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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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여자아이구요, 영어읽기 가능하고 약간의 회화도 가능합니다.
한글책을 더 즐겨읽어서 영어그림책을 많이 본 편은 아니고
하루에 2~3권 정도를 봅니다.
그래서 영어그림책은 재미있는 걸로 준비해 줘야 아이 손이 가는데
이 그림책들이 스토리가 아이의 흥미를 끌만큼 재미난 것들인지
경험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207차 공구 3단계는 편안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고
4단계는 조금 힘들어도 읽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쉽게 느껴지는 3단계를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약간의 도전의식을 가져야 하는 4단계를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저는 3단계든 4단계든 테잎없이 스토리북 권수가 많은 세트로 사려고 하는데
테잎이 없어도 괜챦을까요?
아이가 책은 읽어도 테잎 듣는걸 좋아하지 않아서요.
테잎이 지루하면 절대 안듣고, 재미있어도 그냥 직접 읽는걸 좋아하지
가만히 앉아 듣고 있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사실 듣는게 중요한데 직장맘이라 제가 틀어줄 시간도 없고
그냥 늘 썩히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사실 비룡소 한글판으로 매직트리를 다 읽어서
슬슬 처음 챕터북으로 매직트리를 구입할까 하던중이었는데
영어읽기가 되고 독서 자체를 좋아한다고 해서
매직트리를 들이미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생각중이던차에 207차 공구를 보고 이걸로 할까 고민중이거든요.
매직트리도 테잎은 재미없다고 하던데
테잎 즐겨듣지 않는 아이들이 잘 듣나요?
에궁, 질문이 많았네요. 그럼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207차 공구는 언제까지 신청할 수 있나요?
혹시 고민하다 놓치게 되는건 아닌가 싶어서요.
해리포터3 prisoner of Azkaban
207차 step into reading 공구 질문드립니다. 많이 답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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