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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북클럽
- 방장 : 디올
- 대상 : 초등고학년이상
- 도서수준 : 챕터북 이상
함께 하면 더 즐거운 책 읽기~~ 우리는 책 친구 ^^ 북클럽 4기 ~~

[4]Animal Legends - 첫번째 미션
글쓴이 림스마미 등록일 2011-03-08 06:46 조회수 4,296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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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추위에 다들 건강 잘 챙기고 계시겠지요?

저희집은 둘째의 초등학교 입학으로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 랍니다.

급식이 다음주 부터 시작이라 아직 시간의 여유가 많지 않네요, 그리고 둘째의 무난한 적응에

포커스를 맞추다 보니 다른 일들이 조금 소홀해 졌어요. 다음 주 급식이 시작되면 제가 예전의 여유를

좀 부릴 수 있겠지요? 모두 한 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부족한 미션 나갑니다^^

**Reading Check : 묵독 혹은 낭독으로 3회 기본으로 해놓았습니다. 알아서 듣고 읽어 주세요

** Word study : 단어 공부 간단히 해주세요. 첨부파일 참고

** Crossword puzzle : 위에서 공부한 단어가 힌트 단어 되겠습니다. 이번엔 영어 뜻을 보고 추측해서 칸을 채워 보아요.(저희가 해보니 좀 헷갈리는 게 많았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해주세요^^;;)

** 그림에 맞게 간단히 문장 찾아 적기나 써머리 해보시길 바랍니다. 모두다 하셔도 좋겠고 하나면 골라 하셔도 좋겠습니다.

그럼 ,, 슝슝 도망갑니다.

예전에 만들어 놓았는데 다시 보니 구멍이 넘 많아서리...

행복하세요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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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

2011-03-16 09:07

언제 수요일이 되었나요?

점점 더 불량해집니다. 계속 듣기는 매일 듣고 읽기는 역시 달랑 1회

3chaper 4:09

키키미	2011-03-15 23:43

흐미..다들 학교 다니고 언제 이렇게 미션을 훌륭히 완수(?)하시는지?

전 조금만 더 디밀면 아이랑 사이나빠질까봐 전전긍긍 입니다^^

그래도 읽어주는게 어딘지...

심바

2011-03-16 08:20:06

오웅... 읽기 속도가 장난이 아닌데요?
요약정리하는 솜씨도 예사롭지 않고...
칭찬 많이 해주셔요...^^

포차리	2011-03-15 22:45

음...Animal Legend...두번째 미션 올리려고 들어왔는데, 제 눈엔 안보이네요.

혹시 앞으로는 한번에 올리기로 한건가요?

제가 잘 몰라서, 먼저번에 반만 올렸는데...두번째 책 진행한 것 그냥, 여기에 또 올리겠습니다.

세라맘	2011-03-15 13:00

요즘 정말 한주가 어찌 지나가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주까지 11시20분에 오는지라 꼼짝도 못하고 집정리도 못하고

담주부터는 점심먹고오니 조금은 여유롭지 않을까해요.

그러다보니 숙제올리기 바빠 일일이 덧글 다는것도 수월치가 않네요.

오디오 매일 듣고 읽는것도 자유롭게 읽어요.

그래도 이 책은 재미있어해서 즐겁게 활용했네요.

단어추측하기와 퍼즐 놀이는 아주 잘 활용했네요.

발음이나 느낌만으로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니 재미있고

비슷한 것도 보이지만 전혀 엉뚱한 답도나와서 보는 재미가 솔솔했답니다.

단어찾고 퍼즐게임으로 단어찾고 책 읽기 들어가니 더 쉽게 읽을수 있었어요.

내용정리하기도 꾸준히 하면 조금씩 실력이 늘것 같아요.

아직은 혼자서 하기에 벅찬 부분이 있지만

내용정리해서 쓰는 양이 지난번보다는 조금 늘었고

내용 찾기도 미미하지만 조금 좋아졌네요.

할 수 있는 만큼만 진행하려구요.

올라온 미션보며 힘을 얻어봅니다.^^

심바	2011-03-14 21:57

주말동안 거의 반시체처럼 그렇게 잠 잤습니다... 어찌나 피곤하던지 하루종일 아무 것도 안 먹고 잤어요...

덕분에 애들은 꼬질 꼬질하이 책도 한자 안 들여다보고 점심은 아빠랑 대충 자장면으로 떼우고 저녁은 식은 밥으로 떼우더라구요... 엄마가 만성피로로 완전히 맛이 갔습니다...

왠일인지 신랑이 애들 챙겨주더라구요... 별로 아픈 건 아니었고 다만 피곤했을 뿐이었는데 덕분에 오늘은 아주 힘나는 월요일이었습니다...ㅋㅋㅋ

서연이는 오늘 저녁에 막 숙제를 끝냈네요...

