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A to Z mysteries 2007-05-0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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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o Z MYSTERIES

             



 

 

책을좋아하는 독서광 Dink,동물을 좋아하는 Josh,늘 한가지 색의 옷을 입는 아주 똑똑한 Ruth Rose. 이 세 꼬마 탐정이 불어가는 미스터리 이야기입니다.

 

알파벳 A로 시작되는 첫권 부터 알파벳 순서를 따라 산건이 펼쳐집니다. 예를 들면 A is  for the Absent Author , K is for the Kidnapped king, Z is for the Zombie Zone... 알파벳이 28개니까 전 28권이겠지요?

 

어휘와 문장이 쉽고, 삽화와 내용이 잘 연결되어 있어,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추리 소설이 지니는 치밀한 구성도 돋보이며 주요 등장인물인 세 명의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사건을 해결해 간다는 점이 아이들로 하여금 이 책에 빠져 들게 한다.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책의 소재는 독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였다고 합니다. 한 권 한 권 책을 쓸 때마다 독자에게서 온 편지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집필하였다고 회고 하고 있네요.

 

오디오 테이프의 속도는 좀 빠른 편 (분당 170정도) 이긴 하지만 책보다 테이프가 더 재미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다른 챕터북에 실패하였다 하더라도 이 시리즈를 권해보면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영어에 관심이 없어도 과학이나 수학 분야에 관심이 많다면 흥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 역시 Zack Files 처럼 다음 책에 관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Zack Files은 다음 스토리를 정식으로 소개하는 것이었다면 A to Z mysteries는 다음 이야기를 암시를 하면서 끝을 내지요.

  

 

 

Ron Roy                   

 

 

1940년 Hartford,Conneticut에서 태어난 Ron Roy는 원래 이름은 Ronal Roy 라고 합니다. 어렸을 적 수줍음이 많아 자연을 관찰하고 책을 읽는 데 시간을 많이 보냈다네요. 어렸을때대 읽었던 책들 중에 The Black Stallion and Encyclopedia Brown 을 많이 좋아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을 좋아해서 나중에 커서 선생님이 되고 싶어 했고 실제로 작가가 되기 전에는 4학년 학생들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Ron의 글을 읽으려 하지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써내려 갔고 마침내 1978년 작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The A to Z Mysteries series 는 1997년 부터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Ron은 이 책의 아이디어를 독자들에게서 많이 얻는 다고 합니다. 일고고, 꿈꾸고, 친구들이 말해준 것 모두에서  얻는다고 하니 연작을 하는데 있어서 독자의 영향을 받는 작가들이 많은 걸 보면 책을 읽는 것은 한쪽의 생각만을 듣는 일방적인게 아니라 상호 의사소통의 한 방법인것 같아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email protected]으로 메일을 보내보세요^^

 

'샬롯의 거미줄'의 작가 E.B. White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저자의 홈페이지 (http://www.ronroy.com/educators)를 방문해 보면 독서에 있어서 동기부여가 얼마나 중요하며 그러한 동기부여는 어른이 책임감을 가지고 실천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Pages: 80 pages 내외

* 오디오 테잎 일부 있음 (A~J 2권 1tape)

* 녹음 속도 : 분당 180-190단어

* RL: 2.5-3.0 

* 출판사: Random House

* Illustrator: John Steven Gurney

* 성우: David Pittu

* 책 제목:

The Absent Author 
The Bald Bandit
The Canary Caper
The Deadly Dungeon

The Empty Envelope
The Falcon's Feathers

The Goose's Gold
The Haunted Hotel
The Invisible Island 

The Jaguar's Jewel
The Kidnapped King
The Lucky Lottery
The Missing Mummy
The Ninth Nugget
The Orange Outlaw
The Panda Puzzle
The Quicksand Question
The Runaway Racehorse
The School Skeleton
The Talking T. Rew
The Unwilling Umpire
The Vampire's Vacation
The White Wolf
The X'ed-Out X-Ray
The Yellow Yacht
The Zombie Zone

 

 

 

 

2005년 The Zombie Zone을 마지막으로 완간된 이 시리즈는 미국문화를 제대로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다른 작가의 작품이야기들도 종종 나오고 그네들의 여가 생활, 문화생활들이 여기저기에 녹아있습니다. 약간 틴에이저 성형이 있다고 할까요? 

