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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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사명감도 생기고 좋으시겠어요.^^*
저는 그냥 작은 도움이 되실까해서요.
jolly box 시리즈에 대해서 방금 쑥쑥한마당에 올리신 어떤분 글을
통해서 숙쑥몰에 설명되어 있는것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도움되는 홈페이지를 알게 되어 가봤는데요.(www.littlelamb.co.kr)
넘 좋아서요.추천하고 싶은데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물론 제품도 좋아보였구요.
작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요....좋은 하루 되세요.선생님.
■little lamb의 jolly box 시리즈 *************
인터넷 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러 보셨을 만한 리틀 램 스쿨(Little Lamb school)의 홈페이지(www.littlelamb.co.kr)를 아시나요?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수업 보조 자료를 홈페이지 상이나 이메일로 무료 공급하고 있는데, 우선 처음 접하시면, 그림과 내용이 참신하고 예뻐서 감탄하게 됩니다.
이 리틀 램 스쿨이 자체 제작해서 야심작으로 내놓은 Jolly box 씨리즈는 행위, 얼굴, 장소, 신체, 반대말, 음식, 과일 및 야채, 하루 일과, 주간 계획, 동물, 직업, 날씨, 방, 사물의 모양, 색깔, 의류 등 주제별로 총 16가지 세트로 구성 되어있고, 가격은 만원 안팎으로 각각 낱개로도 구입 가능하게 되어있지요. 손재주나 시간이 별로 없으신 분들이 손쉽게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도록 마련된 교구입니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좀 비싸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집에서 이 교구를 만든다 생각해 보시면 일일이 자료를 그리고 색칠하고 오려서 코팅하고 붙이고 하는 작업을 돈으로 환산하여도 이 가격보다는 더 많이 들것입니다. 게다가 자료를 제작하는 데 걸리는 시간까지 합하면 말할 것도 없지요. 시간과 경비 절감의 장점 이외에도 이 교구는 영어를 말하는데 부담을 느끼시는 엄마나 교사들이 이용하시기에 편하도록 각 교구마다 조그만 관련 스크립트가 적혀있습니다.
예를 들어 Fast와 Slow의 의미를 가르친다고 한다면, 교구에 적혀 있는 보라색으로 적혀있는 글 “Look at that! It’s very fast. This is my tricycle. It’s slow. But I love it.”을 그대로 실감나게 읽어 주시면서 찍찍이가 붙여있는 각 그림들을 카드에 붙였다 떼었다 하고 보여주시면 됩니다.
덧붙여 각 씨리즈물 안에는 교구 사용설명서와 흑백으로 쓰실 수 있는 워크쉬트 및 게임보드가 곁들어 있으니 색칠한 후 코팅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이 두 손 안에 들어오는 크기이므로 비교적 소규모의 그룹지도에서 더 효과적으로 이용하시기 좋을 거 같군요. 그림의 색상이나 재질이 국외의 제품에 뒤지지 않을 만큼 좋습니다. 제작진도 숙명여자대학교라는 공식력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값비싼 해외 교재를 이용하시기 보다 저렴하고 질 좋은 국내 교구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홈페이지에 무료회원으로 가입하시면, 그림자료를 칼라로 제작하여 이 메일로 받아 인쇄하여 활용할 수 있으니 많이 이용해 보세요.
■제품소개
제품구성: 1번-16번
1번(Action) , 2번 (Face), 3번( Place),4번( Body),
5번(Opposite), 6번 (Food), 7번 (Fruits&Vegetable),
8번( My day), 9번(Weekly schedule), 10번( Animals) ,
11번( Occupations) , 12번 (Weather), 13번(Rooms),
14번( Shapes) , 15번( colors), 16번( Clothes)
콩쥐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여. 4개월된 아기 엄마 콩쥐랍니다.
> 아이 낳고 직장을 그만두고 아기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살다가...
> 얼마전에 자원봉사를 신청했답니다.
> 방과후 교실 아이 보기인데요, 주로 생활보호대상자들의 아이들이랍니다.
> 부모님들이 모두 직장에 나가고, 아이들이 그냥 집이나 밖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구청에서 지원해서 운영하는 곳이지요.
> 여기서 학습 지도를 하다가 얼떨결에 영어 공부를 맡게되었어요.
> 헉... 영어라고는 저도 일자무식인데.
>
> 아이들이랑 즐겁게 영어를 익혀나가려면 어떤 교재가 좋을까요?
> 아이들은 경제 사정이 열악하니... 한글도 아직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있구요. 영어 수준은 이제 영어를 거의 처음 접하는 상태라고 할 수 있지요.
>
> 일단, 저는 40분동안 약 30명의 아이들과 수업을 주 2회하는데요,
> Wee sing for baby 테이프에 나오는 간단한 노래 한 곡에 율동을 곁들여 배우고여.. 그담에 스칼래스틱 출판사에서 나온 오디오 테잎이 딸린 동화책으로 이 주에 한 권씩 진도를 나가려고 해요.
> 근데.. 동화책 단계를 잘 몰라서...
> 내일이 첫 수업인데, 제가 가진 책 - 몇 권 안돼여...-중에서 Today is Monday로 시작할까해요.
> 너무 어렵지 않을까요?
>
> 여러 선배님들의 좋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특히.. 갖고 계신 영어 동화책들 중 이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오디오 테잎이 꼭 딸린 동화책 소개 좀 부탁드려요.
> 제가 서울 사는데, 고향이 부산이라서 영어에도 부산 사투리가 실리거든요. 헐헐..
> 그래서 오디오 테잎이 가능한 딸려있어야 합니다.
>
> 그리구.. ^ ^...
> 제가 Eric Carle의 Brown bear ...이 책의 테잎을 구하려고 사방팔방 알아봤는데... 절판이더군여. 테잎은 이제 안나온다고...그러더라구여. 혹시.. 안들으시는 분은 테잎을 제게 파시면 안될까요?
> 이 것두 아이들이랑 같이 공부하면 좋을 듯해서여..
>
> 앞으로 여기 쑥쑥에서 아이들 영어 공부에 대한 질문 많이 드릴것 같네요.
>
> 이만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Babyblues 번역(Only several cart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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