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유아영어 게시판

  
[일반][RE]우리 세자매는 연년생이랍니다.

글쓴이 김형란

등록일 2001-04-18 17:47

조회수 1,222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1/19383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우리 세자매는35,34,33살의 연년생이랍니다.
저희 어머니가 저희를 키우시던 세월이야 눈물의 세월이셨겠지만,지금 저희 세자매는 서로간에 정말로 든든한 동지들이랍니다.
아이를 키울때 엄마가 힘들면 아이까지 미워지기도 하는등 어쨋든 엄마의 몸과 마음이 편해야 하겠지만, 엄마는 힘들어도 아이들 자신에게는 좋은 일이라는것으로 위로를 삼으세요.
저희 세 자매를 보면 정말 그런 생각이 든답니다.
제 친구도 큰애 돌잔치할때 임신 6개월이었답니다.
그리고, 제 남편 직장 상사님은 사모님께서 1월에 큰애를 출산하셨는데, 그해 12월에 둘째를 또 출산(임신이 아니고 출산입니다)하셔서,큰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인 지금까지 만인의 지탄을 받고 계시답니다.
이분보다는 님의 사정이 좀 낫지요?
휴! 가까이 사시는 분이시라면 뭐라도 도와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제가 아이들을 너무 힘들게 키웠었기 때문에......
지금도 힘드실테고 아이를 낳으시면 얼마간은 정말로 힘드시겠죠?
하지만 아이들이 컸을때는 서로에게 정말 든든한 동지-이건 억만금을 줘도 못사요-가 되어줄거예요.








블루우님의 글입니다.

> 전 지금 아이가 막 돌을 지났구요.
> 뱃속아기는 5개월입니다.
>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초기 3개월정도를 거의
> 눈물과 후회로 보냈습니다.
> 전 아이 하나 키우기도 왜 이렇게 힘든지요.
> 주위에 친정엄마도, 시부모님도 몸이 안좋으셔서
> 도뭄을 못받는 형편이고 애기아빠는 거의 일주일에
> 한번 얼굴 보는 정도입니다. 그것도 잠깐이요.
> 요즘은 무기력하고 우울해서 큰아이에게 괜시리
> 짜증만 내고 울고 보채도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어요.
> 이런 제가 너무 싫고 화가 납니다.
> 자는 아이 보면 너무 안스럽습니다.
> 그런데... 두 아이 키울 생각을 하면 정말 하늘이
> 무너져 내리는 것 같습니다.
> 베이비시터를 써야할지, 파출부를 써야할지, 아님
> 상주하는 아줌마를 구해야할지...
> 또, 산후조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 형편이 넉넉한 것도 아닌데 혼자서는 도저히 자신이
> 없습니다. 지금 제몸 하나 추스리기도 너무 버겁습니다.
> 연년생맘님 계시면, 조언좀 해 주실래요?
> 어떻게 키우셨나요?
> 암담한 맘으로 조언 기다립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8488

 [일반] 알려주세요! (이웃의 토토로 비디오)

  답글 1개 ▼ 		이니 2001/04/18 1,168
8486

 [일반] 저도 연년생맘이예요.

  답글 1개 ▼ 		근호맘 2001/04/18 1,170
8485

 [일반] 히플러님 영어책만 읽어줘도 영어로 말을할수 있나요?

  답글 1개 ▼ 		직장맘 2001/04/18 1,228
8484

 [일반] 혹시요...연년생맘님 계신가요?

  답글 8개 ▼ 		블루우 2001/04/18 1,181

   [일반] 절대 우울해 하지 마세요...

 		세아이맘.. 2001/04/18 1,104

   [일반] 혹시요...연년생맘님 계신가요?

 		김지언 2001/04/18 1,113

   [일반] 혹시요...연년생맘님 계신가요?

 		mina 2001/04/18 1,032

   [일반] 연년생맘-이제 많이 컸지만...

 		유리 2001/04/18 1,087

   [일반] 터울이 많은 아이들보다 더 사이가 좋아요.

 		즐거운맘.. 2001/04/18 1,018

   [일반] 저랑 너무도....

 		재현맘 2001/04/18 1,029

   [일반] 혹시요...연년생맘님 계신가요?

 		dd맘 2001/04/18 1,036

   [일반] 우리 세자매는 연년생이랍니다.

 		김형란 2001/04/18 1,222
8483

 [일반] 일기좀 도와주세요.

  답글 1개 ▼ 		재윤맘 2001/04/18 1,075
8482

 [일반] 영어 한마디 못하는 아이가 겪는 웃지못할 미국학교생활

  답글 1개 ▼ 		번개이모.. 2001/04/18 1,465
8481

 [12-24개월] 도움의 손길을......

  답글 2개 ▼ 		유니맘 2001/04/18 1,299
8480

 [일반] 마녀위니 영문판 알고싶어요.

  답글 1개 ▼ 		창현맘 2001/04/18 1,010
8479

 [일반] 온라인 영어 동화가 어디에?

  답글 1개 ▼ 		푸르와인.. 2001/04/18 1,113
8478

 [영어TV프로그램] blue's clue

  답글 1개 ▼ 		헌이맘 2001/04/18 1,338
8477

 [일반] 위씽 "요술장난감" 해석 누가좀 해줘요.....

 		몰라맘 2001/04/18 1,068
8476

 [24-36개월]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답글 1개 ▼ 		호영맘 2001/04/18 1,152
8475

 [영어 그림책] 테마동화 영문판이요....

  답글 1개 ▼ 		민 mom 2001/04/18 1,353
8474

 [일반] help me, please!

 		최원주 2001/04/17 1,164
8473

 [영어 그림책] Mama, do you love me? 해석 좀 부탁 드립니다.

  답글 3개 ▼ 		정윤맘 2001/04/17 1,260
8472

 [24-36개월] 사랑(23022)님의 답변을 여기에....

 		영하맘 2001/04/17 1,138
8471

 [일반] [도움요망] 스토리텔? 스토리하우스

  답글 3개 ▼ 		사랑 2001/04/17 1,232
8470

 [일반] 19차공구영어판과한글판의차이는?

  답글 3개 ▼ 		서비 2001/04/17 1,164
8469

 [일반] 브라이언맘님~

 		바다맘 2001/04/17 1,162
8468

 [일반] 전화에 관한 생활영어를 배울수 있는 책있으면 소개부탁

 		민준맘 2001/04/17 1,126
8467

 [일반] 요즘은 어째..

  답글 1개 ▼ 		heavenee.. 2001/04/17 1,247
8466

 [일반] 영작 부탁 드립니다. ......빨가면(?) 사과!

 		경수 엄.. 2001/04/17 1,216
8465

 [24-36개월] 도와주세요

  답글 1개 ▼ 		진아맘 2001/04/17 1,089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