1. 읽기

2. 단어정리

3. 챕터 요약

어스본 영리딩 책 보면 볼수록 신통방통하고 요녀석이 효자인 듯해요... 왜냐구요? 수준이 어렵지도 않고 적당하면서도 책 내용이 무엇보다 재미있어서 우리 서연이가 넘 좋아라 하네요.....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요거 30권 다하고 나면 울 4기 애들 정말로 뿌듯하이 안 먹어도 배부를 듯해요...^^

은근과부

2011-03-14 22:33:11

단어장만 보면 왜그렇게 부러운쥐.......^^;;
서연이 이번주에도 열심히 한 흔적이 보이네요.
클라라는 버얼써부터 조금씩조금씩 몰러~하고 넘기는 것이 많아지네요.
엄마가 몰라라하고 있으니 그런것이라 에구구~ 자책하고 있어염.
서연이 넘 잘했어요~~~~~~

세라맘

2011-03-15 00:07:26

맞아요~~~요거 다 끝나면 정말 뿌듯할거 같아요.
이 책 들인 이후로 이 책만 부여잡고 있어서...에효 한글책 잘 안보네요...
서연이 정말 열심히 잘 했네요.
저희도 요즘 조금씩 쓰는거 늘고 있어서
친구 언니들 숙제 보면서 자극제대로 받아주는거 같아요^^

나사랑

2011-03-15 10:33:47

3챕터로 끝나는 책이라, 다들 한큐에 한 챕터씩 3일만에 끝낸 집이 많군요..
울 집 꿈나무 꿈도령은 재빨리 페이지를 헤아린 후 2일에 한챕터로...질질 끌더니
요번 책부터 단어찾기 야무지게 시켰더니 3챕터는 결국 다 못하고...
어제부터 다음 괴물나오는 책으로 넘어갔는데..
그래도 한권 한권 발전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첫책은 해석을 전혀 할수가 없다고 하더니만 이제는 제법 매끄럽게 해석을 하고
모르는 단어를 찾으라고 하면 전치사, 조동사 까지 찾더니, 이제 제법 필요한 단어만 찾고
읽는거 시간을 잴수가 없었는데, 연달아 두번 읽으면서 두번째 시간 더 단축되면 좋아라 하고..
단어시험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하더니 스펠 6개까지인 단어에 한해서 하루 15개 미만으로 시험에 응하고...ㅋㅋㅋㅋ
이제 섬머리만 도전하면 원이 없겠습니다
쑥쑥 아이들이 지나치게 잘하는거라고 큰소리 뻥뻥 치더니 그래도 어린 친구들이 너무 잘하니 은근히 자극을 받긴 받나봐요..
정말 30권 다하고 나면 일취월장 할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오네요
아..저희도 단어노트도 만들고 단어장도 만들었답니다..
단어장으로 두고 두고 확인해서 아이것으로 만들어 보려구요
---- 울 집 미션 후기 였는디, 심바님 댓글로 달아버렸네요...ㅠㅠ
복사 뜨기도 안되고 걍 패쓰할랍니다..

은근과부	2011-03-14 21:51

초2 클라라

집중듣기만 하고 읽기는 못했어요.

감기에 좀 걸려서 목이 아프다고 못 읽는다네요......^^;;

심바

2011-03-14 21:59:21

앗 은근과부님.... 제가 올릴때 함께 올리고 계셨군요...ㅋㅋㅋ 이런 우연이...ㅎㅎㅎ
이번 주도 클라라 내용 정리도 잘 했구 단어도 꼼꼼하게 챙겼네요...
칭찬 많이 해주셔요...^^

디올	2011-03-14 20:26

거의 매일 책을 읽었습니다.

책의 문장 그대로를 기억하거나 대사를 기억해 내어 쓸때도 그대로 적는 모습을 보이네요..

지금까지 세권쨰 요약 작업을 하니 처음보다 한결 수월하게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요약은 아닌듯하고 ㅋㅋ 나름 생각나는 정도를 적는 정도이지만요--;;;)

그래도 나름대로의 문장을 만드는 모습이 귀엽네요~~

다른 4기 요원님들 미션 다들 잘하셔서 잘 보고 있어요..

바쁠때는 댓글 다는 센스를 놓치고 있어요--;;

이번주는 시간이 좀 나니~ 그냥 보고 지나가지 않고 흔적을 남기도록 노력할께요^^*

걍.. 요즘 일본이 너무 안쓰럽네요..

자연의 재해가 무섭고,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보니 .. 정말 안타깝기만 해요..

