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두 딸아이를 집에서 시키고 있습니다. 수학에 그닥 재능이 없다는 사실을 초등학교 4학년 때 알았음에도 고작 해결책을 찾은게 눈높이 연산이었습니다. 수학은 꾸준히 해야 한다는 사실을 왜 나만 몰랐을까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큰아이 성적표에 서술형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 있었음에도 설마하고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4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꾸준히 매일 수학문제를 풀었더니 이제 수학에 문제있다는 말은 없습니다. 중학교가서 너무 고생할까봐 개념원리 7-가를 풀고 있구요. 과외나 학원을 아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내머리로 풀어야하는 시기인것 같아 개념이 잘 정리된 책을 권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앗시리즈의 수학부문, 원리로 시작하는 처음수학, 에듀왕 탐구블록을 활용한 창의적 활동수학, 미국초등학생이 배우는 수학(스콜라스틱), 그리고 백만인의 수학귀신이요.
잘아는 사람이 조언을 해주길 바라셨을텐데 죄송합니다. 과부사정은 홀아비가 안다고 대충 고민이 비슷한 것 같아......
사실은 댓글로 남기고 싶었는데, 여탰껏 쑥쑥닷컴에서 남의 좋은 글 읽을 줄이나 알았지 글을 남기는게 처음이라...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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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이맘님! 저도 동감하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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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고민 하는 분 만나 반갑습니다..일단 개념 정립을 잘해야 될것 같은데..
교재를 보니 역시나 엄마가 개념 정리를 한번 해주고 문제를 풀려야 될것 같던데요.. ..
요즈음은 교재들이 너무 시각적으로만 되어있어서 개념설명이 많이 되어있는 초등교재가 무엇이 있을까요..
이거 원 정도를 갈려고하니 직장다니는 엄마마음이 천근만근입니다..어디 눈먼돈이 아닌 눈먼시간없을까요...
저도 수학책은 부지런히 넣어줍니다..고학년이 되니 저학년때 나태했던 게 후회많이 되더군요..
그래도 중학생 고등학생이 아닌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아직은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볼 시간이 있으니까요..
안그래요..긍정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