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나나뽀님의 글입니다.
> MADELINE
> In an old house in Paris that was covered with vines
lived twelve little girls in two straight lines.
> In two straight lines they broke their bread
> and brushed their teeth
> and wend to bed
> They smiled at the good
> and frowned at the bad
> and sometimes they were very sad.
> They left the house
> at half past nine in two stright lines
> in rain
> or shine -
> the smallest one Madeline.
> She was not afraid of mice -
> she loved winter,snow,and ice.
> To the tiger in the zoo
> Madeline just said,"Pooh-pooh,"
> and nobody knew so well
> how to frighten Miss Clavel.
> In the middle of the night
> Miss Clavel turned on her light
> and said,"Something is not right!"
> Little Madeline sat in bed,
> cried and cried - her eyes were red.
> And soon after Dr.Cohn came,he rushed out to the phone.
> and he dialed: DANton-ten-six-
> "Nurse,"he said "it's an appendix!"
마들라인
파리에 오래된 집이 하나 있었는데
그 집은 온통 덩굴로 뒤덮여 있었고,
두 줄 지어 다니는 어린 소녀 열두명이 살고 있었어요.
식사를 할 때도, 이를 닦을 때도,
잠을 잘 때도 두줄이었어요.
소녀들은 착한 사람을 보면 방긋 웃고
나쁜 사람을 보면 얼굴을 찡그리고
어떤 때는 몹시 슬퍼하기도 했지요.
소녀들은 아홉 시 반이 되면
두 줄로 집을 나셨어요.
비가 오나
해가 뜨나.
그 중에서 가장 작은 아이가 마들라인이였어요.
마들라인은 생쥐를 보고도 겁내기 않았고,
겨울과 눈, 얼음을 좋아했어요.
동물원에 있는 호랑이를 보고도
"피--" 하고 비웃였고,
마들라인만큼 클라벨 선생님을
잘 놀라게 하는 아이도 없었죠.
한밤중에
클라벨 선생님은 불을 켜고 말했어요.
"뭔가 이상한데!"
꼬마 마들라인이 침대에 앉아
눈이 빨개지도록 계속 울고 있었어요.
조금 후에 콘 의사 선생님이 오시더니
전화기가 있는 데로 뛰어가 DANTON-TEN-SIX번으로
다이얼을 돌렸어요.
"간호사" 의사 선생님이 말했어요. "맹장염이오!"
해설 집에 있는 내용 입니다..내용이 다 끝나지 않은것 같은데
더 원하시면 메일 보내세요..
| [일반][RE] 씩씩한 마들린느 영문판입니다.한글판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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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twosonk 등록일 2001-04-12 10:19 조회수 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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