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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영어 게시판

  
[일반][RE] 오프라님 보세요

글쓴이 안녕

등록일 2001-05-02 07:45

조회수 1,135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1/1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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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서..
저는 다만 책의 내용이 신선하고,, 제가 책장사도 아니구 ,,
단지 맘들이 궁금하신 내용들을 영어에 도움이 될까하고 올릴생각인데
그렇게 받아들이시면 안될것 같네요

오프라님의 말이 당연맞지요
개인에 따라 학습시간과 환경이 다르니 절대수치느 아니지요
허나 제가 297시간이라고 단정지은것도 아닌데..(책의 tittle예요)

기존의 책과는 달리 개인적인 방법이지만 아주 자세하게 방법들을 소개해놓았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고 예순이 다된 할아버지라 하여 더욱그렇지요.

그리구 마지막으로 맘들이 공부를 먼저해보시라는 것이지 무조건 아이들에게 같이 하라구 말씀은 안했는데,,, 자꾸 오해하시면 제가 용기가 안나네요.

당연히 유아에게 생판모르는 외국어를 틀어주면 스트레스를 받지요
하지만 좋은 취지에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서는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는 환경(EFL환경)이 되어있지않아 그런환경을 극히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도 나쁘진 안을것 같네요

한 유아가 한국어를 배우려고 할때는 절대루 공부안해요
엄마나 아빠나 언니 오빠가 하는 이야기를 무수히 많이 들었기 때문에 말문이 터지는 것처럼 제가 이책을 접한후 영어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엄마들이 한글나라니 몬테소리니 제발좀 세트교재 사놓으시고 공부시키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수다스러운 엄마가 되시길 권하고 싶네요(우리말과 영어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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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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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룡 할아버지 이약 맞지요
> 저도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297시간이란 말은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고
> 지극히 주관적인 시간이란 생각이 드네요
> 할아버지가 사용하신 방법은 자기자신에게 맞게 받아들이되
> 그대로 적요시켜 우리나 우리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는
> 말을 전하고 싶네요
> 참고하실 사이트는www.ksenglish.co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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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안녕님의 글입니다.
>
> > 앗 저는 어제 책을 한권샀어요
> > 297시간만에 귀가뚫린 할아버지 이야기인데,,
> > 지금 막 읽으려던 참에 몇자 적어요.
> >
> > *여태까지 우리가 공부해오던 것은 잘못되었다.
> >
> > *방법의 차이이다.(방법을 몰라서 못했으니,,)
> >
> > * 무조건 하루에 1분이라도 듣는것을 거르지 말자
> >
> >
> >
> > 등등 위의내용은 저자가 강조하는 몇가지인데,,
> > 계속 읽어나가면서 중요한것 메모했다가 올릴테니 책사지 마세요
> > 아까우니까요.
> >
> > 보통 맘들이 유아수준의 영어는 잘되지만 사실 AFKN등을 자유롭게 들을수는 없을것 같아 저를 포함해서 용기내어 같이 영어듣기를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글을 올립니다.
> > 히플러님 괜찮지요?
> >
> > 순전히 실력향상을 위한거니까
> >
> > 앗 아기가 깼어요
> > 이제그만..
> > 다음글을 기대해 주세요(매일 들어오니까 확인해주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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