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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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좀 있다가 온 6세아이의 엄마입니다
한국온 후로 튼튼영어를 마이데이부터 하다가 6권을 12주에 마치고 스텦핑을 했었죠 그러다 아이가 재미없어해서 원어민과 렛츠고 1권을 친구와 함께 좀 하다가 원어민선생님이 그만두셔서 지금 잠시 쉬고있는 상태입니다 그대신 일주일에 한번 영어시터가 와서 2시간 내내 쉴새없이 영어를 주고받게 하구있지요
그런데 이마당에 새로 원어민 선생님을 구해서 다시 적응하고 그러느니 예전 튼튼영어선생님을 다시 모실까 싶은데..튼튼영어가 쓰고 읽는게 부족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좀 해주고싶은데...
지금 제가 읽어주는 책의 수준은 ORT 5단계정도구요 읽을수 있는책은 런투리드나 ORT2-3단계정도(읽는다기보다 외우고 찍어서...) 파닉스는 누가 권해준대로 Mr bug's로 1권은 마치고 2권이 끝나갑니다(물론 100%소화하는건 아니구..아주 재미없어합니다ㅠ.ㅠ)
여기서 기웃거리다가 알게된 100words를 생각중인데 우리아이에게 적당할까요?
좀 재미있게 읽는재미,쓰는재미 알게해주는 교재는 없을까요?
다른 쑥쑥맘처럼 저두 엄마표에 대한 고민과 원어민에 대한 미련으로 마음이 답답합니다 교재도 추천해주시고 지금 제가 하고있는 엄마표가 잘하는건지 조언해 주실분 안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