심바

2011-03-14 21:50:13

상수의 미션보면서 허걱합니다. 요새는 어찌 이리 빠른지들...ㅎㅎㅎ
저희 집도 매일 매일 바쁘게 살다가도 일본 대지진보면서 다시금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는 한주였답니다.
다들 우리 애들 이렇게 영어도 잘하고 건강하니 감사하자구요...^^

세라맘

2011-03-15 12:54:53

자연의 힘앞에 정말 나약한 인간이지요.
보면서 내내 가슴아프고 감사하고 저도 그렇네요.
울 4기 친구들 숙제보면서 특별난 친구들 모두 모여있는듯해요.
상수도 어찌나 이리 흩으러짐없이 잘 하는지...
이렇게 미래가 밝으니 희망을 갖고 살아야겠지요^^*

햇살나라	2011-03-14 20:07

아직 프린터가 안되어서리 일기만 하고 있어요

너무 정신이 없어 아들도 저두 정말 바쁘네요

얼른 제 페이스를 찾고 열심히 따라 하겠습니다

즐건 밤 되세요^^*

심바

2011-03-14 21:48:43

넹.. 햇살나라님...
저희 집두 정신없이 3월을 시작했어요...
엄마도 서연이도 서연이 동생 태형이두 모두다 어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건지...
하긴 애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더만 엄마는 바빠서 죽을 맛이네요...
그래두 북클럽에서 안식과 위안을 얻어요...ㅎㅎㅎ
다들 힘내서 화이팅하자구요...^^

민규예린맘

2011-03-13 12:22

민규 미션 올려요

챕터가 3개라서 나누기도 그렇고 한번에 했어요

읽기는 요즘 목이 안좋아서 묵독으로 했구요

림스마밈님이 올려주신 자료만 했어요

그림의 상황을 쓰라고 했더만 한줄로 간략하게만 적어두었네요 ^ ^

단어의 정확한 뜻은 아니지만 유추한 뜻이랑 사전의 뜻이 얼추 맞아떨어지네요

그런데 여전히 단어만 보고는 무슨 뜻인지 잘 모른다는 .... ㅠㅠ

단어를 보고 책에서 그 단어가 어떻게 쓰였는지 확인을 한후 유추한 뜻을 적고, 사전으로 확인작업했네요

심바

2011-03-14 14:22:16

그래두 문장 속에서 대충 단어를 유추해 낸다는 거는 민규가 어느 정도 경지에 도달했다는 거여요...
우리는 언제 그 경지에 다다를 라나?
일일이 단어 짚어가며 읽어가며...휴... 얼능 얼능 영어 독립시키고 싶고만...
그래두 민규는 혼자서 읽고 뜻 정리하고 내용 요약하고 그러잖아요...
칭찬 많이 해주셔요...^^

은근과부

2011-03-14 20:12:27

민규도 몸이 좀 안좋은가봐요.^^;;
울 클라라도 이번에는 읽기도 못하고 summary만 간단하게 했는데.....
열심히한 민규 칭찬 마니마니합니당!!!!!

디올

2011-03-14 20:35:45

저도 퍼즐 하고싶었는데..
민규예림맘님 글보니..더욱 할 걸 그랬다 싶네요^^
(하지만 이번주는 제가 야근이라.. 아주 늦게 집에 들어가기때문에 시간이 안날듯해서 슬퍼요--;;)
맞아요. 문장속에서 단어유추하는게 진짜 실력인것 같아요~

포차리	2011-03-12 00:45

지원마미

2011-03-12 10:00:19

와.. 역시 읽기는 짱이네요..7번이라..
똘망똘망한 눈을 보니, 정말 재밌어 하는게 눈에 보여요.,
단어 정리도 차분히 잘 했고,,많이 칭찬해 주세요..^^

심바

2011-03-12 10:40:12

ㅋㅋㅋ 가을이 이제 완전 고수가 되었는 걸요?
멋져요... 칭찬 많이 해 주셔요..^^

명연맘

2011-03-12 13:19:31

열심히 읽는 모습 정말 예쁘네요 미션하는걸 보니 정말 스스로 즐기며 하는거 같아요
진짜 고수의 모습이 보이네요^^

민규예린맘

2011-03-13 12:39:04

늘 가을이 미션보고 있으면 그래 .. 영어는 이렇게 즐기면서 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포차리님 가을이 모습 보고 있으면 뿌듯하시지요...?
읽기도 너무 잘합니다. 칭찬 많이 하고 갑니당

은근과부

2011-03-14 20:15:22

가을이가 젤 열심히 잘하고있네요.
가끔 꾀도 날텐데 단어공부하는거 보면 참 성실한 친구구나 매번 느껴요.
너~~~무 훌룽해요~ 칭찬 만땅입니당~

디올

2011-03-14 20:32:38

정말 [성실 상]이 있다면 가을양 주고싶네요^^
심바님 우리 어스본 30권 다끝내고 나면 성실상, 개근상, 기특해상 뭐 이런거 만들어서 주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포차리님에겐 성실맘상도요!!~

가을이 정말 열심히 잘했어요~~~~~

둥동이맘	2011-03-11 23:42

은근 쌀쌀했던 날씨를 뒤로 하고, 오늘 간만에 날이 포근했었네요.

신입생 딸래미 교문 앞에 들이자 마자 눈깜짝할 새에 또 데리러 가서 덜덜 떨며 기다려 보니, 이번 한 주가 지난 주보다 유난히 추웠던 것 같습니다.

지난 주는 긴장하느라고 추운 줄도 모르고, 학교, 집, 학교, 집 했던 반면에...

