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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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99년생)인 손자녀석의 주요일과를 소개합니다...참고하십시요.(개학후 현재 기준)
참고 사항
1).평일에 국한한 일과입니다...학교수업과 관련한 공부로는 숙제만 하는정도입니다. 다만 수학은 방학기간중에 2학년 1학기 과정까지 마치고 지금 2학기 진행중입니다.
2).주말과 휴일엔 숙제외에 일체 공부하지 않습니다. 이땐 아이가 원하는 것을 대부분 따라줍니다. 주로 자연을 가까이 합니다...이때 아이가 원하는 경우에 엄마와 "피아노와 그림그리기"를 가끔합니다.
3).잠은 밤10시경부터 익일7시경까지 습관화되어 있습니다.
1).평일에 국한한 일과입니다...학교수업과 관련한 공부로는 숙제만 하는정도입니다. 다만 수학은 방학기간중에 2학년 1학기 과정까지 마치고 지금 2학기 진행중입니다.
2).주말과 휴일엔 숙제외에 일체 공부하지 않습니다. 이땐 아이가 원하는 것을 대부분 따라줍니다. 주로 자연을 가까이 합니다...이때 아이가 원하는 경우에 엄마와 "피아노와 그림그리기"를 가끔합니다.
3).잠은 밤10시경부터 익일7시경까지 습관화되어 있습니다.
공부 시간
1).아침공부 : 7시10분경부터 50분까지 40분간 영어공부.(교재)
2).낮공부 : 2시 직후부터 5시 직후까지 4회 공부 (1회에 40분 정도)
(1).영어공부 2회 (교재1회, 사전1회)
(2).한자,주산 1회...각20분정도씩
(3).한글 책읽기1회.
3).밤공부 : 7시 40분경부터 통상 8시 50분경까지 중간에 10분정도 휴식
(1). 먼저 숙제 : 숙제가 무척 많은 편임...숙제가 완료되어야 다른 공부
(2). 일기(한글 그림일기와 영어일기를 격일제로)...시간이 남을 때 수학공부(2학년 선행학습)
1).아침공부 : 7시10분경부터 50분까지 40분간 영어공부.(교재)
2).낮공부 : 2시 직후부터 5시 직후까지 4회 공부 (1회에 40분 정도)
(1).영어공부 2회 (교재1회, 사전1회)
(2).한자,주산 1회...각20분정도씩
(3).한글 책읽기1회.
3).밤공부 : 7시 40분경부터 통상 8시 50분경까지 중간에 10분정도 휴식
(1). 먼저 숙제 : 숙제가 무척 많은 편임...숙제가 완료되어야 다른 공부
(2). 일기(한글 그림일기와 영어일기를 격일제로)...시간이 남을 때 수학공부(2학년 선행학습)
기타 주요 일정
1).학교에서 귀가하는 도중에 피아노 학원 : 1시10분경부터 50분까지
2).등산 5시10분경부터 6시까지...북한산
3).등산 직후부터 친구와 놀이 1시간
4).밤 9시 30분경부터 통상 30분정도 한글 동화책 읽기.
1).학교에서 귀가하는 도중에 피아노 학원 : 1시10분경부터 50분까지
2).등산 5시10분경부터 6시까지...북한산
3).등산 직후부터 친구와 놀이 1시간
4).밤 9시 30분경부터 통상 30분정도 한글 동화책 읽기.
추가
1).잠시의 휴식시간에도 책을 즐겨읽습니다. 정독을 합니다만 속독에 가깝습니다. 우리아이는 책 읽는 것을 공부로 느끼지 않습니다.
2).학교숙제중 암기(동시, 연극대사등...) 부분은 등산과정에서 해결합니다.
3).한번도 위 과정이 힘들다는 표현을 한 적이 없습니다...설사 어느 한 과목을 빼자고 한다면 아이가 반대합니다.
1).잠시의 휴식시간에도 책을 즐겨읽습니다. 정독을 합니다만 속독에 가깝습니다. 우리아이는 책 읽는 것을 공부로 느끼지 않습니다.
2).학교숙제중 암기(동시, 연극대사등...) 부분은 등산과정에서 해결합니다.
3).한번도 위 과정이 힘들다는 표현을 한 적이 없습니다...설사 어느 한 과목을 빼자고 한다면 아이가 반대합니다.
4).학교생활입니다..."독서왕, 암기왕, 일기왕"이란 칭을 받습니다. 자기반에서 최상급수준에 해당된다고 느낍니다.
위의 초록님의 글을 감안한다면 시간만으로 볼 때 아침 등교후 밤10시까지 짜여진 계획에의거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내 느낌엔 아이가 싫어하는 종목이 없다면 힘이 든 일정은 아닐것으로 판단합니다...해당 계획내용을 구분해 봅니다.
1).공부로 볼 수 있는 부분
(1).집중해야하는 공부시간으론 저녁시간의 "기탄 각 과목당 2장으로 줄여서 3권 하고 윤선생 1장"뿐으로 느낍니다.
(2)."한글동화 읽고 / 영어동화 엄마랑 2권씩 읽고 오디오 테잎듣고.."...이 부분은 아이가 가벼운 마음으로 보내는 시간이라 느낍니다.
2).가벼운 마음으로 임하는 부분
(1).리틀팍스를 보는 것은 공부를 한다는 개념과 달리 편안한 마음일 겁니다.
(2).피아노는 아이가 즐겁게 임할수도 있는 과목입니다...태권도는 운동의 하나로 아이들에게 필요는 합니다만 아이가 싫어한다면 한번 고려해 봄직 하리라 봅니다.
3).친구들과 놀 수 있는 시간도 1시간 있습니다.
