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 루디님의 글입니다.
> 저희 아이는 7세 여아입니다. 튼튼영어 시작하기 전까지 유치원에서 일주일에 두번 영어하는 것 외에는 영어을 거의 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난 봄부터 튼튼영어 마이데이를 시작해서 이번주면 마이데이가 끝납니다. 아이는 그런데로 잘 따라서 하는 편이구요. 지금은 저도 간단한 스토리 북을 사다 가끔씩 읽어주고, 까이유나 위씽 비디오로 자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이데이 끝나면 튼튼영어 선생님은 이번에 새로나온 아이러브 스토리를 하자고 하는데, 잠깐 그 교재보니 좀 쉬워보이고, 그렇자고 스테핑 어헤드를 하자니 좀 재미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선생님도 초보인 것 같아 선생님 결정을 따르는 것도 썩 내키지 않습니다. 튼튼 영어 하신분들의 조언 구합니다.
7세 남아인데요 지난 12월부터 마이데이시작해서 지금은 아이러브스토리5권째하고 있어요.
선생님 말로는 어려운 단게 한번하고 쉬운 단계번갈아가며 해야 애들이 거부감느끼지 않고 어려워하지않는다는군요. 쉬운만큼 잘 따라하고 외우고 그래요. 전 이거 끝나면 스테핑어헤드 를 건너뛰고 그다음단계를 할 생각입니다.쓰기는 100 words로 꾸준히 할계획이거든요.
송이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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