 

녹음 속도는 쥬니비와 거의 비슷합니다. 약간 빠른 편이죠. 아쉬운 것은 A 부터 J 까지만 녹음이 되어 있다는 것인데... 흠.. 우리나라에서 아마도 곧 그 후속편을 녹음하지 않을까 싶네요^^

 

각 권이 알파벳 순서에 따라 그에 맞는 알파벳으로 시작되는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는 설정이 너무 좋은 가봅니다. 아이들 반응이 대체로 좋다고 하네요. 물론 아직 낮은 단계의 미스테리이기 때문에 반전...복선..뭐 이런 것은 거의 없습니다. 어른이 보면 예측 가능한 결과를 갖고 있지요... 하지만 앞에서 봤던 Nate the Great 나 Jigsaw Jones등에 비하면 그래도 어느 정도 속도감과 긴장감이 있습니다. 앞에서 소개했던 Jigsaw Jones와 거의 같은 레벨 (혹은 약간 높은)입니다.

 

제목을 보면 삼행시 짓기 끝 말 잇기.. 뭐 이런거 하는 느낌과 비슷하네요^^ 얼마전 히플러님께서 말씀하신 Alliteration의 예를 이 시리즈의 제목에서도 찾아볼 수 있답니다. (마지막의  모음+ 종성 (coda)이 같은 rhyme과 반대로 초성(onset),그러니까 첫 자음이 같은 것을 얘기한답니다) 사실 영어책 제목을 보면 Alliteration이 많아요.

Magic Tree House도 그 대표적인 예이죠. 예를 들면 # 6  Afternoon on the Amazon 같이요^^ 이 책에서 보면 The Absent Author, The Zoombi Zone  뭐  이런 식이예요. 책 제목을 자세히 보시면 쉽게 알아보실 거예요. 영어책들을 볼때 제목을 잘 들여다 보면 의외로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답니다.^^ 알파벳 순서로 나란히 이어지는 제목을 보면 작가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이 책과 같은 미스터리 소설의 장르가 필수적으로 가지는 복선의 전개는 단어나 상황이 내포하고 있는 상징성을 놓치지 않고 잘 파악하게 하여 읽는 이를 책 속에 더욱 빨려 드는 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가 복선을 잘 파악하고 있는 지 도와주세요^^ 

다 알고 계시는 것 처럼 추리소설이 꽤 되지요?

 

레벨별로 보면 Nate the Great, Jigsaw Jones, A to Z mysteries, Freaky Joe Club, Encyclopedia Brown 등 이 있습니다.


 

 

                   

 

 

탐정 및 추리 놀이를 해볼 수 있는 좋은 시디롬들도 나와 있네요.Carmen Dandiego 시리즈인데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특히 Carmen junior detective 는 상당히 좋네요^^ 영어실력뿐 아니라 깊이있는 논리력과 추리력을 요구하니 어느 정도 연령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여기에 가보시면 Carmen detective 시리즈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추리소설에는 항상 사건이 발생합니다.가장 중요한 요소이지요. 그리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단서를 찾아내고 맨 마지막에는 범인을 찾게 됩니다. 즉, 어떠한 사건이 발생했는가?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절차를 거치는가? 중요한 사건해결의 단서는 무엇인가? 범인은 왜 범행을 저질렀는가? 등의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책을 읽기 전에는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특징을 파악해보고, 책을 읽는 중간에는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 기억하기 위한 mapping, Clue note 작성, 다 읽은 후에는 사건이 어디서 발생했고 어디서 어떤 단서를 찾았으며 그것을 통해 어떻게 해결하게 되었는지 기자가 사건을 직접 취재하는 형식으로 리포트를 써보는 것도 좋겠지요. 형식은 지난 번 Jigsaw Jones 형식과 유사합니다.  또한 이책을 보면 책마다 다른 사건이 전개되지만 특이하게도 사건이 발생되는 장소는 항상 Green Lawn이죠. 아이들이 그린 Green Lawn이라는 지도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거 우리가 살고 있는 고장의 지도를 그려보게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http://www.ronroy.com

저자의 홈페이지입니다. 볼거리가 아주 많네요.

 

http://www.ronroy.com/games/index3.php

이 책 내용에 관한 재미있는 게임도 즐길 수 있답니다.

 

http://www.kidsreads.com/series/series-atoz.asp

이 시리즈 전체에 관한 소개와 일부 책들의 활동자료가 들어있습니다. 강추!!!

 

http://www.johnstevengurney.com/

이 책의 일러스트레이터의 홈페이지입니다. 그의 작품이 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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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 2013-09-09 23:35 
유용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서정시인 2007-05-10 18:10 
kidsreads.com사이트 강추할만 하군요. 후에라도 많은 참고하겠어요! 감사 ^^