 거의 완벽하게 익혔습니다(쓰기 포함)...이때 낱글자 1,100여자를 명확히 익혔고 소리와 쓰기의 차이까지 구분하는 수준이었습니다.
1).4살 때 한글을 거의 완벽하게 익혔습니다(쓰기 포함)...이때 낱글자 1,100여자를 명확히 익혔고 소리와 쓰기의 차이까지 구분하는 수준이었습니다.
2).5살 때 한자1,000자를 깊이있게 익힌바 있습니다...이때 1,000자중 약60-70%는 쓰기까지 완벽하였고 나머지 30-40%는 약간의 힌트를 주어야 완성하는 수준이었습니다.
3).아이스스로 알파벳 대문자 정도를 순서없이 알고있는 상태에서 2003. 12. 12일부터(5살) let's go교재 1단계부터 6단계까지 2005. 2월말에 끝마쳤습니다. 파닉스등 기초교육을 일체 한적이 없고 이 교재를 처음부터 단어와 문장을 통째로 암기하며 진행하였습니다. 즉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를 병행하며 완벽히 암기하여야 다음과정으로 넘어가는 방법의 교육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명작동화와 위인전을 제2교재 삼아서 역시 깊이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2,300개 이상의 단어와 이 단어가 사용된 문장을 거의 명확히 암기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인 나의 교육방법입니다.
1).완벽(?)을 추구하는 교육을 하였습니다...첫교육인 한글부터 무엇이든 한번 가르친 것은 필히 암기하여야 다음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복습(?반복교육)을 중시하였습니다. 쓰기를 병행하였습니다.
1).완벽(?)을 추구하는 교육을 하였습니다...첫교육인 한글부터 무엇이든 한번 가르친 것은 필히 암기하여야 다음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복습(?반복교육)을 중시하였습니다. 쓰기를 병행하였습니다.
2).지금은 이 교육방법에 습관되어 있습니다...어느책이던 정독을 합니다. 지금은 사전(국어, 한자, 영한)을 자유롭게 사용하는데 습관되어 있습니다...나는 우리아이에겐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법이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엄마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에대한 의견입니다.
1).요즘은 한글 가르칠 때 대부분 처음부터 통글자로 가르칩니다. 자음, 모음을 굳이 가르치지 않습니다. 통글자를 통하여 낱글자를 익히고 자연스럽게 자음, 모음을 익히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합니다...영어의 경우에도 유사하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우리아이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모든 발음을 기계(인터넷)와 테이프에 의존하였습니다. 읽기와 발음에 별 문제점이 있거나 파닉스과정을 보완할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결코 파닉스과정의 필요성을 의심하거나 부정하는 차원이 아닙니다)...당초 500여개의 단어를 암기한 시점에서 유사한 발음의 단어끼리 모아서 발음의 기본(?규칙)을 익히게하는 절차를 거치는 것으로 파닉스과정을 대신하겠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었습니다.
1).요즘은 한글 가르칠 때 대부분 처음부터 통글자로 가르칩니다. 자음, 모음을 굳이 가르치지 않습니다. 통글자를 통하여 낱글자를 익히고 자연스럽게 자음, 모음을 익히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합니다...영어의 경우에도 유사하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우리아이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모든 발음을 기계(인터넷)와 테이프에 의존하였습니다. 읽기와 발음에 별 문제점이 있거나 파닉스과정을 보완할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결코 파닉스과정의 필요성을 의심하거나 부정하는 차원이 아닙니다)...당초 500여개의 단어를 암기한 시점에서 유사한 발음의 단어끼리 모아서 발음의 기본(?규칙)을 익히게하는 절차를 거치는 것으로 파닉스과정을 대신하겠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었습니다.
2).쓰기에대한 의견입니다...암기를 위하여 쓰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판단합니다. 명년엔 입학하는 나이입니다. 지금쯤엔 어느정도 쓰기도 하여야 할 때 입니다...아이가 어느정도 이겨내야함을 이해시키고 칭찬으로 극복할 수 있을것인지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3).암기해도 금방 잊어버린다 하였습니다...두가지 생각이 납니다.
(1).필히 문장과 함께 단어를 암기하여야 생명이 깁니다...특히 어린이는 꼭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설사 학원에서 단어만 암기토록 숙제를 내어도 집에서 문장까지 암기토록 지도하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2).암기는 다분히 습관에 크게 좌우한다고 믿습니다...즉 암기하는 공부습관이 암기능력을 길러준다고 믿습니다...잊어버리는 것을 탓하지 마시고 반복, 복습을 계속하여 한번 암기한 것을 잊지않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셔야합니다.
(3).암기습관은 처음 시작이 어렵습니다. 아이가 암기교육방법에 익숙되고 습관되면 진행속도에 가속도가 붙어서 무척 빠르게 진행됩니다...또 이 방법에 습관되면 다른 과목의 암기도 저절로 빠르게 됩니다.
대부분 전문가나 이곳 엄마들께서 영어를 재미있게 접근하라 하십니다. 또 쓰기를 천천히 하라고 하십니다. 또 말하기에 중점을 두라고 하십니다...이와같은 이론에 이의가 없습니다. 다만 나는 우리환경과 아이상태를 감안한 나름대로의 실천 가능한 방법을 택하였을 뿐이고 지금도 잘 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우리아이가 싫어하는 것은 하지않으려고 노력하였고 실천하였습니다. (우리아이 부모도 30대 초반의 정상적인 사회인 입니다)
2)."아이가 쓰기를 너무 싫어한다...정말참고 계속해야 할까요?...아이가 영어에 거부감을 느낄까 걱정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하셨습니다...아이가 영어를 공부하려는 의욕여부가 관건이란 느낌입니다...아이가 그간 얼마동안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였는지 그 방법을 바꾸는 것을 아이가 원할것인지 종합적인 생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결론은 엄마의 몫입니다.
: 상엽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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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힌 마음에 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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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는 7살인데 미세스키를 5개월정도하고 선생님이 그만두시는 바람에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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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명이 그룹과외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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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은 미국으로 유학 다녀와서 공부방을 하다가 지금은 그룹과외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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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이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시고 발음도 좋고 해서 더 알아보지도 않고 수업하기로 결정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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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7살, 파닉스를 하지도 않은 아이들한테 스펠링을 외우게 한뒤에 시험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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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 너무 힘들어합니다. 스펠링을 외워도 금방 잊어버리고.... 저는 답답해서 아이한테 못되게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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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그래도 참고 해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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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참고 계속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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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영어에 거부감을 느낄까 걱정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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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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