이번 주는 조금 꽤가 났었나봐요. 추운 것도 느끼고 말이죠. ㅋㅋ

이런 과정들을 거치며 아이를 학교에 들여놓게 되고 진정한 학부모가 되어가나봐요. ^^;

1. Reading Aloud

1st 2nd

ch1. 6:43 5:58

ch2. 8:37 8:11

ch3. 4:33 4:01

이번 책도 챕터 수가 적어서 결국 책 한 권 전체를 읽게 되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생각보다 없었던 탓에 두 번씩 밖에 못 읽었네요.

하지만, 제가 저녁 장만하는 동안 딸래미가 식탁 의자에 앉아 스탑워치를 옆에 놓고 스스로 한 챕터를 읽어나가는 소위 'dinner time story'를 차츰 습관화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직은 모르는 단어를 두리뭉수리 읽어내려가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지만, 스탑워치 조작하는 것도 좋아하고, 책 읽기의 보상으로 엄마가 만들어주는 요리를 기다리는 소소한 즐거움도 있어 보입니다. 오늘도 딸래미 좋아하는 롸묜~(ㅠ.ㅠ)을 한 사발 끓여 대령했네요. 이러다 읽기 실력과 건강이 반비례 그래프를 그리게 되는 건 아닌가 살짝 걱정도 됩니다. ^^;;

2. 단어 정리

모르는 단어 수가 생각보다 많아서 지난 번처럼 단어카드로 정리해서 게임도 해보았습니다. 알리바바 때는 중복되는 단어가 많아 좋았는데, 이번 책의 단어들은 비슷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들이 여러 개 나와서 생각보다 사전을 자꾸 뒤적이게 되네요.

3. work book

이번 책의 워크북을 준비하지 못했던 관계로..

림스마미님께서 내주신 단어 퍼즐 문제로 대신합니다.

퍼즐 위의 단어 표는 단어 카드 만들기로 대체합니다..

지극히 게으른 엄마입니다. ㅠ.ㅠ

이 퍼즐 문제는 Dora양이 직접 풀긴 하였으나, 아직은 우리말 뜻과 영어 문장으로 풀이해놓은 뜻을 상호 관련짓는 데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오류를 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켜보는 엄마로서는 림스마미님 말씀처럼... 상당한 인내력을 요하긴 하더라구요. ^^;;

4. 대출한 책을 읽다가.. ^^;;

지난 번에 잠깐 말씀드렸는데, 요즘 둥이, 동이가 베렌스타인 베어즈 책을 보는 데 재미를 붙였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이미 다들 읽었을텐데, 저희는 뒤늦게 불이 붙었네요.

그러다 대출해서 본 책 중에서, 제가 재미있게 읽은 책이 있어.. 몇 컷 사진 찍어 올려봅니다.

무슨 pressure인가 했더니.. 친구들 받는 사교육은 모두 따라하고픈 베어스 남매 때문에.. 정말 숨돌릴 틈 없이 바빠진 엄마의 스트레스에 관한 이야기이군요.

터지기 직전까지 부풀어 오른 pressure 글씨를 주목해봐주세요..ㅋㅋ

아빠가 열심히 만들어 벽에 붙여 놓은 스케쥴표도 끝내주죠? 허거걱~

오늘도 정신없이 방과 후 사교육을 위해 두 아이를 챙겨 집을 나서는 엄마...

웬 일인지.. 자동차 시동이 안걸리고, 눈치없는 남매는... 무슨 과목 선생님이 무섭다는둥, 어떤 과목은 내가 꼭 듣고 싶어하는 거라서 빠지면 절대 안된다는 둥 하며..

엄마 가슴에 불을 지르는군요..

불쌍한 엄마가 결국엔.. 우왕~ 울음을 터뜨립니다.

아주 단순한 이유로 자동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결국 집으로 터벅터벅 돌아오는 길에.. 엄마는 아이처럼 계속 울음을 그치지 않습니다.

위급한 상황을 수습할 수 없는 남매..

오빠는 아빠를 급하게 데리러 가고,

딸래미는 엉엉~ 엎드려 우는 엄마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군요. ㅋㅋ

마마 베어가 운 건 단순히 자동차 시동의 문제가 아니었는데, 아이들은 자동차 시동이 안걸리는 게 이렇게까지 엄마를 서럽고 슬프게 할 줄은 몰랐기에 너무 당황스러웠겠죠? 아하하.. 마마 베어... 큰 울음 쏟은 후에 과감하게 털고 일어나 후련하다고 웃습니다.

결국 사교육 다이어트를 하는 걸로 가족들이 합의를 보네요.

베어스 가족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온 가족의 표정 보세요. 아주 행복해보이죠?

저 역시도 올 해... 학교 입학하는 딸래미 덕에 지겹게 학교 문턱이 닳도록 데려다 주고, 기다리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즐거운 걸로 봐서는 마마 베어만큼 되려면 한참 멀었나봐요.

