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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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사실 어느길이든 종착점은 같을수도 있는데...
그리고 영어는 목표가 아니라 도구임에도...
영어학원에서 1년8개월 정도 놀이식의 시간을 보낸 초2남아인데요
제가 선택을 해야 합니다 어떤 것이 현명한 방법인지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할께요
정말 고민되서요 좋은 교포선생님이 계셔서
소리잡기는 집에서하고 의미파악과 동사활용도를 높일려는 목적으로
그룹을 묶으려는데 주위에 레벨이 비숫한 동학년이 없어서요
1. 레벨은 낮지만 동학년친구들(알파벳이 서툰아이와 겨우 파닉스를 뗀)
2명에서 4명까지 과 같이..
2. 레벨이 비슷한 3학년 여학생2명과 같이..
3. 1번과 2번이 안니면 다니던 학원을 계속 보낸다
다니던 학원을 그만둔이유는 테스트결과와 관리에 신뢰가 가지 않아서거든요
근데 이학원의 장점은 외국인이 매일 50분씩 영어를 말한다는 것과
놀이위주니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않은다는 것
참고로 저희아이는 집에서 간단한 영어책들이지만 매일 2-3권씩
읽고 리틀팍스를 들어서인지 몇군데 학원에서는 3,4학년 잘하는 아이들과
같은 레벨로 나오거든요 근데 저학년들은 레벨이 큰 차이 없는 것아닌가요
어떤가요 가르쳐보신 경험이 있으신분들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한걸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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