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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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비디오에는 한글자막, 영어자막, 무자막이 있습니다.
<한글자막>
멀티미디어 교재의 최대의 장점인, 상황이 보여져서 스토리 유추가 가능한데
한글자막을 주는것은 가장 피해야 하고, 불필요합니다. 계산하는 영어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한글을 읽을 줄 아는 아이들은 한글자막을 요구하게 되지만,
그것은 비디오를 보기전에 어머님이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야기해주어서 '상상'을 하게 하는것으로
대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너무 시간이 길어서 1시간 이상이라면 효과가 많이 떨어지고
<한글자막>
멀티미디어 교재의 최대의 장점인, 상황이 보여져서 스토리 유추가 가능한데
한글자막을 주는것은 가장 피해야 하고, 불필요합니다. 계산하는 영어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한글을 읽을 줄 아는 아이들은 한글자막을 요구하게 되지만,
그것은 비디오를 보기전에 어머님이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야기해주어서 '상상'을 하게 하는것으로
대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너무 시간이 길어서 1시간 이상이라면 효과가 많이 떨어지고
짧고 발음이 분명한 스토리라면 교육적으로 좋은 효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최단시간은 참고로 5, 6분입니다.
<영어자막>
무조건 무자막 비디오를 구할일은 아닙니다.
아직 영어문자를 모르는 7세 이전의 아이들이라면 영어자막 비디오를 보여주는것이
좋은 효과가 있을수 있읍니다. 문자를 모르는 아이들은 어차피 영어문자도 그림으로
처음에는 받아들이다가, 소리와 음가를 매치시키는 '작용'이 일어나고,
1, 2년의 시간이 흐른후에는 그 교재에 나오는 문장들을 저절로 '읽게'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것은 무의식적으로 진행되는 일이라서 전혀 학습과 강제성이 없습니다.
문자를 알게 된후에도 귀가 열린 상태에서는 자막을 보지 않습니다.
자신이 잘 안 들리는 부분을 자막을 보고 확인할 뿐입니다.
영어를 읽을수 있는데 자막을 본다는것은 아직 '듣기'가 완전하기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7세 이상에서는 영어는 '듣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단어인지가 아이들보다 높은 어머님들도 쉬운문장이라도 자막을 보고 확인하는것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그러한 불완전한 듣기를 보완해 줄수 있는것이 영어자막입니다.
영어자막에는 신경을 쓰실 일이 아닙니다..^^
<무자막>
국내에서 무자막을 구하기도 쉽지않고 비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무자막을 구해서, 아주 단순한 문장이라도 모르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는것보다는
영어자막으로 엄마와 아이가 확인할수 있는 선명한 내용이, 학습적으로는 더 효과가 있다고
권해 드립니다. 영어는 우리말이 아니기때문에 아주 단순한 부분에 있어서도
우리의 귀에 들리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아이가 질문했을때 정확하게 알려줄수 있어야 합니다.
영어자막은 아직 영어를 모르는 아이들을 위한것이라기보다는
영어의 '듣기'가 아직 불완전한 아이와 부모와 교사를 위한것입니다.
재미있고 짧은 스토리이고, 내용이 명확하게 들린다면,
아이들은 곧 그 내용을 쉽게 외워버립니다. 들리는대로 따라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짧은 단문이 많이 인풋되어 있고, 그것을 쉽게 응용하여 두세문장을 연결하기만 하면
단어실력만 붙으면 고급문장으로 나아가는 튼튼한 받침목이 됩니다.
짧은 내용이지만 그곳에 나오는 단문과 단어들이 모두 머릿속에 있어서 쉽게 아웃풋이 되고,
단어들도 영영사전식으로 풀이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식으로 작업이 된다면
가장 쉽고 재미있게 시작해서, '영어의 바다'로 안내해 줄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최단시간은 참고로 5, 6분입니다.
<영어자막>
무조건 무자막 비디오를 구할일은 아닙니다.
아직 영어문자를 모르는 7세 이전의 아이들이라면 영어자막 비디오를 보여주는것이
좋은 효과가 있을수 있읍니다. 문자를 모르는 아이들은 어차피 영어문자도 그림으로
처음에는 받아들이다가, 소리와 음가를 매치시키는 '작용'이 일어나고,
1, 2년의 시간이 흐른후에는 그 교재에 나오는 문장들을 저절로 '읽게'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것은 무의식적으로 진행되는 일이라서 전혀 학습과 강제성이 없습니다.
문자를 알게 된후에도 귀가 열린 상태에서는 자막을 보지 않습니다.
자신이 잘 안 들리는 부분을 자막을 보고 확인할 뿐입니다.
영어를 읽을수 있는데 자막을 본다는것은 아직 '듣기'가 완전하기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7세 이상에서는 영어는 '듣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단어인지가 아이들보다 높은 어머님들도 쉬운문장이라도 자막을 보고 확인하는것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그러한 불완전한 듣기를 보완해 줄수 있는것이 영어자막입니다.
영어자막에는 신경을 쓰실 일이 아닙니다..^^
<무자막>
국내에서 무자막을 구하기도 쉽지않고 비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무자막을 구해서, 아주 단순한 문장이라도 모르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는것보다는
영어자막으로 엄마와 아이가 확인할수 있는 선명한 내용이, 학습적으로는 더 효과가 있다고
권해 드립니다. 영어는 우리말이 아니기때문에 아주 단순한 부분에 있어서도
우리의 귀에 들리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아이가 질문했을때 정확하게 알려줄수 있어야 합니다.
영어자막은 아직 영어를 모르는 아이들을 위한것이라기보다는
영어의 '듣기'가 아직 불완전한 아이와 부모와 교사를 위한것입니다.
재미있고 짧은 스토리이고, 내용이 명확하게 들린다면,
아이들은 곧 그 내용을 쉽게 외워버립니다. 들리는대로 따라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짧은 단문이 많이 인풋되어 있고, 그것을 쉽게 응용하여 두세문장을 연결하기만 하면
단어실력만 붙으면 고급문장으로 나아가는 튼튼한 받침목이 됩니다.
짧은 내용이지만 그곳에 나오는 단문과 단어들이 모두 머릿속에 있어서 쉽게 아웃풋이 되고,
단어들도 영영사전식으로 풀이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식으로 작업이 된다면
가장 쉽고 재미있게 시작해서, '영어의 바다'로 안내해 줄수 있습니다
: 양평맘님의 글입니다.
> 작은 아이는 아직 영어 책을 못 읽기 때문에 자막이 보여도 괜찮을 듯 합니다.
> 하지만 큰아이는 이제는 자막에 눈이 먼저 가고 귀로는 나중에 듣는 듯 하네요.
> 사실 확인이 되진 않지만.
> 하지만 지금 Nate the Great 정도 읽고 듣는 정도 이기에
> 자막을 보며 영어를 듣고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는데요?
> 경험많은 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양평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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