앞으로 우리집 개구장이들을 기르다 보면.. 이렇게 사소한 일에 그간의 서러움과 스트레스가 쓰나미처럼 몰려와 아이처럼 엉엉~ 울음보를 터뜨릴 날이 올 지도 모르죠. ^^;;

오늘도 노는 아이를 옆에와 앉혀 책을 읽히고, 틀린 문장을 수정하게 하고, 모르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게 하느라 많이 힘드셨죠? 나의 pressure는 얼만큼 부풀어 올랐나.. 중간 중간에 점검해보시면서... 또 나를 위해 맛나고 분위기 있는 음식도 사먹어가면서..

즐겁고 기일~~~게 아이들과 동행하기로 해요.

엄마가 즐겁고 유쾌해야 아이도 행복하게 동참하지 않을까요? ^^;;;

다들.. 좋은 주말 보내셔요~~~ ^^

지원마미

2011-03-12 09:51:06

입학하고, 다소 긴장했던 한 주였지만,두번씩 읽고, 단어장까지 넘 잘 했어요.
네권째가 되니, 처음엔 헉~ 소리나던 미션들도 이젠 담담하게 하는 걸 보면 어느정도 익숙해진 듯 하죠. 역시 시작이 반이래더니, 큰 산 하나를 넘은 듯..휴~~
지원이도 아직 베렌은 안 읽어서, 베렌 10권이랑 로버트 먼치 20권, 이번에 샀는데, 먼치 책을 더 좋하고, 베렌은 디브디만 봐요.
드뎌 주말.. 한숨 돌리시고, 즐건 주말 보내세요..^^

심바

2011-03-12 10:43:29

초등 1학년... 한 두서너 주 정도는 아이도 긴장하고 엄마도 긴장하고...
그러나 차츰 차츰 적응 해 나가더라구요...
요즘 서연이는 3학년인지라 친구들하고 약속잡아서 놀기 바쁘답니다.
1학년 처음 입학할때 그렇게 안쓰러워 보이더니 인제 엄마가 간섭하는 게 싫다네요...
즐기셔요... 지금 아이들의 그 순간 순간을요...
엄마가 즐겁고 유쾌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씀 가슴에 와닿네요..
둥동이맘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명연맘

2011-03-12 13:54:01

연지도 아직 베렌스타인베어스는 dvd로만 접해 봤어요 dvd를 좋아해 읽혀보고 싶은데
큰애가 읽던책도 있는지라 선뜻 사주기가 어렵네요 ㅠ 연지는그동안 항상 오빠 뒷전에 있었는데
이번 학교 입학하면서 자신이 식구들이나 친지들에게 관심이 집중돼서 그런지 많이 흥분해 있어요
작은녀석한테 집중돼니 또 큰녀석이 신경이 예민해지네요 사춘기가 시작되는 사내녀석 다루기가
수월하지 않네요 요즘 제가 딱 too much pressure입니다

honey

2011-03-12 16:17:41

제 취향은 딱 베렌스테인 좋은데, 우리 초1 둘째, 지가 4학년 언니랑 정신수준이 같은 줄 알아요. 베렌은 시시해서 dvd도 싫다네요. 잘할 수 있게 하려고 과하게 칭찬을 날렸더니 아무것도 모르면서 스스로를 너무 자랑스러워해서 문제에요. 둥이랑 동이랑 힘은 두배로 드시겠지만, 너무 현명하게 잘 하고 계신것 같아요. 즐겁게 하시는 걸로 봐서 님의 모습에서도 빛이 날것 같아요. 전 그냥 있는 것만으로도 헉헉대는데....날씨 좋은데,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둥동이맘

2011-03-12 17:54:38

* 지원마미님 - 그러게요.. 학교 생활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도 모르고.. 우리 딸래미는 그저 좋아라 합니다. 학교에서 하는 활동중에 어떤 게 재미있냐 물었더니, 학교에서 하는 숙제가 재미있다는군요. 도대체 그게 뭔가 물어보니.. 수업 시간중에 하는 ‘공부’를 말하는거더라구요. ㅠ.ㅠ 아직 이런 것도 구분 못하는 딸래미.. 뭘 믿고 학교를 보내야 할 지.. 참..ㅠ.ㅠ

* 심바님 - 아이가 친구들이랑 마음 껏 뛰어놀 수 있게 하고 싶은 게 제 소원인데.. 한편으론 부럽네요. ^^; 제발 학원으로 몰려 다니며 놀게 하지 말아야 하는데, 내년 복직하면 과연 안그러고 애를 키울 수 있을까...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ㅠ.ㅠ

* 명연맘님 - dvd도 재미있나봐요? 저는 아직 구입하지 않아서, 책만 주리줄창~ 빌려다 보는 중입니다. 겨우 15권 정도 밖에 안읽었지만, 정말 재미있네요. 어휘도 만만찮아서, 솔직히 제가 그냥 대략 대충 읽어주며 스트레스 안받고 읽는 중입니다. 전권을 사려면 너무 비싸서.. 한 번 쭉 훑어보고 좋아하는 것으로 골라 사줄까 싶기도 합니다. 사춘기.. 정말 어렵죠? 저 역시도 사춘기 아이의 엄마가 아직 되보지 않아서 그 느낌을 잘 모르겠는데, 먼저 경험하고 있는 제 친구 이야길 들으니, 하루 하루가 전쟁터더라는... 딸도, 아들도... 하나 쉬운 놈이 없더군요. ㅠ.ㅠ 터지기 전에, 얼른 명품관 구경이라도 한 번 돌고 오셔요~ 아하하!

