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읽고 더 심란해지거나 혼돈스러워할까 많이 망설이게 되네요.^^;;)
엄마표로 엄청난 강도로 열심히 한 케이스
대표적인 케이스가 울 아들이 되겠지요.ㅠㅠ
엄마표로 엄청난 강도로 열심히 한 케이스
대표적인 케이스가 울 아들이 되겠지요.ㅠㅠ
(그것도 중간정산해서 합격점을 넘었다고 친다면..)
그땐 푸른하늘이가 한다고 난리를 피웠고 해서 별 생각이 없었죠.
(지가 하겠다는게...내가 뜯어말릴 일은 없죠)
그런데 지나고 나니 그런 양을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다라는 걸 알았죠.
이건 자기것으로 소화하느냐의 문제와 다른 것 같아요.
성실하게 쭉하면 1등은 못해도 선두그룹으로 갈 수는 있는것 같아요.
어째든 많은 양을 소화할 수 있는 것도 능력임을 알았습니다.
또...
푸른하늘의보다 더 적게 하고, 푸른하늘이보다 더 뛰어난 경우를 많이 보았어요.
지금 다시 생각하면 중간 중간에 확인작업이랑 다지기를 좀 더 확실하게 할껄...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내딴에는 다지기 하려고 했는데 여기저기 부실공사가 나오군요^^;;)
고학년이 되어서 시작한 케이스
많지는 않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소화할 수 있는
집중력과 의지(저학년대비)과 저력이 있어요..
물론 성공한 경우도 보았구요. 대신 무지 힘겨운 과정을 겪는 경우도 있지요.
얼마하지 않고 해리포터가 들리고, 읽고 하는 기똥찬 아이들도 보았습니다.
저학년때부터 발을 담구고 있었지만 지지부진하게 있다가
고학년내지 중학교에가서 학원이나 과외로 성공한 케이스
학원이나 과외의 능력이라기 보다 그 동안 쌓이고 쌓인게 임계치를 넘으면서
작은 외부도움이 계기가 된 경우도 보았습니다.
지금하고 있는 터잡기.. 엄마표가 절대로 사라지는게 아니라
어딘가에 쌓이고 쌓이고 있습니다. 단지 눈으로 확인하기가 어렵다는거지요.
자.. 이젠 자신감이 생기나요.
그럼 실패한 경우도 말해볼께요.
첫애는 아주 성공적으로 모든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지만
둘째는 아닌 경우도 있지요.
똑같이 영어환경에 노출했는데 왜 그럴까요?
아이 성향이 다른데 큰애의 성공케이스로 둘째도 똑같이 한 경우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다시 분석하고 오디오형인지 비디오형인지 ..컴시디형인지..
좋아하는 주제나 스타일(반복이냐? 새것만 좋아하나?)등등 다시 맞춤형으로 해줘야해요.
그리고 고학년이 되었다고 절대로 저절로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저절로 공부하는 습관이나 저력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그땐 푸른하늘이가 한다고 난리를 피웠고 해서 별 생각이 없었죠.
(지가 하겠다는게...내가 뜯어말릴 일은 없죠)
그런데 지나고 나니 그런 양을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다라는 걸 알았죠.
이건 자기것으로 소화하느냐의 문제와 다른 것 같아요.
성실하게 쭉하면 1등은 못해도 선두그룹으로 갈 수는 있는것 같아요.
어째든 많은 양을 소화할 수 있는 것도 능력임을 알았습니다.
또...
푸른하늘의보다 더 적게 하고, 푸른하늘이보다 더 뛰어난 경우를 많이 보았어요.
지금 다시 생각하면 중간 중간에 확인작업이랑 다지기를 좀 더 확실하게 할껄...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내딴에는 다지기 하려고 했는데 여기저기 부실공사가 나오군요^^;;)
고학년이 되어서 시작한 케이스
많지는 않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소화할 수 있는
집중력과 의지(저학년대비)과 저력이 있어요..
물론 성공한 경우도 보았구요. 대신 무지 힘겨운 과정을 겪는 경우도 있지요.
얼마하지 않고 해리포터가 들리고, 읽고 하는 기똥찬 아이들도 보았습니다.
저학년때부터 발을 담구고 있었지만 지지부진하게 있다가
고학년내지 중학교에가서 학원이나 과외로 성공한 케이스
학원이나 과외의 능력이라기 보다 그 동안 쌓이고 쌓인게 임계치를 넘으면서
작은 외부도움이 계기가 된 경우도 보았습니다.
지금하고 있는 터잡기.. 엄마표가 절대로 사라지는게 아니라
어딘가에 쌓이고 쌓이고 있습니다. 단지 눈으로 확인하기가 어렵다는거지요.
