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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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여기 들어왔는데 ,여기도 초등학생 여어에서는 2가지로 나뉘네요. 학습적으로 노력하라는 파와 내공이 쌓일때까지 ,즐겁게 책을 듣고, 읽고 보자는
저의 애는 잠수식으로 하고 있는 5학년입니다. 학년이 힉년인지라, 수쉬운 학습서도 좀 해야개겠고 마음이 바쁩니다. 그런데 소개 받은 과외 선생님이 영어 전공이 아니신데 유학 준비로 영어공부한게 계기가 되어 영어 과외를 하고 계신 분입니다(YMCA에서 부모들 상대로 7년정도 영어강의를 했다하구요. 외국인 선생님도 한분 계시구요).. 이분이 독해위주라는 건 알고 갔지만, 문장을 I WANT A BOOK. 이면 그 밑에" 나는, 원한다, 한권의 책을" 이라고 적어오라고 하고 (독해가 되는지 보려고 적어라는 것이고 이 방법이 익숫해지면 적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단어도 영어쓰고 한글뜻쓰고, 한글 부르면 영어로 적는 연습을 한답니다. 이것이 직독직해라는데요...아니 정확히는 직독직해를 하기 위한 연습이라는데, 이렇게 꼭 해야하나요? 쉬운책부터 읽기, 베껴쓰기, 받아쓰기 를 하면서 잠수식으로(죄송, 엄마표로 한다는 말이지요)하면, 긴 문장은 독해가 어려운가요? 이렇게 직독직해하는게 일반 학원에서 하는 것이고 중학교 가도 이렇게 하고, 토플볼때도 좋고 하면서 괞찮은 방법이라고 하는데.....
듣기 읽기를 계속하면 이런 독해법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라나요?
멘토님,빠른 답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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