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이번에는 영어가 아니라 수학 공부에 관한 건데요.
지난 5학년 1학기까지 저랑 같이 공부했는데요. 사춘기인지 지난 겨울 방학부터 너무 너무 말을 않듣고 말 대답에 항상 불만 부성이가 되었습니다. 순종형은 아니었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그 덕에 제가 1학기 동안 속이 새까맣게 다 타버렸습니다. 결심을하고 방학부터 과외를 시켜쓴데 1달만에 아이가 도저희 못하겠다고 쫙 뻤어버렸어요. 저랑할 때는 한 학기에 1,2권의 문제집으로 개념부터 꼼꼼하게 해나갔거든요. 아이가 선생님의 빠른 속도와 많은 숙제를 도저히 감당을 못하겠나봐요 만약 1단원을 나간다하면 그 단원에 데해서 설명을 해주시고 문제를 좀 풀게해서 이해정도 체크 하신후에 잘 못풀면 다시 한번 설명하시고나서 문제집 3권(난이도 상,중,하 를 동시에 나감)의 각각 1단원들이 숙제가됩니다.
암튼 저는 이제부터는 심화된 수학 공부를 하면서 조금씩 선행을 시작할 필요가 ㅣㅆ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이제 학원이든 과외든 제가 손을 놓으려고요. 수학 좀 가르친다고 퍽 싸웠습니다 사실 제가 학생 때 한수학 했거든요 그래서 우리아이 수학은 내가 정말 잘 가르칠 자신이 있었는데... 지나친 열의와 꼼꼼함이 아이를 넘 피곤하게 만들었나봐요. 물론 현재까지는 수학 잘하고 있습니다 어제 개학 후 본 1학기 평가에서 100점 받았더라구요(반에서 2명) 1학기것 다시 집어주지않았거든요. 다만 제가 걱정스러운것은 많은 문제 풀기를 너무 싫어한다는 거예요. 적당한 수준의 문제만 그것도 절대 반복은 싫고 학교 시험 잘 볼 정도까지만 하려고 한다는거죠.
이제부터는 심화와 선행을 준비 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요?
영어 못지않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임정욱님의 글입니다.
> 우리 애는 중3이구요.영어공부를 쭉 해오다 토플은 2달 준비하고(본격적인 공부) 시험은 세번 보았어요.
> 한달에 한번 볼 수 있어요.
> 토플을 위한 영어공부를 해온 것은 아니구요.
>
> 토플은 우리가 아주 흔하게 많이 듣는데 과연 어떤 시험인가? 궁금하시죠
> 미국대학 진학을 위한 영어능력 테스트입니다.
>
> 유학을 준비하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 보는데 요즘 민사고와 대원외고,용인외고 국제반(외국 대학 진학 준비반)을 진학하려면 필수입니다.
> 영어의 듣기 읽기 문법 작문등 4가지 영역을 컴퓨터로 시험을 치루어 cbt 라고 하는데
> 내년부터는 ibt로 바뀌어 말하기가 추가되고 문법이 빠집니다.어차피 문법실력은 Writing에
> 녹아 있고 동양인이 문법에서 성적을 높이는 폐단을 막기 위함이랍니다.
>
> 영어만 잘해서는 성적내기가 어렵습니다.
> 영어로 미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문학 미술까지 전반적인 지식을 묻는 리딩 리스닝을 해야하니까요.
> 그리고 사고력 유추력 논리력도 필요한,제 생각에 가장 어려운 영어시험이라 생각합니다.
> 미국의 대학에서 수업받을 능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이니까요.
>
> 자녀분이 영어를 잘하신다면 도전해 보세요.
> 문법은 ibt로 봐야 하니까 정확한 문장을 쓸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이 되도록 지도하시면
> 됩니다.문법도 중요하지만 영어로 글쓰는 능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 서론 본론 결론으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써야 하거든요.
>
> 꼭 특목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해야 할 필요는 없구요.
> 하지만 애들은 목표가 있어야 가열차게 공부하니까 한번 도전해 보세요.
> 5학년이라면 중2까지는 다양한 영어 공부를 하고 중2 겨울 방학부터 토플교재를 가지고
> 단기간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임정욱님의 글입니다.
> 우리 애는 중3이구요.영어공부를 쭉 해오다 토플은 2달 준비하고(본격적인 공부) 시험은 세번 보았어요.
> 한달에 한번 볼 수 있어요.
> 토플을 위한 영어공부를 해온 것은 아니구요.
>
> 토플은 우리가 아주 흔하게 많이 듣는데 과연 어떤 시험인가? 궁금하시죠
> 미국대학 진학을 위한 영어능력 테스트입니다.
>
> 유학을 준비하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 보는데 요즘 민사고와 대원외고,용인외고 국제반(외국 대학 진학 준비반)을 진학하려면 필수입니다.
> 영어의 듣기 읽기 문법 작문등 4가지 영역을 컴퓨터로 시험을 치루어 cbt 라고 하는데
> 내년부터는 ibt로 바뀌어 말하기가 추가되고 문법이 빠집니다.어차피 문법실력은 Writing에
> 녹아 있고 동양인이 문법에서 성적을 높이는 폐단을 막기 위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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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만 잘해서는 성적내기가 어렵습니다.
> 영어로 미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문학 미술까지 전반적인 지식을 묻는 리딩 리스닝을 해야하니까요.
> 그리고 사고력 유추력 논리력도 필요한,제 생각에 가장 어려운 영어시험이라 생각합니다.
> 미국의 대학에서 수업받을 능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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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분이 영어를 잘하신다면 도전해 보세요.
> 문법은 ibt로 봐야 하니까 정확한 문장을 쓸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이 되도록 지도하시면
> 됩니다.문법도 중요하지만 영어로 글쓰는 능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 서론 본론 결론으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써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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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특목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해야 할 필요는 없구요.
> 하지만 애들은 목표가 있어야 가열차게 공부하니까 한번 도전해 보세요.
> 5학년이라면 중2까지는 다양한 영어 공부를 하고 중2 겨울 방학부터 토플교재를 가지고
> 단기간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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