자.. 이젠 자신감이 생기나요.
그럼 실패한 경우도 말해볼께요.
첫애는 아주 성공적으로 모든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지만
둘째는 아닌 경우도 있지요.
똑같이 영어환경에 노출했는데 왜 그럴까요?
아이 성향이 다른데 큰애의 성공케이스로 둘째도 똑같이 한 경우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다시 분석하고 오디오형인지 비디오형인지 ..컴시디형인지..
좋아하는 주제나 스타일(반복이냐? 새것만 좋아하나?)등등 다시 맞춤형으로 해줘야해요.
그리고 고학년이 되었다고 절대로 저절로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저절로 공부하는 습관이나 저력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공부습관잡기 더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학년때 공부를 많이 해라가 아니고
공부하는 습관이나 자세 , 아이의 그릇을 크게 키워라는겁니다.
그래야 고학년 중학교에 가서 의욕과 의지가 있을때 할 수 있다는겁니다.
더불어..
만약 만약에 푸른하늘이가 몇년(3년이상) 엄마표로 어정쩡하게 발 담구었지만
학년레벨조차 나오지 않아 학원에서도 최하반에서조차 퇴짜를 맞는다면...
그땐 소나기식으로 확~ 부었을겁니다. (고학년일때요..)
지금 6학년...
푸른하늘이와 비슷한 수준일 듯한 아이들이 엄청난 강도로 영어를 하고 있지요.
덕분에 하늘이와 격차가 자꾸만 많이 벌어지고 있어요.
아마도 하늘이보다 3~4배의 양을 하고 있을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 아이가 그걸 해낼 능력이 없어요.
그냥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아이의 능력에서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결론은...
엄마가 아이의 성향과 상태 관심사을 눈여겨보구요. 그것에 맞는 세팅을 하는것.
남이야기에 너무 흔들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각자 집안 상황도 다르고 여러 환경이 다릅니다.
저집에서 우아 고상하게 해서 성공했다고
우리집도 우아, 고상하게 해서 성공된다는 보상도 없고요.
이집에서 쥐잡듯했다고 해서 우리집도 쥐잡듯 할 필요도 없어요.
우리집의 형평과 상황..능력에 맞게 하구요.
차근차근 한단계씩 올리면 됩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푸른하늘이에게 이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었고
솔빛이는 그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푸른하늘이의 방법을 솔빛이에게 해서는 실패했을것이고
솔빛이의 벙법을 하늘이가 했다면 또한 실패했을겁니다.
저학년때 공부를 많이 해라가 아니고
공부하는 습관이나 자세 , 아이의 그릇을 크게 키워라는겁니다.
그래야 고학년 중학교에 가서 의욕과 의지가 있을때 할 수 있다는겁니다.
더불어..
만약 만약에 푸른하늘이가 몇년(3년이상) 엄마표로 어정쩡하게 발 담구었지만
학년레벨조차 나오지 않아 학원에서도 최하반에서조차 퇴짜를 맞는다면...
그땐 소나기식으로 확~ 부었을겁니다. (고학년일때요..)
지금 6학년...
푸른하늘이와 비슷한 수준일 듯한 아이들이 엄청난 강도로 영어를 하고 있지요.
덕분에 하늘이와 격차가 자꾸만 많이 벌어지고 있어요.
아마도 하늘이보다 3~4배의 양을 하고 있을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 아이가 그걸 해낼 능력이 없어요.
그냥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아이의 능력에서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결론은...
엄마가 아이의 성향과 상태 관심사을 눈여겨보구요. 그것에 맞는 세팅을 하는것.
남이야기에 너무 흔들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각자 집안 상황도 다르고 여러 환경이 다릅니다.
저집에서 우아 고상하게 해서 성공했다고
우리집도 우아, 고상하게 해서 성공된다는 보상도 없고요.
이집에서 쥐잡듯했다고 해서 우리집도 쥐잡듯 할 필요도 없어요.
우리집의 형평과 상황..능력에 맞게 하구요.
차근차근 한단계씩 올리면 됩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푸른하늘이에게 이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었고
솔빛이는 그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푸른하늘이의 방법을 솔빛이에게 해서는 실패했을것이고
솔빛이의 벙법을 하늘이가 했다면 또한 실패했을겁니다.
(이거 솔빛이한테 시비거는거 아니라는거 다 아시죠.^^)
솔빛이가 엄마표의 최고 성공작이라서리..
긴 글 횡설수설해서 오해가 생길까 걱정이네요.^^;;
긴 글 횡설수설해서 오해가 생길까 걱정이네요.^^;;
제가 지금까지 본 아이들을 주관적으로 평가해본겁니다.
irene 
엄마표로 성공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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