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첨에는 티모시 달튼을 닮았다 했는데
자막을 보니 Mandy Patinkin 이라고 하네요.
인터넷에서 이름으로 검색해보면
프로필이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그라우치랜드의 여왕은 제가 가장 예쁜 흑인으로 꼽는
바네사 윌리엄스입니다.
이여자..여러번 절 놀라게 했지요.
첨에 최초의 흑인 미스 아메리카로 뽑혔을때요.
정말 이쁘더구만요..허리는 또 왜 그렇게 짧은거야,,,허걱..
그 다음에는 레즈비언 누드 사진으로 자격을 박탈 당했을때...
그것도 놀랍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 가수로 짠 하고 나타났는데
그렇게 잘 빠지고 춤 잘추는 여자는 또 처음 봤다니까요.
The Right Stuff 란 노래로..마구 흔들고 나오는데...
정신이 혼미해지더군요.
그리고 한참 지난 후 Save the Best for the Last 라는 노래
히트 시키고 포카혼타스의 주제가도 부르고..
영원한 것은 없다라는 시드니 셀던 원작의 티비 드라마 주인공도
맡은 적이 있고 요즘 댄스 위드 미 라는 영화의 주인공으로도
나왔지요.
한마디로 재능과 끼가 철철 넘치는 여자...
(엄청나게 고친건사실이지만..^^;)
엘모의 대 모험에서 보고 얼마나 반가왔는데요..
인터넷에서 한번 vanessa williams 로 검색해보세요.
사생활과는 관계없이 (사실 잘 모릅니다)
미모와 끼만으로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히플러
몽쉘님의 글입니다.
> 엘모의 모험에서
> 헉슬리로 나오는 눈썹까만 아저씨가 누군지 아시는 분
> 계세요?
> 그리고 그라우치랜드에서 머리에 다 찢어진 부채달고
> 흐느적 거리면서 노래부르는 흑인여자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 보면 볼수록 궁금해서....
> 그럼 이만
오늘 첨으로 컴으로 녹음했어요,,아이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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