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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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다녀올 때 사오면 좋은 것이 다양하지만..남자분이 고르기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우선 면세점에서 화장품 특히 세일품목이나 1+1하는 경우 30%이상 저렴합니다.
특히 랑콤 샤넬 등 유럽브랜드보다 클리닠 에스티로더 엘리자베쓰 아덴 등 미국 브랜드가 좀 더 쌉니다.
양주는 발렌타인 21년, 17년 등은 시중가 절반, 영업점가 3분의 1수준이구요. 물론 1인당 1병이지만..
만약 미국 아울렛인 TJ Max에 들르실 수 있다면 폴로, 타미힐피거 등 아동의류가 10불내외입니다.
또 로라에슐리나 폴로 베딩(이불, 시트 등)도 이곳 가격의 5분의 1 세일 경우 10분의 1입니다.
월마트에 가실경우 아이들 영양제는 이곳 가격 3분의 1입니다. 또 아토피 전문 용품이나 아비노 목욕용품도 품질이 우수하고 저렴합니다
사실 제일 싸게 느씨는 건 고기이지만 이건 사올 수 없으니 술안주나 아이들 간식으로 육포가 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그외 호두, 참기름(일제)도 매우 매우 쌉니다.
사실 영어책 등을 사오고 싶은데 일반 서점에서 가격은 그리 싸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싼 느낌...
이상 제가 생각하는 사올만 한 것들입니다.
참 costco에서 글루코사민약품(관절약)이나 호르몬 대체(콩으로 만듦)용품 카메라, 시계 등 사시면
가장 쌉니다.
여행간 경우라면 가신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어디나 월마트 코스트코 등 체인점은 있고
귀국시 면세점을 들르게 되니 상황에 따라 구입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기 바라며...
lee118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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