1).공부로 볼 수 있는 부분
(1).집중해야하는 공부시간으론 저녁시간의 "기탄 각 과목당 2장으로 줄여서 3권 하고 윤선생 1장"뿐으로 느낍니다.
(2)."한글동화 읽고 / 영어동화 엄마랑 2권씩 읽고 오디오 테잎듣고.."...이 부분은 아이가 가벼운 마음으로 보내는 시간이라 느낍니다.
2).가벼운 마음으로 임하는 부분
(1).리틀팍스를 보는 것은 공부를 한다는 개념과 달리 편안한 마음일 겁니다.
(2).피아노는 아이가 즐겁게 임할수도 있는 과목입니다...태권도는 운동의 하나로 아이들에게 필요는 합니다만 아이가 싫어한다면 한번 고려해 봄직 하리라 봅니다.
3).친구들과 놀 수 있는 시간도 1시간 있습니다.
기타 아이들 공부와 관련된 생각입니다.
1).공부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또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적어도 아이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때까지 연결이되는 교육을 하여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2).아이가 지친다는 말을 이해치 못하겠습니다...아이의 상태를 가르치는 사람은 정확히 알아야하고 알수있어야 합니다. 즉 아이의 수용태도, 능력에 맞추는 교육을 하여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3).어린이들은 암기도 잘 합니다만 잊는것도 잘 합니다...아이가 어려워한다고 1개월만 영어공부를 쉬어 보십시요...정말 다시 시작하기 어려울 겁니다...잊은것도 많겠지만 다시 하고픈 의욕에 문제가 있을 겁니다...오랫동안 시행하던 계획을 크게 변경하는건 참으로 위험하다고 판단합니다.
4).주위 모든 아이들이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함께 놀 수 있는 친구를 찾기가 힘이듭니다...친구와 놀기로 사전 약속이 된다면 그 약속을 우선 지키게 합니다. 사전 약속이 없다면 낮공부가 끝나는 5시 직후에 친구들을 찾아봅니다. 여으치 않으면 등산후인 6시경 찾아봅니다...놀 수 있는 친구를 찾기가 힘듭니다.
1).공부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또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적어도 아이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때까지 연결이되는 교육을 하여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2).아이가 지친다는 말을 이해치 못하겠습니다...아이의 상태를 가르치는 사람은 정확히 알아야하고 알수있어야 합니다. 즉 아이의 수용태도, 능력에 맞추는 교육을 하여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3).어린이들은 암기도 잘 합니다만 잊는것도 잘 합니다...아이가 어려워한다고 1개월만 영어공부를 쉬어 보십시요...정말 다시 시작하기 어려울 겁니다...잊은것도 많겠지만 다시 하고픈 의욕에 문제가 있을 겁니다...오랫동안 시행하던 계획을 크게 변경하는건 참으로 위험하다고 판단합니다.
4).주위 모든 아이들이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함께 놀 수 있는 친구를 찾기가 힘이듭니다...친구와 놀기로 사전 약속이 된다면 그 약속을 우선 지키게 합니다. 사전 약속이 없다면 낮공부가 끝나는 5시 직후에 친구들을 찾아봅니다. 여으치 않으면 등산후인 6시경 찾아봅니다...놀 수 있는 친구를 찾기가 힘듭니다.
: 초록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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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에 아이가 코피를 흘렸습니다.
> 평소에 나의 교육방법을 못 마땅하게 생각하던 남편은 이때다 싶은지 다 그만두라고 난립니다.
> 아침부터 한바탕하고 혼자 심란합니다.
> 그래 남편 말마따나 모두 그만둘까
> 그저 한글동화책(지가 무척 좋아하니)이나 실컷 읽고
>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맘껏 놀게 할까...
>
> 여러분 우리아이 이제 초등1학년입니다.
> 아파트 아이들이랑 밖에서 노는것 대단히 좋아하는 적극적인 여자아입니다.
> 우리 아이의 하루 일과를 말씀드린다면...
>
> 방학때는...
>
> 아침8시 기상
> 아침식사...기탄(국어3장, 사고력수학3장,연산수학3장)
> 그리고 리틀팍스30분에서 한시간정도...
>
> 11시,,,
> 태권도 1시간
>
> 12시 태권도에서 바로
> 피아노 학원...
>
> 1시 30분 점심식사...
>
> 그리고 저녁 7시까지 동네 친구들이랑 아이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놉니다.
> 7시에서 들어와서 피아노 연습 20분 정도
> 저녁먹고 윤선생2쪽 하고 책읽고 영어 동화책 좀 읽고
> 10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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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학후...
>
> 학교에 갔다와서 점심먹고
> 리틀팍스 30분에서 1시간정도 보고
> 2시 30분 태권도 갔다가
> 피아노 바로
> 집에 오면 5시...
>
> 그때부터 친구들이랑 6시 까지 놀고
>
> 6시에 들어와서
> 피아노 연습
> 저녁먹고
> 기탄 각 과목당 2장으로 줄여서 3권 하고
> 윤선생 1장하고
> 한글동화 읽고
> 영어동화 엄마랑 2권씩 읽고 오디오 테잎듣고...
> 밤10시에 영어 동화 읽었던 오디오 테잎들으며 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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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심한가요.
> 우리남편 말처럼
> 아이를 잡는것인가요?
>
> 여기 계신 맘님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 저희때처럼
> 뒷산 잔디동산에서 막 뒹굴다
> 엄마의 저녁 먹으러 오라는 부르는 소리에 ...
> 약간은 즐거운 피로로 들어와 씻고
> 형제들이랑 도란도란 놀다가 잠들던....
> 정녕 아이에게 자유와 선택권을 주던 그시절의 모습이 옳은 것은 아닌지...
>
> 오늘 아침 전...
> 많이 심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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