* honey님 - 즐겁게.. 그리고 길게.. 하려고 스스로 다짐을 하는 차원으로.. 한 번 써본 글입니다. 실제로는 연필 날아다니고, ‘고만하자, 그냥 덮어~’ 하는 말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아주 지독한 엄마죠. ^^;;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우아~한 엄마 모습 보여주려는데, 과연 얼마나 지속될지.. 아하하~

민규예린맘

2011-03-13 12:46:45

베렌이 그리 만만한 책은 아닌거 같아요
캐릭터가 유아틱해서 조금 학년이 있으면 유치해 보이기는 하지만 ... 울 집은 아주 잘 먹힌 책이랍니다
본격적인 챕터북 입문이 어려울때 진행했는데 베렌 진행하고 매직트리 입문이 수월했어요
아주 고마운책으로 둘째를 위해서 고이 모셔두고 있답니다

은근과부

2011-03-14 20:20:22

와~~~~
요렇게 열심히 진행하다니 넘 부럽당^^
참 잘했어요~~~~

더블우맘	2011-03-11 23:29

첫번째 미션에 올려 보기 첨이네요..ㅎㅎ

맨날 두번째 미션의 끝을 잡고....올렸는데..

먼저 Rio 미션

오디오 들었구요....^^

아직 영어가 짧다보니...내용을 여전히 많이 놓칩니다.

첫번째 이야기에서는.....고양이가 나쁘답니다.

쥐는 조끔 갈가 먹었을 뿐인데....고양이가 잠자고..또 뚱뚱해서 배가 가라 앉은 거라고....^^;;

마지막 이야기 에서는 토끼가 나쁘답니다.

토끼가 잠자는 악어를 귀찮게 했답니다. ^^;;

줄거리 요약은 아직 실력이 안되어서..

그냥 책보고 한줄 배껴 적었습니다.

Leo 미션

책은 읽었고...

단어퍼즐과 줄거리 요약 입니다.

지원마미

2011-03-12 10:08:53

리오 생각이 귀였네요. 뚱뚱한 고양이가 나쁘다니,,
요약도 잘 했구요. 울 지원이는 언제 저리 길게 써 줄지..
많이 칭찬해주시고, 즐건 주말 보내세요~

심바

2011-03-12 10:45:05

ㅋㅋㅋ 역시 리오, 레오 형제는 용감했다...
넘 멋지네요... 레오는 점점 더 실력이 붙는 게 보여요...
리오의 깜찍한 그림과 글쓰기도 멋지고요...^^

명연맘

2011-03-12 14:07:02

ㅋㅋ 리오생각에 동감하네요 정말 아기토끼가 잠자는 악어를 방해하고 귀찮게 했죠
또 아이말만 믿고 행동하는 토끼 엄마의 처사도 맘에 안들고 ^^
리오의 그림은 언제나 봐도 멋지네요 레오도 줄거리 요약 넘 잘 했다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민규예린맘

2011-03-13 12:52:09

리오가 그림을 참 잘 그려요
레오도 점점 북클이 많아지는군요 ^ ^
앞으로 더 자주 뵐 듯해요
울 집은 2기랑 12기만 하는줄 알아요. 민규는 .
2기와 12기에서 하루정도 시간이 비어서 제가 살짝쿵 4기를 넣었는데 민규한테는 비밀북클이랍니다
어스본은 2기에서 추가로 진행하는 책으로 말해두었거든요

지원마미	2011-03-11 22:19

지원이 미션 올립니다.

알리바바를 수요일까지 하고 지각 미션 제출 하고 나니,

이번 책은 어제랑 오늘 이틀밖에 못했어요.

읽기

chap 1 6:12초

chap 2 7: 07 7: 14

chap 3 3: 24

림스마미님이 올려주신 워크시트 재밌게 풀었어요.

단어장이랑 크로스 퍼즐이 재밌다고, 이제 자기도 단어장 만들겠다고 하네요..

내용 요약은 챕터 1과 챕터 3 했어요.

더블우맘

2011-03-11 23:32:28

시간재서 읽었고..단어퍼즐도 재미있어 했다니..^^
이틀밖에 못했다고 하지만..미션 성실히 잘 했네요...good~

심바

2011-03-12 10:46:48

그래두 성실한 미션...
지원이가 글쓰기도 잘 했네요...
칭찬많이 해주셔요...

