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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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개월 이후][RE] 저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읍니다. 용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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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직장맘 등록일 2001-04-12 13:49 조회수 1,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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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에 다니는라 그리 아이에게 많은 신경을 써주지 못한답니다.
처음 이곳을 알았을때는 저도 여러 엄마들이 많이 부럽고, 아이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제자신이 너무 무능하다는 생각을 했읍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해볼려고 했는데, 너무 아는게 없으니까 마음은 조급하고, 모든것이 생각되로 되지않아서 몇번이나 포기할까도 했는데 그것도 그리 잘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비디오는 거의 보여주지 않구요, 테입을 아이와 함께 있을때는 계속 틀어놔요.
그럼, 어느순간 영어동요를 흥얼거리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저기 들어가보시면 유익한 정보가 많거든요.
특히, 아이들은 놀이를 좋아하니까 놀이 하나를 정하셔서 거기에 해당하는 영어문장을 외우신후 정말 엄마의행동이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큰 목소리와 과장된 행동으로 아이와 함께 놀아주세요.
그럼 아이들이 좋아할꺼예요.
너무 처음부터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열심히, 꾸준히 해보세요.
그럼, 언젠가 내가 정말 잘했구나하는 생각이 드실때가 있을거예요.
용기를 가지세요.
> 안녕하세요
> 너무들 열심히 하는엄마들 너무부러워요
> 어떤 방향으로 아이를 가르쳐야할지 계획이 있고 또 거기에 아이들이 따라온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 저는 큰애가 6살이고 둘째는 지금 뱃속에 6개월입니다.
> 한달전에 쑥쑥을 알아 계속자료를 찾고 지금도 방황하고 있는 엄마에요. 그때문에 뱃속에 아기와 저는 의자에 오래앉아 있는라 고생을 한답니다.
> 여기와서 정말 크게 느끼고 공감하는건 엄마가 아이와 같이 영어를 사용하고 또 그것을 즐겨야 아이영어 실력이 는다는걸 느꼈읍니다.
> 저도 그래서 요즘 벽이며 화장실에 그때그때 필요한 영어회화를 적어놓고 외우고 아이에게 사용합니다.
> 그런데 문제는 제발음인데요 여기서 보면 발음은 별로 상관하지 말라고들 하시는데...
> 애들은 비디오나 오디오 등 원어민 발음을 접하니깐요
> 그래서 저도 여기와서 처음알게된 위씽투게더 비디오와 오디오테잎을 사고 또 아이가 메이지를 좋아하니깐 영어판 메이지도 구매를 했읍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는 한번씩만 보고 도대체 보려하지를 않습니다.
> 너무 걱정이에요 .작년부터 영어는 약간씩 했지만 우리말로 안하니깐 재미를 못느끼는것 같아요
> 제가 집에서 유아영어를 하면서 좀더 체계적인 학습도 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 그리구 우리 아이정도의 영어실력(기초)과 이 나이 또래에 흥미를 느낄만한 교재나 비디오 오디오좀 가르쳐주세요.
> 저도 정말 열의만 있지 아직 시작도 못하고 계획도 못짜고 있습니다 . 정말 누구나 도와주세요. 히플러님도 이글을 보신다면 좋은 으견과 더불어 뻔뻔스럽게도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오늘도 역시나 무리인지 옆구리가 아프군요..
> 불쌍 동정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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