명연맘

2011-03-12 14:22:26

이틀동안 책을 읽고 미션까지 정말 성실하게 잘 했네요
학교 다니면서 책도 열심히 읽고 워크싯도 잘 풀었다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민규예린맘

2011-03-13 12:54:03

와우 ~~ 지원이의 글쓰기 넘 잘했어요
울 집 고학년보다 훨 잘했네요 ^ ^ 칭찬 많이 합니다

honey

2011-03-11 22:10

이번에는 좀 쉽다며 덜 투덜대더군요. 매일 듣기는 하는데, 좀처럼 읽기는 안하려고 해서 그냥 한번만이라도 하면 속은 부글부글 끓지만, 잘했다고 해줍니다. 어찌나 천하태평인지 동생들 하는 것 보고도 절~~대 자극은 안받더라구요.

1chap 4:22

2chap 6:54

너무 부실해서....죄송합니다.

더블우맘

2011-03-11 23:33:50

울 큰애도...그냥..혼자 읽었다고..하면...패스 해 줍니다. ^^
그래도 시간까지 재가면서 읽었네요...짝짝

심바

2011-03-12 10:47:30

ㅋㅋㅋ 그래두 읽었네요...
칭찬하면서 살살 구슬리셔요...^^

명연맘

2011-03-12 13:11:36

그래두 매일 꾸준히 잘 들었네요 연지도 가끔 하기 싫어하면 그냥 패스합니다
포차리님처럼 읽기 동영상을 찍어주면 읽기를 좀더 재밌게 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연지도 가끔 찍어주면 정말 재밌어하면서 읽더라구요 ^^

민규예린맘

2011-03-13 12:56:33

매일 듣기 했으면 잘 했습니다
듣기만 꾸준히 하셔도 어느순간 줄줄 읽을날 옵니다..
읽기 시간보니 빠르게 잘 읽는구만요.

명연맘	2011-03-11 21:06

연지 이번주 미션입니다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 해일뿐 아니라 태평양전체에 쓰나미가 온다니 정말 걱정됩니다

일본 쓰나미에 휩쓸려가는 보트, 집, 트럭뿐만 아니라 공장 발전소등이 불에타는 모습을 보니

자연의 힘 앞에 인간은 정말 나약한 존재임을 느끼게 됩니다 인명피해가 많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이번주는 매일 학교로 출퇴근하느라 정말 피곤한 주 였어요

큰 애때는 잘 모르고 했는데 둘째는 왜 이렇게 더 힘든지 모르겠어요

한 반 인원이 23명뿐이라 앞으로도 한달에 두번정도는 학교로 급식,청소랑 녹색어머니까지

봉사하러 가야하는 마음이 즐거움보단 부담스럽네요ㅠ

엄마의 마음은 모른체 연지는 학교가는걸 넘 즐거워해요 요즘 학교에서 젤 많이 하는게

책 읽는거랍니다(울 샘님이 학년주임에 교무주임까지 ㅠㅠ 자습시간이 넘 많네요)

같은반 연지 친구는 자기 40권 읽었다고 자랑까지 합니다^^ 에효~

책 10번 집중듣기하고 초재기는 아이한테 맡겼더니 한꺼번에 다 해버렸네요

1차 17'11" 2차 12'13"

단어장은 한번 해보랬더니 4개 하고 다 했답니다^^

챕터별로 요약 정리 했습니다. 칸을 정해주지 않았더니 정말 길어 졌네요 책 내용도 베껴가며

열심히 써 놨길래 칭찬 듬뿍 해 줬습니다. 쓰기는 어스본으로 첨 해보는데 제가 생각한것 보다 더 잘 쓰네요

정말 북클럽으로 인해 발전하는 연지를 보면 북클럽만 열심히 해도 학원갈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워크북 모두 풀었습니다. 문제 풀기는 쉽게 하는데 저널은 어려운가 봅니다 한줄 요약하는걸

아직 잘 못하는거 같아요 계속 연습하면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어려운지 저널은 대충대충 해 놨네요

글씨라도 예쁘게 쓰면 참 좋으련만^^

림스마미님 미션 워크싯 하려고 했는데 마침 잉크가 똑 떨어져서 열심히 준비해주신걸

하나도 못했네요ㅠㅠ 담 미션은 미리미리 잉크 충전 듬뿍 해 놓을께요~

주말엔 날씨가 포근하다고 하네요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

지원마미

2011-03-11 22:48:00

이번 주도 똑소리나게 넘 잘했네요.. 연지 정말 마니 칭찬해주세요..^^ 넘 이쁜 딸내미에요.
울 지원이도 학교 재밌어 해요. 쉬는 시간이 넘 짧다고 투덜대긴 하지만..
아이들은 입학하고 다들 잘 다니는데, 엄마들이 더 걱정이 많은 듯 해요.
울 지원이 학교는 올해부터 급식이나 청소하러 엄마들 오는 게 없어졌다고 해서,
내심 안심이 되면서도, 아이들 급식하러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한편 섭섭하기도 해요.
긴장했던 3월 초도 무사히 지나가고.. 연지네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더블우맘

2011-03-11 23:37:37

헉~..연지가 원래 잘하는 줄은 알았지만....
글씨 깔끔하게 쓴거 하며..워크북 꼼꼼이 한것 하며.....우와~ 입니다. ^^~
울 Rio가 내년엔 연지만큼 할 수 있을까요...흑~

심바

2011-03-12 10:50:26

역시 연지 답네요...
이렇게 멋지게 영어쓰기가 되는 초등 1학년이 얼마나 될까란 생각이 들어요...
연지 칭찬 많이 해주셔요...
서연이두 엄마가 학교에 오는 걸 좋아라 하지만 이제 3학년 쯤 되니까 당연히 바쁘니깐 안와두 된다고 하네요... 씁쓸하지만 현실인지라...
엄마 학교 올때 좋아라 하는 모습... 더 귀여울 것같아요... 즐거운 마음으로 해주셔요...^^

민규예린맘

2011-03-13 12:59:41

연지의 실력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이네요 ^ ^
읽기도 잘하고 쓰기까정 ...
넘 부럽습니당.

디올

2011-03-14 20:41:27

글씨도 너무 이쁘네요^^
앞으로 글씨걱정 안해도 되실듯해요. 성격도 꼼꼼하고 차분한 아인가 봐요~~부럽!
워크싯도 어쩜 열심히 다 했을까요..
칭찬 듬뿍 받아마땅하네요 ^^

림스마미	2011-03-11 18:54

휴대폰으로 찍어 올렸더니 잘 안보이네요.

울 딸말이 글자나 그림이 너무 작대요. 문서를 만들어 놓고 출력한 번 안해본 게 이런 결과를 만들었네요.

얼굴들기 부끄러워 겨우겨우 북클럽 문 열어 보았습니다. 알아서들 아이들 챙기세요^^

명연맘

2011-03-11 21:23:58

글자나 그림은 작아도 열심히 한 모습은 너무너무 잘 보이네요^^
앞에서 끌어주시는 분들이 있어 뒤를 따라가는 사람들은 편하게
갈 수 있는거 같아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지원마미

2011-03-11 22:49:58

아이고, 무슨 그런 말씀을..
애써 올려주신 워크시트, 저희는 너무 재밌게 감사하게 잘 풀었어요.
미션 출제 해 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

둥동이맘

2011-03-11 23:04:50

저는 웍북이 없어서 퍼즐 문제 풀면서 웍북 다 한 것 처럼 알차게 공부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경험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멋진 퍼즐 문제를 내셨는지...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런 퍼즐도 풀면서 공부하면 애들 실력도 쑥쑥~ 늘겠어요.. 저와 제 딸래미는 염치없이 그냥 묻어갑니다. ^^;;

더블우맘

2011-03-11 23:43:48

ㅎㅎ 헬렌이 엄마 미션에 평가까지 할정도로 컸네요..ㅎㅎ
전 퍼즐문제 직접 만드는 림스마미님이 대단해 보이는 1인~임다.ㅋ

심바

2011-03-12 10:39:30

ㅋㅋㅋ 이사람들이 왜이리 빨리 하는 거여요?
서연이는 인제 프린트 합니다...ㅎㅎㅎ 늦었지만 그래두 해봐야 겠지요...^^

민규예린맘

2011-03-13 13:01:24

미션 열심히 잘 하셨네요
림스마미님의 미션은 언제나 일빠군요 ^ ^ 5기에서만 일빠인줄 알았더만 ...
올려주신 미션 즐겁게 했습니다

디올

2011-03-14 20:43:46

덕분에 미션 잘 했네요 정말~
림스마미님은 북클럽 선배님답게 미션도 잘 내시는 것 같아요^^
4기에 림스마미님 늘 기둥이 되어주시길~~

디올	2011-03-10 12:34

너무 재밌을 것 같네요^^

바로 출력해갑니다.

바쁘실텐데 멋진 미션 감사합니다~

우리는 언제 만나나요???

동대문운동장 낙지가 그립네요~~

honey

2011-03-10 08:24

우리 둘째 입학식 다음날부터 급식했는데도 별로 한가하지 않아요. 하루 일과가 두서없이 지나는 것 같아요.

물론 급식 안할때보단 훨 좋고요. 무상 급식이라 그런지 아님 영양사가 바뀌어서 그런지 급식이 완전 맛없다고 둘다 투덜거려요. 림스마미님도 며칠 안남았어요. 그때까지만 수고...고생하셔요.

심바	2011-03-09 08:19

구멍이라뇨?

이정도면 퍼펙트 한거죠...

열심히 할께염...^^

명연맘	2011-03-08 19:33

우리 연지는 이번주부터 급식과 방과후 모두 시작했어요 학교생활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정말 다행이예요^^ 좋은 미션 고맙습니다 열심히 할께요~

햇살나라	2011-03-08 18:32

감사합니다^^*

너무나 바쁜 와중에 이렇게 미션도 내주시고

잘 따라 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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